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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열차내 칼부림에 9명 중태…경찰 "중대사건" 대테러수사(종합) 2025-11-02 13:01:25
끔찍하고 우려스럽다"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영국 열차 내에서 1일(현지시간) 흉기 난동으로 10명이 다치는 사건이 일어나 현지 경찰이 테러 혐의를 포함한 대대적인 수사에 나섰다고 AP통신과 BBC방송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영국 케임브리지셔주를 달리던 열차 안에서 칼부림 공격이 발생해...
베네수엘라 'SOS'에 러 "미군 위협, 국내·국제법 위반" 규탄 2025-11-02 11:25:29
립서비스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미국과의 군사적 위기 상황에 놓인 베네수엘라의 군사적 지원 요청을 받은 러시아가 일단 구두로 미국을 규탄하고 베네수엘라를 지지하고 나섰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미군의 "마약 단속 작전...
영국 열차내 칼부림에 9명 중태…경찰 "중대사건" 대테러수사 2025-11-02 10:36:50
"중대사건" 대테러수사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영국 열차에서 1일(현지시간) 흉기 난동으로 약 10명이 다치는 사건이 일어나 현지 경찰이 테러 혐의를 포함한 대대적인 수사에 나섰다고 AP통신과 BBC방송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영국 케임브리지셔주를 달리던 열차 안에서 칼부림 공격이 발생해...
애들 등교도 시작됐지만…가자지구 '평화 없는 휴전' 신음 2025-11-02 08:26:24
불가능한 폭력에 주민 불안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지난 2년간 전쟁 때문에 학교 공부를 못했어요. 이제 예전처럼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전쟁 때문에 2년여간 폐쇄됐던 가자지구 학교들이 점차 문을 열고 있으며 어린이들도 학교에 돌아가고 있다고 AFP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필리페 라자리니...
'성추문' 英 앤드루 왕자, 왕자 칭호 뺏기고 관저서도 퇴거(종합) 2025-10-31 22:45:29
목소리 (서울·파리=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송진원 특파원 = 각종 추문에 휩싸여온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동생 앤드루 왕자가 왕자 칭호를 박탈당하고 왕실 거주지에서도 나와야 하는 신세가 됐다. 30일(현지시간) BBC방송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버킹엄궁은 성명을 통해 찰스 3세가 "오늘 앤드루 왕자의 칭호와 지위,...
美국방 "남중국해 中활동 심각"…인도와 '10년 국방협력' 서명(종합2보) 2025-10-31 15:50:56
송상호 박진형 손현규 정성조 특파원 김연숙 이도연 기자 = 아시아 순방 중인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전쟁부) 장관이 인도·말레이시아와 국방 협력 강화에 합의하는 등 중국 견제 행보에 나섰다.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ADMM-Plus) 참석차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방문 중인 헤그세스 장관은 31일(현지시간)...
美국방 "남중국해 中활동 심각"…인도와 '10년 국방협력' 서명(종합) 2025-10-31 14:39:01
(쿠알라룸푸르·서울=연합뉴스) 송상호 특파원 김연숙 이도연 기자 = 미국과 인도가 31일(현지시간) 10년 국방협력 프레임워크에 서명했다고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부 장관이 밝혔다.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ADMM-Plus) 참석차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방문 중인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
미중 국방, 말레이서 첫 대면…美 "남중국해 中활동 심각 우려" 2025-10-31 12:51:28
(콸라룸푸르·서울=연합뉴스) 송상호 특파원 이도연 기자 =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둥쥔 중국 국방부장(장관)과 말레이시아에서 만나 남중국해와 대만 주변에서 중국의 활동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고 미 국방부가 밝혔다. 미중 국방장관은 31일(현지시간)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ADMM-Plus)가 열리고...
美 합참 소속 육군 중장, 지휘부와 갈등 끝에 사임 2025-10-31 12:23:17
단속 등 여러 문제 이견 노출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미국 합동참모본부 소속 3성 장군(중장)이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댄 케인 합참의장과 갈등을 빚은 것으로 알려진 뒤 사임한다고 미국 언론들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BC방송과 더힐 등에 따르면 숀 파넬 미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조지프...
'성추문' 英 앤드루 왕자, 왕자 칭호 뺏기고 관저서도 퇴거 2025-10-31 09:27:05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각종 추문에 휩싸여온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동생 앤드루 왕자가 왕자 칭호를 박탈당하고 왕실 거주지에서도 나와야 하는 신세가 됐다. 30일(현지시간) BBC방송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버킹엄궁은 성명을 통해 찰스 3세가 "오늘 앤드루 왕자의 칭호와 지위, 훈장을 박탈하기 위한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