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맹견 70마리 탈출' 오인신고...견주와 갈등 탓 2024-05-08 16:27:22
개 농장에서 '맹견 70여마리가 탈출했다'는 재난문자가 송출된 것은 A(60대)씨의 개 농장을 둘러싸고 인근 농민들과 갈등이 불거져 오인 신고로 이어졌기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오전 9시 44분께 이 농장 인근 농지주가 '사람을 물 것 같은 큰 개가 돌아다닌다', '개 농장에서 개 70마리가...
대전 동구 "맹견 70마리 아닌 번식용 개 2마리…모두 회수" 2024-05-08 10:53:51
대전 동구에서 맹견 70여마리가 탈출했다는 재난 문자가 발송됐으나 실제로 탈출한 개는 2마리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8일 대전경찰청과 대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3분쯤 대전 동구 삼괴동의 한 개농장에서 개 70여마리가 탈출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경찰은 곧바로 소방에 공조 요청을 하고 동구...
도시 절반이 잠겼다…사망·실종 200명 육박 2024-05-07 05:35:00
떠다니는 것도 봤다. 재난 영화 속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라고 밝혔다. 국립기상청(Inmet)은 이날 히우그랑지수두 남동부 지역에 대해 7일 정오까지 또다시 폭우 적색경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은 앞으로 24시간동안 하루 100mm 이상의 비와 시속 100km 이상의 바람, 그리고 우박이 예상된다고 예고했다. 기상청은 "건물...
브라질 남부 홍수, 사망·실종 200명 육박…피난민 15만명 2024-05-07 02:52:43
떠다니는 것도 봤다. 재난 영화 속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라고 밝혔다. 국립기상청(Inmet)은 이날 히우그랑지수두 남동부 지역에 대해 7일 정오까지 또다시 폭우 적색경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은 앞으로 24시간동안 하루 100mm 이상의 비와 시속 100km 이상의 바람, 그리고 우박이 예상된다고 예고했다. 기상청은 "건물...
아프간서 폭우로 14명 사망…이재민들, 정부에 도움 호소 2024-05-06 12:31:36
보도에 따르면 아프간 재난관리부 관계자는 지난 3일부터 아프간 14개 주(州)에서 폭우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이 같은 인명피해가 났다고 말했다. 서부 헤라트주에서 7명이 숨지고 인접한 파라주와 고르주에서 각각 1명, 2명이 사망했다. 이 관계자는 주택 140여채가 파괴됐고 가축 2천마리 이상이 죽었다고 덧붙였다....
최대 260㎜ 이상 폭우 쏟아졌다…'농작물 피해·주민대피' 2024-05-06 06:04:23
호우 상황에 대비해 이날 오전 재난 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현재는 '비상 2단계'를 발령해 도와 시군에서 1천464명이 비상근무하고 있다. 전남도 관계자는 "내일 새벽까지 시간당 20~30㎜ 이상의 집중호우가 예보됐다"며 "취약지역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산사태 등 피해 우려 지역은 선제적인 조처를 하는 등 피해...
3일만에 두달치 물폭탄…사망·실종자 '속출' 2024-05-06 06:01:32
이 지역 국제 공항은 폐쇄됐고, 시내버스 95%의 운행도 중단됐다. 주 정부는 전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식수 및 비상식량 공급 등 재난 대응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브라질 연방정부도 군 장병을 투입해 이재민을 지원하고 배수 작업 등을 돕도록 했다. 오글로부는 아마존에서 기원한 거대한 수증기 통로, 강한 바람,...
브라질 남부, 3일 만에 두달치 물폭탄…178명 사망·실종 2024-05-06 01:08:20
이 지역 국제 공항은 폐쇄됐고, 시내버스 95%의 운행도 중단됐다. 주 정부는 전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식수 및 비상식량 공급 등 재난 대응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브라질 연방정부도 군 장병을 투입해 이재민을 지원하고 배수 작업 등을 돕도록 했다. 오글로부는 아마존에서 기원한 거대한 수증기 통로, 강한 바람,...
"가장 습한 4월"…이례적 폭우로 143명 사망 2024-05-04 19:55:26
습한 4월"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 보면 발루치스탄주 강우량이 평년 수준을 437%, 카이버 파크툰크와주가 137% 초과했다. 이처럼 평년보다 많은 비가 내리면서 홍수와 산사태 등으로 큰 피해가 발생했다. 사라 말릭 파키스탄 국가재난관리청(NDMA) 대변인은 지난달 낙뢰와 주택 붕괴 등 폭우로 인한 사망자가 전국적으로...
"60여년내 가장 젖은 4월"…파키스탄, 이례적 폭우로 143명 사망 2024-05-04 19:15:27
"이는 1961년 이후 가장 습한 4월"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 보면 발루치스탄주 강우량이 평년 수준을 437%, 카이버 파크툰크와주가 137% 초과했다. 이처럼 평년보다 많은 비가 내리면서 홍수와 산사태 등으로 큰 피해가 발생했다. 사라 말릭 파키스탄 국가재난관리청(NDMA) 대변인은 지난달 낙뢰와 주택 붕괴 등 폭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