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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이후 중국 최고지도자 누가 될까…'7세대 주자군' 주목 2019-01-05 09:55:36
열어 온건파인 자오쯔양(趙紫陽) 총서기를 모든 직책에서 해임하고 강경파인 장쩌민 당시 상하이 당서기를 총서기로 선출했다. 이후 장쩌민은 3세대 영도집단의 핵심, 장쩌민의 뒤를 이은 후진타오 전 주석과 시진핑 주석이 각각 4세대와 5세대 영도집단의 핵심으로 불리게 된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용감한 中 학자 "국가주석 임기제 복원하라" 주장 2018-07-29 09:47:37
쉬 교수의 글이 중국 국내에서 이미 차단된 상태라고 전했다. 자오쯔양(趙紫陽) 전 총서기의 정치비서로 반체제 인사인 바오퉁(鮑동<丹+터럭삼변>)은 "중국 당국이 용감한 주장을 한 쉬 교수의 목소리를 사라지게 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joo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中 톈안먼사태 29주년 가택연금된 류샤의 호소 "사랑도 죄냐" 2018-06-02 14:13:27
무력진압을 반대하다 실각한 자오쯔양(趙紫陽) 전 총서기의 정치비서인 바오퉁(鮑동<丹+터럭삼변>)이 이미 가택 연금된 상태에서 언론매체의 취재도 봉쇄됐다고 전했다. 바오퉁은 최근 국가보안 요원들로부터 기자와의 인터뷰를 금지당하고, 그렇지 않으면 강제여행을 시키겠다는 관계 당국의 통지를 전달받았다고 전했다....
장기집권 길 닦은 시진핑, 끝없는 직위 욕심 왜? 2018-03-13 15:06:53
후야오방(胡耀邦)이나 자오쯔양(趙紫陽)에게 넘겨주고도 실권을 행사했다"고 강조했다. 덩샤오핑은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직만 보유하고도 후임자들을 제거할 수 있었으며 심지어 지난 1989년에는 이 자리마저도 장쩌민(江澤民)에게 넘겨줬지만 1992년 군부 숙청은 물론 남순강화(南巡講話)를 하며 개혁개방을 설파했다....
시진핑, 태자당 연루 재벌에 사정 칼날…화신 회장 체포(종합) 2018-03-02 19:34:31
사과문을 올려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는 또 톈안먼(天安門) 시위 강제진압에 반대하다 실각한 '비운의 지도자' 자오쯔양(趙紫陽) 총서기 시절인 1986년 정치체제개혁 연구소조에 참여해 자오쯔양의 정치개혁 책사 역할을 맡기도 했었다. 톈안먼 사태가 끝난 뒤 자오쯔양 과오에 대한 폭로를 거부하고 민간 재계로...
중국 경영권 위기 안방보험 동업한 혁명원로 2세 돌연 사망 2018-03-02 12:25:47
시절인 1986년 정치체제개혁연구소조에 참여해 자오쯔양의 정치개혁 책사 역할을 맡기도 했었다. 톈안먼사태가 끝난 뒤 자오쯔양 과오에 대한 폭로를 거부하고 민간 재계로 '낙향'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중국 당국이 안방보험에 이어 또다른 재벌기업에 칼날을 겨누고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중국 경제매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01-19 08:00:06
中자오쯔양, 13년째 못 묻혀…옛집에 안치 180118-0925 외신-0141 16:34 카자흐스탄서 국제노선 버스 화재…"승객 52명 숨져" 180118-0927 외신-0142 16:35 '中 눈엣가시' 차이잉원 연임에 찬성하는 중국인들…속내는 180118-0928 외신-0143 16:35 [그래픽] 중국 경제성장률 추이…지난해 4분기 6.8% 성장...
'비운의 지도자' 中자오쯔양, 13년째 못 묻혀…옛집에 안치 2018-01-18 16:29:54
조화를 보냈다. 자오쯔양의 딸 왕옌난(王雁南)은 "시간이 많이 흐른 만큼 이제 부모의 유해를 안장할 수 있기를 원한다"면서 "아버지의 명예를 회복하고, 후대가 톈안먼 시위의 진실을 알 수 있게 되는 날이 오기를 염원한다"고 말했다. 홍콩 매체들이 왕예난을 인터뷰한 직후 중국 당국이 기자들에게 자오쯔양 고택에서...
"中인권운동가 류샤오보 사후 부인 루샤 심각한 우울증 시달려" 2017-11-18 12:04:33
'짐짝' 처럼 옮겨지는 처지 비관" 자오쯔양 비서 원로 바오퉁, 트위터에 "이게 의법치국이냐" 일갈 (홍콩=연합뉴스) 안승섭 특파원 = 지난 7월 간암으로 사망한 중국 인권운동가이자 노벨평화상 수상자 류샤오보(劉曉波)의 부인 류샤(劉霞)가 심각한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홍콩 명보가 18일 보도했다. 명보에...
中 집단지도체제 무너지나…흔들리는 내부 권력규칙 2017-10-15 14:32:17
수립한 후야오방(胡耀邦), 자오쯔양(趙紫陽) 두 후계자도 폐출한 다음 장쩌민(江澤民)을 내세워야 했다. 결국 일당 통치체제의 중국 공산당이 인치(人治)의 한계에서 벗어나도록 권력행사와 승계 문제에서 집단지도체제와 격대(隔代) 후계지정이라는 불문율을 도입했다. 먼저 집단지도체제는 총서기의 독단을 허용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