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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성장·복지, 동전의 양면…두 토끼 잡을 공부 모임 만들 것" 2024-06-04 18:44:52
박 의원은 “을지로위는 경영계를 옭아매기 위한 법안을 만드는 곳이 아니다”며 “경제 체질을 전반적으로 개선하고 동반 성장이 가능한 방안을 모색해보자는 게 을지로위의 취지”라고 했다. 그는 22대 국회에서는 당내 여러 경제 입법 단체와 함께 혁신성장과 민생경제 안정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박주민 "제가 법사위 최고참…법사위원장, 잘할 자신 있다" [22대 국회 이것만큼은] 2024-06-04 17:33:59
박 의원은 2016년 민주당에 입당한 뒤 20대 국회서 초선의원으로 최고위원직을, 21대 국회서 원내수석부대표를 역임했다. 민주당 내 최대 경제 입법단체인 을지로위원회의 수장이기도 하다. 다음은 박 의원과의 일문일답. ▶22대 국회 법사위원장 유력 후보로 언급된다. "법사위원장 자리는 독특하다. 선거가 있거나 그렇진...
"민생지원금은 집행적 법률로 권한쟁의심판 대상" 2024-06-04 16:42:58
입법 무력화를 넘어 행정부 무력화를 시도하는 것"이라며 "예산의 뒷받침 없는 민생지원금법 제정은 그 자체로서 위헌적인 것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이러한 예산편성권 침해의 의원 발의 법안은 결국 행정부의 권한을 침해해 권한쟁의심판의 대상이 되고, 동시에 그에 따른 효력정지 가처분...
미 뉴욕주, 부모 동의 없는 미성년자 SNS 알고리듬 제한 계획 2024-06-04 16:26:42
연방의원들은 올해 초 SNS 업체 최고경영자(CEO)들을 비판했지만 입법 계획을 내놓진 않았다. 이에 관해 호철 뉴욕주지사는 "연방정부 차원의 대응이 필요하다"며 "주지사로서 소셜미디어와 상관관계가 있는 젊은 세대의 고통과 트라우마 징후를 무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런 움직임에 업계에서는 표현의 자유를 규정한...
아이티 새 임시총리 취임…무법천지 수습될까 2024-06-04 15:38:35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티의 입법·행정부 공백 사태 수습을 위해 활동 중인 과도위원회는 지난달 코닐을 임시 총리로 지명했다. 코닐 임시 총리는 향후 과도위원회와 협의해 정부를 구성하게 된다. 또 아이티가 처한 치안, 인도주의, 정치적 위기를 완화하고 향후 선거를 준비해야 한다. 2016년 이후 선거를...
루이지애나주, 아동 성범죄자 '물리적 거세'…美서 최초 입법 2024-06-04 06:26:26
'물리적 거세'…美서 최초 입법 화학요법 아닌 수술로 거세…"너무 잔인" 비판도 민주 의원이 발의해 공화 다수 주의회에서 통과…8월1일 시행될듯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루이지애나주에서 아동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사람에 대한 처벌로 물리적 거세를 명령할 수 있는 법안이...
정재계 한자리에…"혁신·소통 리더십 갖춘 '육각형 의원' 되길"(종합) 2024-06-03 17:41:38
통해 취합한 '제22대 국회에 바라는 경제계 입법과제'를 각 정당 대표와 국회의원에게 전달했다. 입법과제에는 미래성장과 투자, 규제개선, 자본시장 육성, 민생·환경 관련 제도개선 등이 담겼다.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전국 73개 상공회의소와 함께 22대 국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전국 각지의 민의...
[사설] 최저임금 업종별 유연화 시급한데 '획일화 대못' 박자니 2024-06-03 17:41:19
비롯해 11명의 야당 의원이 양대 노총 기자회견장에 동참해 ‘차별금지 입법’을 약속했다. 부작용이 커지든 말든 ‘노동계 지지를 확보하고 보자’는 정치적 셈법이라는 의구심이 불가피하다. 지금 필요한 것은 최저임금 획일화 대못 박기가 아니라 최소한의 유연성 부여로 신음 중인 노동시장에 숨통을 터주는 일이다.
길면 3년까지…"경매차익으로 전세사기 피해지원, 신속성 관건" 2024-06-03 17:15:50
최우선 입법 과제로 추진키로 하자, 정부가 바로 토론회를 열어 피해주택 경매차익을 피해자에게 돌려주는 정부안의 장점 알리기에 나섰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제시한 안이 이전보다 진전됐다고 평가하면서도 피해 구제의 '신속성'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경매를 활용한 피해 구제가 핵심인 만큼 공공의 피해주택...
"민생 애로 시원하게 날려주길"…경제계, 22대 국회에 부채 선물 2024-06-03 16:00:02
통해 취합한 '제22대 국회에 바라는 경제계 입법과제'를 각 정당 대표와 국회의원에게 전달했다. 입법과제에는 미래성장과 투자, 규제개선, 자본시장 육성, 민생·환경 관련 제도개선 등이 담겼다.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전국 73개 상공회의소와 함께 22대 국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전국 각지의 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