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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꺾여도 손엔 꽃이…"힘들어도 희망은 놓지 말자" 2022-02-03 16:35:01
것, 헬싱키의 풍경과 기후가 작품에 표현됐다는 점도 국민적 공감을 이끌어내는 데 기여했다.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 세계 최고 수준의 사회복지국가 핀란드의 자선사업, 헬싱키 특유의 척박한 환경과 날씨, 현지 풍습과 문화가 하나로 녹아들어 국민적 사랑을 받는 국가 그림이 탄생한 것이다. 이명옥 사비나미술관 관장
대영제국 누비던 전함, 역사 뒤안길로 사라져도 그 영광은 영원하리 2022-01-27 16:26:40
터너는 새로운 산업 시대의 서막을 알리는 증기선의 역동성을 찬양하기 위해 배의 굴뚝에서 불꽃의 연기를 거침없이 내뿜는 장면을 연출했다. 터너는 영국의 자부심을 상징하는 이 작품을 ‘애인’이라고 부를 정도로 아꼈고 구매자들이 비싼 가격을 제시해도 팔지 않고 국가에 기증했다. 이명옥 사비나미술관 관장
이토록 생생한 공포…"조심하시오, 불길함이 전염될 수 있으니" 2022-01-20 16:38:37
현대인을 상징하게 됐고, 인간이 매우 위급하거나 몹시 두려운 감정을 느끼며 살아간다는 것을 일깨워줬다. 더 나아가 죽음의 본질과 삶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한다. 다시 말해 이 작품은 죽음을 표현했지만 궁극적으로는 삶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래서 불후의 걸작이라는 찬사를 받는 것이다. 이명옥 사비나미술관 관장
최초의 명화 달력…1월 표지 모델은 새해 파티 하는 중세 귀족들 2022-01-13 17:04:43
행사와 풍습, 귀족과 농민의 일상생활을 묘사한 세밀화를 배치해 천상과 지상에 동일한 자연법칙이 작용한다는 것을 보여줬다. 천문학과 점성술이 공존하던 시대상과 새해 풍속을 한 화면에 결합한 이 그림은 최초의 명화 달력이 중세 채색 필사본에서 비롯됐다는 사실을 후세에 전하고 있다. 이명옥 사비나미술관 관장
손에 쥔 편지·탁자 위 반지…한 폭 초상화에 중세 무역을 담다 2021-12-30 17:04:15
독일 저널리스트 아네테 쉐퍼는 “사물은 자아의 표현일 뿐 아니라 자아의 일부다”고 말했다. 16세기 최고 초상화가 중 한 명인 홀바인은 한 상인의 개인적인 물건들이 자아의 표현일 뿐 아니라 시대적·역사적 유물로서의 의미를 부여받는 소중한 자료가 된다는 것을 걸작으로 보여줬다. 이명옥 사비나미술관 관장
NFT 전성시대, 작품 저작권은 어떻게 지키나…시각예술저작권연합회 토론회 개최 2021-12-23 14:21:51
미래 가치'. 이명옥 시저연 회장(사비나미술관장)과 두시영 민족미술인협회 회장, 김춘옥 한국화진흥회 이사장, 송근영 한국화여성작가회 회장 등 시각예술계를 대표하는 여러 인사들이 참석했다. 박진흥 박수근연구소 대표, 공근혜 공근혜갤러리 대표, 홍명희 디오티미술관 관장, 신하순 서울대 동양화과 교수, 권희연...
잠든 소녀, 잠자던 피카소의 예술혼을 깨우다 2021-12-16 17:16:10
10여 년 동안 피카소의 예술세계에 새로운 뮤즈로 등장했다.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며 평생을 기다림 속에서 살았던 마리 테레즈는 1973년 피카소가 사망하고 4년 후, 두 사람이 처음 만난 지 50년 뒤, 자신의 집 차고에서 목을 맸다. 위대한 거장의 뮤즈였던 과거의 영광만을 간직한 채…. 이명옥 사비나미술관 관장
이명옥 한국시각예술저작권협회 초대회장 "한국미술 '저작권 불모지' 오명 지울 것" 2021-11-23 17:55:45
타개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명옥 한국시각예술저작권연합회장(사비나미술관장·사진)은 23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이날 열린 연합회 창립총회에서 초대 회장에 추대됐다. 연합회는 앞으로 시각예술 분야 저작권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와...
눈동자 없는 눈으로…채울 수 없는 고독을 말하다 2021-11-18 16:44:18
평가를 받고 있다. 프랑스 시인 장 콕토는 인간의 본질인 고요한 내면세계의 아름다움을 혁신적 화풍에 구현한 모딜리아니의 초상화를 이렇게 극찬했다. “인체의 곡선은 매우 가늘고 가벼워서 마치 영혼의 선처럼 느껴진다. 그 유려한 선들은 샴 고양이처럼 부드럽게 물결치면서 우아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이명옥
벌거벗은 그녀의 당당한 눈빛…부르주아의 위선을 고발하다 2021-10-21 16:36:39
그림’이라는 혹평을 받으며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부르주아의 탐욕과 위선, 성적 타락과 방종을 고발하는 한편 도시민의 취향과 여가 활동, 소비문화를 그려낸 걸작으로 평가받는다. 프랑스 사상가 조르주 바타유는 “르네상스 이래 시각예술에서 가장 위대한 혁명”이라는 찬사를 보냈다. 이명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