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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섭, 전당대회 판 흔드나…"전당대회 출마 등 역할 고민" 2024-06-13 17:16:26
국민들이 보시기에 '변화하지 않으려고 하는구나. 이 상태가 좋구나'라는 느낌을 줄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개혁의 필요성은 더 절실해진 것"이라며 "비대위가 내린 결론이 못마땅하더라도 존중하고, 그 가운데서 제 역할을 계속 고민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친한' 정성국 "곧 한동훈의 시간…출마선언 내주 안 넘긴다" 2024-06-13 15:50:34
지 않나"라고 되물었다. 한편, 이날 정치권에 따르면 한 전 위원장은 22대 총선 비대위에서 같이 활동했던 장동혁 원내수석대변인과 김형동 의원, 박정하 의원, 비대위원이었던 김예지·한지아 의원 및 영입 인재 출신의 정성국·고동진 의원 등과 접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알았으면 공범, 몰랐으면 무능'…천하람 "이재명, 조국 원망스러울 것" 2024-06-13 13:42:47
비꼬았다. 그는 "제가 변호사였던 시절보다 (이 대표가) 법정을 더 많이 가는 것 같다"며 "1당이라는 것은 많은 민생 의제를 이끌고 성과를 내야 하는데 정치적인 에너지를 본인의 재판 방어에 너무 쓰신다면 민주당 입장에서도 안타깝고 국가적 손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PB 상품' 상단 노출한 쿠팡…공정위, 1400억 과징금 때렸다 2024-06-13 12:00:09
합리적 구매선택을 저해했다"고 설명했다. 공정위가 쿠팡에 부과한 과징금 규모는 역대 유통업체에게 부과된 과징금 중 가장 큰 규모다. 이제까진 롯데마트가 돈육 납품업체들에 판촉비용을 부당 전가한 행위(대규모유통업법 위반))로 과징금 411억8500만원을 부과받은 게 가장 컸다. 이슬기 기자 surugi@hankyung.com
홍준표 "이재명 수사, 꿰어 맞추기라면 檢 조직 궤멸할 것" 2024-06-13 10:43:34
혐의 등으로 자신을 불구속기소 한 데 대해 "검찰의 창작 수준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며 "이 사건이 얼마나 엉터리인지는 우리 국민들께서 조금만 살펴봐도 쉽게 알 수 있다. 이럴 힘이 있으면 어려운 민생을 챙기고 안보, 경제를 챙기시길 바란다"는 반응을 보인 바 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한·카자흐, 핵심광물·에너지 협력…민간 MOU 24건 체결 2024-06-12 20:05:03
韓 기업 참여 기대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한국과 카자흐스탄이 핵심광물, 에너지, 무역·투자·금융, 신산업·소비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한국무역협회와 카자흐스탄 삼룩카지나가 카자흐스탄의 수도 아스타나에서 '한·카자흐스탄 비즈니스 포럼'을 열고 이 같은...
가맹점 인테리어비 떼먹은 한솥, 자진시정안 내놔 제재 피해 2024-06-12 16:28:06
원에서 5년 간 점검할 예정이다. 공정위는 "가맹점주의 피해를 신속하게 구제함과 동시에 가맹점주에 대한 여러 지원 방안이 담겼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가맹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가맹사업분야 불공정거래 행위를 지속적으로 감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슬기 기자 surugi@hankyung.com
前 USTR 부대표 "한국의 IRA 관련 우려, 많은 부분 조용히 해소" 2024-06-12 16:25:07
한국, 기술·여성인력·이민자 활용해야"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웬디 커틀러 아시아소사이어티정책연구소(ASPI) 부회장은 12일 "(한미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과 관련해 한국이 가진 우려를 놓고 조용히 많은 부분을 해소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커틀러 부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
이재명, 대북송금 기소에 "檢, 창작수준 갈수록 떨어져" 2024-06-12 13:52:12
이화영 전 부지사를 제3자뇌물 혐의로,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은 뇌물공여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이 대표는 쌍방울 대북 송금과 관련한 자신의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한편, 이 대표는 이번 기소로 총 4개(서울중앙지법 3개·수원지법 1개)의 재판을 받게 됐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채 상병 어머니 "곧 아들 1주기…모든 진실 밝혀지길" 2024-06-12 11:24:25
지난해 7월 19일 오전 9시 3분께 경북 예천군 보문면 미호리 보문교 남단 100m 지점에서 폭우 실종자를 수색작업을 하던 중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이후 같은 날 저녁 11시 10분경 실종 지점에서 5.8km 떨어진 고평교 하류 400m 지점에서 소방 당국에 의해 숨진 채 발견됐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