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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 "청해부대 집단감염, 장병 백신 접종 노력 부족했다" 사과 2021-07-20 11:53:03
저녁 공군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 2대로 귀국하는 청해부대원 전원에 대한 치료에 만전을 기하겠다고도 했다. 서 장관은 "국방부는 청해부대원이 도착하는 대로 사전 지정된 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서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며 "그간의 해외파병부대 방역대책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해외파병...
‘첫번째 열일곱’ 최지수, 전학 첫날부터 체리블렛 채린과 ‘짝꿍 케미’ 2021-07-08 12:10:02
천소망은 강하은(남혜리 분)과 급식실로 달려갔고 홀로 남은 그녀는 씁쓸한 표정으로 아무도 없는 채플실로 향했다. 정온유는 조심스럽게 피아노 건반을 눌러보다가 자리에 앉아 본격적으로 연주에 몰두했고, 그 모습을 지나가던 김이삭이 발견하며 웃음 지어 두 사람의 설렘 가득한 앞날을 예고했다. 최지수가 맡은...
또 터진 부실식사 공방..."닭고기 없는 닭볶음탕" 2021-06-17 17:29:21
들어 있지 않은 닭볶음탕이 저녁 식사로 제공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7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글을 올린 28사단 소속 한 병사는 "지난 15일 석식으로 일반 병사들에게 고기 한 점 없는 닭볶음탕을 제공했다"며 "코다리 강정은 양이 적어 한 덩이를 가위로 2~4번 잘라 작게 2조각씩 주고,...
"닭고기 없는 치킨샐러드"…격리장병 부실급식 폭로에 해병대 사과 2021-06-15 10:32:26
복귀 후 격리된 장병에게 부실한 급식이 제공됐다는 주장이 제기되자 해당 부대가 재빠르게 사과했다. 15일 해병대 1사단에 따르면 해병대 1사단 격리시설에 있는 장병은 지난 14일 저녁식사가 부실하다며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 '육군훈련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올렸다. 게시된 사진 속 식단은 밥, 치킨샐러드,...
"맛없을 때도 그냥 먹죠"…군 급식 현장 공개 2021-06-06 12:00:12
190여명 장병들의 저녁 식사 준비를 시작한 지 30분쯤 지났다. 한쪽으로 차곡차곡 쌓여가는 야채들. 소독과 물청소가 이뤄진 듯 바닥은 축축하다. 실제로는 사진에서 보이는 것보다 훨씬 깨끗하다. 휴가 복귀 장병들에 대한 부실 도시락에서 불거진 군내 급식 문제는 국민들의 우려과 비난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국방부는...
부실급식 불똥 튄 취사병…"휴일 없이 매일 15시간 풀가동" 2021-05-26 14:11:20
급식 논란 여파로 이번엔 취사병이 혹사를 당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26일 자신이 수도권 소재 육군 부대 소속 조리병의 모친이라고 밝힌 A씨는 "조리뿐 아니라 월수금 부식차량 입고 시 상·하차작업부터 식자재 관리, 식사 후 뒤처리, 격리장병 도시락 사진 찍기 등 새벽 5시부터 저녁 8시까지 그야말로 풀가동되고...
국방부 "부실급식은 '군수 비리' 아닌 '배식 실패'가 원인" 2021-04-28 10:31:12
급식이 논란이 된 일선 부대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그 결과 '배식 실패' '급식 수량 불량 청구'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대상 부대는 육군 12사단(4건), 51사단(1건), 11특전공수여단(1건), 공군 방공포 3여단(1건)이었다. 일례로 육군 12사단의 경우 지난 15일 저녁은 일명 '군대리아'였다....
"60명분 빵 110명이 먹으라니"…軍 '부실 급식' 불만 폭발 2021-04-28 09:39:10
경우 당면만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날 저녁에는 경계근무자에게 제공돼야 할 ‘버섯제육볶음’이 없어 햄 2장을 대체해 제공했는데 해당 병사는 햄 1장밖에 받지 못했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19일 점심에도 메인 메뉴인 ‘돈까스 덮밥’에 제공되어야 할 돈까스를 급양관이 청구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돈까...
분당 초등생 8명 확진…"1학년 담임, 노래방 감염이라니" 충격 2021-04-12 14:33:29
돼가지고 도우미 노래방을 가셨는지", "남자 선생님인 줄 알았더니 자녀가 셋이나 있는 여자 선생님이더라", "어이없는 건 자가격리 중에 막내 아이를 영어유치원 보내서 거기도 난리가 났다고", "학교에서는 급식 시간에 담임이 아이들한테 옮긴 것 같다고 하던데 학교에서 급식을 먹지 말라고 안내를 해야 하는 건지...
박영선·오세훈 옆에 선 20대…"野 차별 싫다" vs "文 공정 없다" [이슈+] 2021-04-02 09:49:44
'무상급식'을 직접 경험한 세대였으나, 이에 대한 생각도 달랐다. 신현수 씨는 "무상급식을 크게 찬성하거나 반대하지 않는다. 다만 절대적으로 따라야 할 답은 없다고 본다"면서 "즉, 오세훈 후보가 해당 이슈에 반대 입장을 낸 게 사퇴할 만한 문제가 아니었다는 것이다. 어떠한 정책도 무조건 긍정할 필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