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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공세 고삐 이스라엘, 가자 주민 대거 남부로 이동 준비 2025-08-17 10:12:01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는 지난 5월부터 가자지구에서 식량 등 구호품을 받으려다가 숨진 주민이 1천760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 중 가자인도주의재단(GHF)이 운영하는 가자지구 배급소 근처에서만 994명이 사망했고 구호품 수송 경로에서 766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dy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멜라니아, 푸틴에 '우크라 아동 납치' 관련 편지…트럼프가 전달 2025-08-16 12:21:04
보호해왔을 뿐이라는 입장을 유지했다. 앞서 유엔인권사무소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수백만 명의 우크라이나 아동에게 고통을 주고 그들의 권리를 침해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은 이날 약 3시간 동안 회담을 진행했으나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 rice@yna.co.kr...
유엔 "구호품 받으려다 숨진 가자지구 주민 1천760명" 2025-08-16 02:59:01
=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는 지난 5월부터 가자지구에서 식량 등 구호품을 받으려다가 숨진 주민이 1천760명에 이른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OHCHR 집계에 따르면 가자인도주의재단(GHF)이 운영하는 가자지구 배급소 근처에서만 994명이 사망했고 구호품 수송 경로에서 766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또 이달...
남아공 "美인권보고서, 심각한 결함…거부" 2025-08-13 17:44:43
미국 대통령이 비난한 남아공의 토지수용법에 대해 유엔 인권최고사무소는 "'국가의 인종적 불균형 토지 소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조처'라고 평가했다"고 덧붙였다. 미국 국무부는 이날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발표한 '2024 국가별 인권보고서'에서 남아공에 대해 토지수용법, 백인...
"민주콩고 동부서 M23반군 지난달 민간인 319명 살해" 2025-08-07 16:59:09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는 전했다. 코발트와 구리, 콜탄 등 전략 광물이 풍부한 민주콩고 동부지역은 M23과 민주군사동맹(ADF) 등 100여개 무장세력이 난립하면서 30년 넘게 분쟁에 시달려왔다. 특히 M23은 지난 1월 대규모 공세를 퍼부어 동부 최대 도시인 북키부주 주도 고마를 장악하고 곧이어 남키부주 주도 부카부도...
탈레반 "양귀비 대체 생계수단 필요"…국제사회에 지원 호소 2025-07-16 14:26:33
수도 카불에서 보 마티아센 유엔 마약범죄사무소(UNODC) 소장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탈레반 정부는 성명에서 무타키 장관이 마티아센 소장에게 탈레반 정부의 양귀비 재배 금지 조처는 역사적인 노력이라며 글로벌 파트너들이 이 프로젝트를 지지해 농민들이 지속 가능한 생계수단을 마련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요청했다고...
물긷던 가자 어린이들 덮친 미사일…"어긋났다"는 이스라엘군 2025-07-14 10:01:30
배급소 인근에서 총격과 인명 피해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는 지난 5월 말부터 이달 7일까지 GHF 배급소 인근에서 615명, 구호 호송 경로에서 183명 등 총 789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한편 가자지구 보건부에 따르면 2023년 10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발발한 이래 사망자는...
가자 휴전협상, 철군 문제로 또 난항…배급소 참상 되풀이(종합) 2025-07-13 17:40:58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는 지난 5월 말부터 이달 7일까지 GHF 배급소 인근에서 615명, 구호 호송 경로에서 183명 등 총 789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발표한 바 있다. 가자지구 보건부 집계로는 2023년 10월 전쟁이 발발한 이래 팔레스타인 사망자는 5만7천882명, 부상자는 13만8천95명이다. 하마스는 사상자 집계에서...
가자 휴전협상 철군 문제로 또다시 난항…배급소 참상 되풀이 2025-07-13 11:06:05
온 가자 주민들을 향해 총격을 가했다는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는 지난 5월 말부터 이달 7일까지 GHF 배급소 인근에서 615명, 구호 호송 경로에서 183명 등 총 789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발표한 바 있다. eshi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5년간 46번 교체?'…보좌진은 왜 국회의원 곁을 떠날까 [정치 인사이드] 2025-07-12 17:56:05
사무소까지 한 몸처럼 움직이는 보좌진들은 '칼퇴'는커녕, 주말에도 의원의 일정을 따라다녀야 할 때가 많습니다. 결국 의원실의 분위기나 업무 분위기는 국회의원 1명에게 전적으로 달려 있습니다. 보좌진의 잦은 교체 문제가 단순한 인력 문제로 치부되지 않고, '악명'을 떨치게 되는 데는 이런 배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