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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칼럼] 같은 듯 다른 레이건과 트럼프 2025-10-26 17:33:23
따 ‘샴록정상회담’이란 용어가 붙었다. 미국 정가에서는 트럼프가 우크라이나를 대하는 태도를 보고 “레이건이 무덤에서 뒤척이고 있을 것”이란 얘기가 있다. 트럼프의 지나치게 사적이고 즉흥적이며, 이기적으로 비치는 동맹관을 보면서 조마조마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윤성민 수석논설위원 smyoon@hankyung.com
[천자칼럼] 카네기 도서관 2025-10-24 17:20:20
토요일마다 책을 빌려 읽으며 세상을 깨쳤다. 그에게 앤더슨의 서재는 “감옥 벽 열린 창문 틈으로 흘러 들어오는 지식의 빛”이었다. 그 빛은 지금도 세상을 비추고 있다. 빌 게이츠와 워런 버핏이 주도하는 게이츠 재단 등 미국 5만6000여 자선재단이 그 빛의 후손들이다. 윤성민 수석논설위원 smyoon@hankyung.com
[윤성민 칼럼] 수만대 1 과거制처럼 기업 관리하는 中공산당 2025-10-22 17:21:59
중국 명조 초기 수도 난징의 과거 시험장인 장난공원(江南貢院)은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의 두 배 넘는 규모에 2만 개의 시험실이 있다. 한 평도 안 되는 크기에 문도 없는 시험실마다 한 명씩 시험을 보는데, 양쪽 벽을 가로지르는 나무판을 책상 삼아 답안지를 쓰고 밤에는 침대 삼아 새우잠을 잔다. 이렇게 아흐레...
[천자칼럼] "뇌물은 보호할 가치가 없다" 2025-10-16 17:26:19
의 기여로도 참작할 수 없다는 요지다. 불법의 원인으로 재산 등을 줬을 때는 이익 반환을 청구하지 못한다는 민법 제746조의 ‘불법원인급여’ 조항을 적용한 것이다. 대법원 판결의 명쾌함과는 별도로 노태우 비자금 사건의 흑역사는 오랫동안 우리 사회에 얼룩져 남아 있다. 윤성민 수석논설위원 smyoon@hankyung.com
[천자칼럼] 마쓰시타정경숙 2025-10-09 17:09:45
정경숙 과정에서 미국 연방하원 의원실 보좌관 경험을 쌓은 다카이치 총재 역시 자수자득형이다. 한국에도 몇몇 기업인이 정치를 바꾸겠다며 정치판에 뛰어들었다가 곧 좌절하고 말았다. 그들이 마쓰시타처럼 정치 지도자 양성에 눈을 돌렸으면 어땠을까 아쉬움이 남는다. 윤성민 수석논설위원 smyoon@hankyung.com
[천자칼럼] 日총리 누가 되든 미국通 2025-10-03 16:07:19
시게루 총리는 트럼프와 찰떡궁합을 보인 아베신조 전 총리와는 달리 트럼프와 관계가 매끄럽지 못했다. 일본인들이 기대하는 것은 트럼프와 코드를 맞출 수 있는 ‘미국통 총리’일 것이다. 일본 새 총리 결정 이후 한·미 관계가 더 소원해질지 염려스러운 대목이 없지 않다. 윤성민 수석논설위원 smyoon@hankyung.com
[부고] 윤춘오씨 별세 外 2025-09-28 17:32:57
별세, 박화자씨 남편상, 윤성민 한국경제신문 수석논설위원·윤성필씨·윤성학 농심 커뮤니케이션실 상무 부친상, 이인표 전 문화일보 기자·유수연·박미령씨 시부상=2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 02-3010-2000 ▶조종익 前 국회의원 별세, 김희순씨 남편상, 조태원·조상원·조수원씨 부친상=27일 삼성서울병원...
[천자칼럼] 타이레놀 논란 2025-09-23 17:36:20
간 연관 가능성을 제기한 보고서들은 있다. 그러나 의학계에서는 올해로 발매 70년이 된 타이레놀의 안정성에 훨씬 큰 점수를 주고 있다. 결국 미 FDA가 진위를 가리겠지만, 의사도 과학자도 아닌 트럼프가 민감한 문제를 너무 쉽게 건드렸다는 비난은 면키 어려워 보인다. 윤성민 수석논설위원 smyoon@hankyung.com
[천자칼럼] 미·중 정상회담 2025-09-21 17:33:04
초 베이징을 방문하고, 시진핑은 내년 마이애미 인근 트럼프 소유 리조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 참석이 점쳐지고 있다. 양국 간 화해 모드가 조성되는 것인가. 하지만 회담 조건으로 대만 문제로 팽팽히 맞서는 등 기싸움은 여전하다. 그리 쉽게 끝날 패권 전쟁이 아니다. 윤성민 수석논설위원 smyoon@hankyung.com
[천자칼럼] 트럼프와 황금마차 2025-09-18 17:29:33
표현했다. 왕실은 최고의 의전을 베풀었지만, 영국 국민은 꼭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다. 트럼프 방문 첫날 윈저성 외벽에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과 트럼프가 같이 있는 사진을 투사한 시위자 4명이 체포됐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트럼프의 행보에는 늘 빛과 어둠이 교차한다. 윤성민 수석논설위원 sm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