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의학서적 옆구리 끼니 딱 의사네'…병원전문 절도범 구속 2019-03-11 08:59:01
쓰며 경찰의 추적을 피해 전국을 돌아다니며 범행했으나, 경찰은 서울-충남-전북-전남 등을 거쳐 다시 전북 전주로 이동하는 김씨의 행적을 뒤쫓아 전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김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김씨의 여죄를 수사하고, 도난품을 사들인 장물업자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pch80@yna.co.kr (끝) <저작권자(c)...
300년간 마을 지키다 도난된 돌오리상, 16년만에 귀환(종합) 2019-03-05 13:56:14
업자나 장물 매매업자에게 돌오리상을 팔아넘기려 했으나, 국가민속문화재여서 거래가 여의치 않자 오랫동안 은닉한 것으로 알려졌다. 돌오리상 소재를 조사하던 문화재청 사범단속반은 지난 2월 초 "충북 진천에서 청주로 넘어가는 언덕에 돌오리상이 있다"는 전화를 받고 현장을 수색해 호돌이 조형물 안에 숨겨진 석상을...
300년간 마을 지키다 도난된 돌오리상, 16년만에 귀환 2019-03-05 09:14:02
업자나 장물 매매업자에게 돌오리상을 팔아넘기려 했으나, 국가민속문화재여서 거래가 여의치 않자 오랫동안 은닉한 것으로 알려졌다. 돌오리상 소재를 조사하던 문화재청 사범단속반은 지난 1월 말께 "충북 진천과 청주를 잇는 잣고개 중간에 유물이 있다"는 전화를 받고 현장을 수색해 조형물 안에 놓인 석상을 찾아냈다....
'30초 만에 범행 끝' 휴대전화 털이범 2명 구속…1명 추적 2019-02-28 09:05:08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훔친 스마트폰은 장물업자에게 헐값에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온라인 도박 때문에 생긴 빚 6천만 원 때문에 범행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image@yna.co.kr [김해서부경찰서 제공][https://youtu.be/dIEHLcsoNl8]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목욕탕 48곳서 금품 4천500만원 훔친 40대 구속 2019-02-25 06:32:58
문을 열어 현금 180만원을 훔치는 등 5년간 목욕탕 48곳에서 4천500만원어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목욕탕 폐쇄회로(CC)TV를 확인해 출입자들을 분석, 강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강씨가 훔친 물건을 사들인 귀금속 세공업자(42)도 장물취득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ready@yna.co.kr (끝) <저작권자(c)...
"얼굴 몰라보겠지" 헬멧 쓰고 절도 벌인 일당 검거 2018-12-19 10:00:02
얼굴을 드러내지 않기 위해 헬멧을 쓴 채 매장에 침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그러나 이들이 범행 때 타고 다닌 오토바이와 스포츠카를 CCTV 추적 등을 통해 추적, 이달 중순 A씨 등을 붙잡았다. 경찰은 A씨 등이 훔친 휴대전화를 매입한 장물업자들에 대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kyh@yna.co.kr (끝) <저작권자(c)...
택시서 휴대전화 분실하면 안되는 이유…범죄자 먹잇감되니까 2018-11-22 10:45:00
내 장물업자로부터 SNS 등을 통해 고용돼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조사됐다. 강씨는 이 같은 수법으로 5억여 원을 챙겨 생활비와 유흥비 등으로 탕진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경찰은 해외 운반책 수사 과정에서 비슷한 수법으로 8억6천만원 상당의 외화를 중국으로 밀반출하려 한 박모(52) 씨를 적발해 외국환거래법 위반...
'ㅂㅅ폰·도난폰' 팔다가 돈도 못받고 검거된 100여명 2018-10-15 07:03:32
59명을, 이들에게 스마트폰을 사서 되판 장물업자 하모(35) 씨 등 1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17년 9월부터 최근까지 전국에 있는 클럽, 주점, 택시 안 등지에서 스마트폰 120여대(시가 1억2천만원 상당)를 줍거나 훔친 뒤 'ㅂㅅ폰, 도난폰 삽니다'라는 내용의 SNS 광고를 보고...
"깜박, 설마…" 차량문 안 잠갔다가 도난사고 잇따라 2018-09-28 06:55:48
중 대부분을 장물 업자에게 팔아버린 뒤였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김모(6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지난 7월 22일 오전 8시 30분께 부산 금정구 노포동의 한 전통시장 주차장에서 문이 잠겨있지 않은 차량 내부에서 현금 10만원과 체크카드, 문화상품권 등이 들어있는 지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휴대전화 매장 유리문 깨고 1분 만에 절도…'무서운 10대들' 2018-09-20 10:56:47
이들은 직접 휴대전화를 훔치는 역할과 장물업자에게 물건을 건네는 역할로 나눠 범행했다. A군 등은 이후 서울 용산에서 만난 장물업자에게 휴대전화 1대당 10만원가량을 받고 판매해 수백만원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추가 범행이 더 있는지를 조사하는 한편 이들로부터 휴대전화를 사들인 장물업자를 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