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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정부, 대만에 무기 판매 승인…트럼프 2기 들어 처음 2025-11-14 15:41:39
판매 계약을 승인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재집권 이후 처음이다. 판매 부품은 대만군이 운용 중인 F-16, C-130, 대만 IDF 전투기 등의 유지보수 등에 쓰일 예정이라고 로이터·AFP통신과 자유시보 등 대만 현지 언론이 전했다. 미 국방부는 로이터에 전한 성명에서 "이번 판매에 따라 수령자(대만)가 F-16, C-130...
美 "지속주둔" 韓 "지원확대"…트럼프발 주한미군 변수 제어되나 2025-11-14 14:09:23
새 항목이 추가될 경우, 트럼프 재집권후 꾸준히 가능성이 거론되어온 SMA 재협상 없이 실질적으로 한국이 방위비 분담금을 증액하는 결과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번에 발표된 팩트시트에는 '주한미군 전력을 현 수준(약 2만8천500명)으로 유지한다'는 내용은 명시되지 않아 향후 주한미군 규모 조정 및 일부...
완전 비핵화·한미일 공조…트럼프의 對北 올리브가지는 없었다 2025-11-14 13:23:07
바 있다. 그러나 재집권한 이후에는 북한을 '뉴클리어 파워'(nuclear power·핵무기를 보유한 나라)라고 부르면서 북한이 핵무기를 보유한 객관적 현실 자체는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 향후 북미 협상이 재개될 경우 그가 북한의 핵 역량을 축소하는 정도로 만족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일각에서 제기되기도 했다....
'역대최장 43일' 美셧다운 끝났지만…트럼프, 웃을수만은 없다(종합) 2025-11-13 13:22:19
1월 25일)을 재집권한 지 1년도 안 돼 갈아치웠다. 1기 때 최장 셧다운 기록은 이민 정책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의 이견으로 초래됐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의회를 통과한 멕시코 국경장벽 예산이 불충분하다고 판단해 거부권을 행사했다. 셧다운 장기화로 지지율이 악화하자 트럼프 대통령이 한발 물러섰고,...
앨 고어 "빌 게이츠, 트럼프 무서워 기후 입장 바꿔…안쓰럽다" 2025-11-13 11:19:48
트럼프 대통령이 재집권했을 때 기후 담당 직원들을 해고하고 백악관을 찾아 트럼프 대통령을 칭송했다면서 "트럼프가 다른 기업가들을 괴롭힌 것처럼 그도 괴롭힘을 당할까 봐 걱정한 것일 수 있다. (게이츠가) 트럼프를 두려워하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또 "그가 내놓은 의견에 열광한 사람은 트럼프뿐이었다"며 "아마도...
마침표 찍는 '역대최장 43일' 美셧다운…트럼프 웃을수만은 없다 2025-11-13 10:43:47
1월 25일)을 재집권한 지 1년도 안 돼 갈아치웠다. 1기 때 최장 셧다운 기록은 이민 정책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의 이견으로 초래됐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의회를 통과한 멕시코 국경장벽 예산이 불충분하다고 판단해 거부권을 행사했다. 셧다운 장기화로 지지율이 악화하자 트럼프 대통령이 한발 물러섰고,...
세계 최대 온실가스 배출 中, 기후변화협약 리더 변신 왜? 2025-11-10 14:36:55
재가입했으며, 지난 1월 트럼프 대통령의 재집권 이후 다시 파리협정을 탈퇴한 바 있다. 개발도상국으로서 세계 최대 제조업 국가인 중국은 온실가스도 가장 많이 배출하고 있다는 점에서 2위 배출국인 미국과 함께 파리협정 탈퇴가 국익에 더 부합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그러나 중국이 태양광 패널과 전기자동차 등...
이란, 파키스탄·아프간 휴전 후속협상 결렬에 '중재역' 자임 2025-11-10 14:34:31
표적으로 보복 공격을 가했다. 양측은 나흘 후부터 48시간 임시휴전을 거쳐 휴전협정에 이르렀다. 양측간 무력 충돌로 70여명이 숨지고 수백명이 부상했다고 AFP는 전했다. 이는 2021년 8월 탈레반의 아프간 재집권 이후 양국 사이에 벌어진 최악의 무력 충돌이다. yct94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혐오발언 일삼는 27세 극우 인플루언서 부상에 美보수진영 내분 2025-11-09 09:19:35
재집권을 대비해 차기 정부의 국정과제를 담은 '프로젝트 2025'를 발표했으며 집필에 관여한 이들이 속속 트럼프 2기 행정부에 기용됐다. 이처럼 푸엔테스는 미국 보수 운동의 미래를 둘러싼 온라인 전쟁의 중심인물로 진영 내부 분열의 상징이 됐다고 WP는 전했다. 표현의 자유를 옹호해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코드 안맞으면 아웃…"퇴역·좌천 美장성, 트럼프 2기에 20여명" 2025-11-08 07:01:3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집권 이후 대통령의 기조에 어긋난다는 이유로, 또는 이렇다 할 사유 없이 퇴역하거나 좌천 및 진급 누락된 미군 장성이 2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타임스(NYT)는 국방부(전쟁부)와 각 군의 전·현직 고위 관계자들을 접촉,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의 주도 아래 이같은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