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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시리아·남수단 등 5개국 전면 입국 금지 대상에 추가 2025-12-17 06:04:52
비이민 비자에 대한 금지가 해제돼 이민자에 대한 제한 조치만 유지된다. 이와 함께 앙골라·앤티가 바부다·베냉·코트디부아르·도미니카·가봉· 감비아·말라위·모리타니·나이지리아·세네갈·탄자니아·통가·잠비아·짐바브웨 등 15개국이 부분 제한국으로 추가 지정됐다. 이번 포고령은 미국 영주권자, 이미...
"팬데믹 이후 최악"…美고용시장 불어닥친 한파 2025-12-17 05:58:46
왔지만, 무역정책 변화와 이민 단속의 충격이 노동 수요와 공급을 억제해 전반적으로 미미한 고용 증가를 초래했다고 진단했다. 이같은 상황은 '최대 고용률 달성'과 '2% 물가 유지'라는 두 개의 목표를 유지하려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입장에서 정책적 줄타리기를 해야하는 어려움을 가중하게 될...
폴란드 성탄마켓 테러 모의 적발…"IS 추종"(종합) 2025-12-16 23:15:51
마켓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출신 이민자의 차량 돌진 테러로 6명이 숨졌다. 당국은 테러를 막기 위해 크리스마스 마켓 주변 보안을 대폭 강화하고 정보망을 총동원하고 있다. 독일 검찰은 최근 바이에른주 딩골핑란다우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겨냥한 차량 돌진 테러를 모의한 혐의로 모로코·시리아·이집트 국적자 5명을...
'中 신장위구르 인권침해' 폭로한 중국인, 미국서 추방 위기 2025-12-16 17:27:53
위기 美이민당국, 우간다로 추방 시도…인권단체, 중국 송환 우려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중국 신장(新疆)위구르 자치구에서 벌어지는 인권침해 상황을 폭로한 중국인이 미국에서 추방될 상황에 놓였다. 15일(현지시간) AFP 통신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미국 뉴욕에 있는 이민 법원은 이날 중국인...
[단독] 與 입법 독주에…22대 국회, '표결 강행' 40배 늘었다 2025-12-16 17:25:59
교수는 "미국이나 유럽의 경우 이민·낙태 등 쟁점을 둔 양극화가 특징이라면 국내는 상대 세력을 제압하고자 하는 정치가 일반화했다"며 "상대 정파를 적이 아닌 경쟁자로 받아들이는 문화와 함께 유권자들도 '팬덤 정치'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시은 기자 see@hankyung.com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 "관세 해법은 현지화…조지아 일자리 4만개 창출" 2025-12-16 10:05:46
미국 이민 당국은 지난 9월 4일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엔솔 배터리 합작공장 건설 현장에서 한국인 근로자 300여명을 체포했다가 한미 외교협상의 결과로 풀어준 바 있다. 현지 언론은 한국 기업의 현지 채용 미흡 및 잇단 사망사고가 단속의 빌미를 줬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무뇨스 사장은 앞서 13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美LA서 '새해벽두 폭탄테러' 모의 일당 체포…"기업들 공격 시도" 2025-12-16 05:21:08
공격 시도" 당국 "친팔레스타인 단체 회원 4명…이민단속국 테러 모의도"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일대에서 새해 벽두에 폭탄 테러를 하려고 계획한 일당 4명이 검거됐다고 미 연방 검찰과 수사 당국이 15일(현지시간) 밝혔다. 미 캘리포니아 중부지방검찰청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
현대車사장, '구금사태' 조지아서 "일자리 4만개 창출할것" 2025-12-15 23:45:53
의논해왔고, 지금 실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이민 당국은 지난 9월 4일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엔솔 배터리 합작공장 건설 현장에서 한국인 근로자 300여명을 체포했다가 한미 외교협상의 결과로 풀어준 바 있다. 현지 언론은 한국 기업의 현지 채용 미흡 및 잇단 사망사고가 단속의 빌미를 줬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
트럼프 맹폭에 유럽 분열…"우크라 걱정에 반격 못해" 2025-12-15 22:23:37
지적하며 디지털 규제, 지속가능성 법률, 이민 정책 등 유럽 시스템 곳곳을 향해 공세를 펼쳤다. 이는 유럽에 큰 충격이었지만 EU 집행위원회 내부와 유럽 각국은 대응방안을 놓고 견해가 갈렸다. 익명의 당국자들에 따르면 일부는 미국이 우크라이나에서 손을 뗄까 우려해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에게 보복성 대...
호주 총격범 맨손 제압한 '시민 영웅'…수술 후원금 10억 모였다 2025-12-15 20:46:58
40대 무슬림 이민자 아흐메드 알 아흐메드(43)의 가족은 그가 팔과 손에 총상을 입고 시드니의 세인트조지 병원에서 수술받은 뒤 회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전날 시드니 본다이 해변에서 열린 유대교 명절 '하누카' 기념행사 도중 2인조 총격범이 총기를 난사해 모두 16명이 사망했고, 부자(父子) 총격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