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양승태 사법부 '민변·국회 법사위 압박' 의혹도 진위 수사(종합2보) 2018-07-05 22:01:34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법원행정처 심의관과 간부들이 쓰던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이미징(복제)해 검찰에 제공하기 위해 고성능 컴퓨터(워크스테이션) 3대를 새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이날 밝혔다. 이에 따라 검찰이 동원한 3대 등 총 6대의 고성능 컴퓨터가 디지털 포렌식 작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검찰은 대법원...
검찰, 재판거래 문건 속 '민변 압박' 진위수사…곧 참고인 소환(종합) 2018-07-05 16:15:44
전 심의관에 대해서도 증거인멸 혐의로 수사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민변은 ▲ 재판의 심증 노출 등 공무상비밀누설 혐의 ▲ 민간인 사찰 등 직권남용 혐의 ▲ 청와대와의 소통과 관련한 공무상비밀누설 혐의 ▲ 제삼자에 의한 소 제기 유도 등 직권남용 혐의 ▲ 재판거래 의혹과 관련한 직권남용 혐의 등을...
양승태 사법부 '상고법원 반대' 판사 재산까지 샅샅이 뒷조사(종합) 2018-06-06 16:03:34
있는 방안을 검토하도록 지시했다. 해당 심의관은 차 판사가 동료 판사들과 주고받은 메일 등을 입수해 8월 18일 '차성안 판사 게시글 관련 동향과 대응 방안'이라는 문건을 작성해 임 전 차장에게 보고했다. 이 심의관은 문건에서 상고법원에 대한 충분한 검토를 마친 차 판사를 설득하려면 법원장이나 지원장 등...
"'재판거래' 의혹 철저히 규명해 법원 개혁 계기 삼아야" 2018-06-05 15:44:46
아니라 사법부 수장 및 고위법관과 행정처 심의관 등 이른바 엘리트 법관에 의해 스스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문제가 심각하다"고 비판했다. 이어 그는 "전임 대법원장과 대법관에 대한 특별조사단의 조사가 서면조사에 그치는 등 한계가 있었고 법원의 조사능력과 의지 및 권한에 의문이 든다"며 "추가 진상규명을 더는 법원...
'재판을 BH 압박카드로' 행정처 문건 발견…"사법행정권 남용"(종합) 2018-05-26 01:48:49
차장이 윤리감사관실 심의관에게 직무감독권 행사를 검토하게 하고 기조실 심의관에게 재차 징계여부를 검토하게 했다"며 "재판의 독립을 침해할 수 있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조사단은 이 같은 사태가 발생한 원인으로 사법부의 관료화와 무리한 상고법원 추진 등을 꼽았다. 법관의 인사권을 가진 법원행정처 상층부에...
[경찰팀 리포트] "국내 입양 위축 불보듯" vs "국가책임제로 '제2의 은비' 막자" 2018-04-13 17:34:22
제출됐다. 협약을 이행하려면 법을 고쳐야 한다. 김준 입법조사처 심의관은 “헤이그협약 비준을 계기로 입양 관련 법률을 체계적으로 정비해야 한다”며 “개정안 초안에 미비한 점이 없지 않지만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입양문화를 선진국 수준으로 개선할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남 의원은...
'교체논란' 법무부 장인종 감찰관 임기 1년 남기고 결국 사의 2018-04-12 09:35:06
법무심의관 직위를 일반직 공무원에게 개방하도록 직제를 개정하라고 권고한 바 있다. 이에 법무부는 감찰관을 개방형 직위로 지정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법무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안을 지난달 28일 입법예고했다. 직제가 개정되면 장 감찰관 후임은 검사 출신이 아닌 외부 인사로 바뀌는...
법무부, 감찰관도 '탈검찰화'…현 감찰관 조기 교체 가능성 2018-03-30 16:13:41
입법 예고했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검사 또는 고위공무원단에 속하는 일반직공무원'을 보임하던 감찰관 직위가 개방형 직위에 관한 특례가 적용되는 직위로 바뀌어 외부 인사 등이 임명될 수 있게 된다. 앞서 지난해 8월 법무부의 법무·검찰개혁위원회는 법무부 탈검찰화와 관련해 장관 직속의 감찰관과 법무실장...
청년미래특위 '청년기본법 제정' 공청회 개최 2018-02-23 16:36:52
김준 입법조사처 사회문화조사심의관, 김기헌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송효원 청년유니온 사무처장, 정동열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위원 등이 진술인으로 참여했다. 김준 심의관은 청년고용·복지·교육정책 등 영역별 정책뿐 아니라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정책이 필요한 점을 들어 청년기본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靑·법원행정처 '원세훈 재판 연락'…법조계 '당혹·논란' 2018-01-22 20:22:50
이 부장판사는 "법원이 원하는 입법이나 예산, 대외 업무를 원활히 하기 위한 것이라고 변명을 할 수는 있겠지만, 판결에까지 이렇게 하는 건 문제"라며 "개인 법관의 명예가 아니라 법원 전체의 신뢰에 금이 가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또 다른 판사는 "조사결과를 보고 행정처에 판사들이 근무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