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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탄소중립 전환 위해 민관 협력 2025-11-17 14:58:39
모델로, 하위공급망까지 저탄소 전환이 이어질 수 있도록 연계형·상생형 구조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산업부와 현대차·기아가 1차 부품협력사의 탄소감축 설비 교체비를 지원한다. 이후 1차 부품협력사는 지원받은 금액의 일부를 2차 협력사에 환원해 중기부와 함께 2차 협력사의 탄소감축...
정부, 현대차·기아와 부품 협력업체 탄소 감축 본격 지원 2025-11-17 14:02:34
업체의 저탄소 전환을 지원함으로써 우리 자동차 산업 전반의 탄소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특히 이러한 활동으로 현대차·기아는 완성차의 탄소발자국을 낮추고 외부사업을 통해 확보한 배출권을 향후 배출권거래제에서 상쇄배출권 형태로도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배출권거래법에 따르면 배출권거래제 대상기업은...
현대차·기아-협력사 '공급망 탄소감축 상생 협약' 2025-11-17 10:30:02
중소기업의 저탄소 전환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기업·정부·공공기관이 함께 만든 공급망 저탄소 전환의 실질적 협력 모델"이라며 "지속 가능 경영 실천과 산업 생태계 전환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전기차 캐즘 끝났나…신규 등록 사상 첫 20만대 돌파 2025-11-16 15:36:25
경쟁적으로 신차를 내놓는 가운데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저탄소 트렌드'가 자리 잡았기 때문이었다. 2022년 16만4486대까지 늘었던 전기차 신규 등록 대수는 2023년 16만2605대, 지난해 14만6902대로 감소했다. 충전 시설 부족에 따른 불편과 화재 위험성이 부각돼 시장이 침체한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전기차...
LG, 지난해 탄소 539만t 감축…2050년 넷제로 달성 순항 2025-11-16 10:00:01
등 계열사들은 저탄소 연료 전환, 수소 활용 등 신기술을 적용해 직접 감축 수단을 확대할 계획이다. 약 414만t 규모의 탄소 배출은 재생에너지 전환으로 줄였다. 지난해 재생에너지 전환율은 30%로 확대, 2025년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 LG는 2023년 2월 국내 최초로 그룹 차원의 탄소중립 로드맵이 담긴 넷제로 보고서를...
기아 "미래형 PBV 허브 구축…연간 25만대 생산" 2025-11-14 10:30:00
기술·저탄소 공정 적용 EVO Plant는 진화를 뜻하는 이볼루션(Evolution)과 공장을 뜻하는 플랜트(Plant)를 조합한 이름으로, 진화와 혁신을 추구하며 새로운 모빌리티 환경을 선도하겠다는 의미가 반영됐다. 화성 EVO Plant는 미래 혁신 제조 기술을 대거 적용하고 탄소배출을 최소화했으며, ▲자동화 ▲친환경 ▲작업자...
한경ESG 11월호 발간…불붙은 NDC 속도 논쟁 2025-11-14 09:10:07
최고지속가능전략책임자를 인터뷰해 전사 공급망의 저탄소 역량을 강화하는 LG화학의 전략을 소개했다. ‘C레벨 노트’에서는 집중투표제 도입 시대에 이사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향을 제안했다. 글로벌 섹션에서는 트럼프 행정부의 수소 예산 삭감이 미국의 친환경 기술에 미칠 영향, 브라질 농업 확장으로...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 19~21일 EXCO서 개최 2025-11-14 08:19:59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저탄소 인증 철강재를 글로벌 데이터센터에 공급하는 등 미래형 철강기업으로 전환을 추진 중이다. 현대제철은 프리미엄 브랜드 'HCORE'와 토탈 솔루션 브랜드'H-Solution'를 통해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인다. 특히 AWS와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저탄소 인증...
'eaT' 4조 원 시대…"저탄소·친환경 농업 확대" 2025-11-12 17:49:30
공공급식의 지역 식재료 공급 확대를 '친환경·저탄소 전환'을 이루는 핵심과제 중 하나로 꼽고, eaT를 통한 공공급식 활성화에 집중하고 있다. 플랫폼의 활성화는 친환경 농산물 공급과 로컬푸드 소비 등을 확대해 소나무 약 20만 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수준의 연간 탄소배출 감축 효과도 거두고 있어, 공공급...
김성우 김앤장 소장, “정책보다 실행 중요…기업의 과제는 시장 진입”[2025 ESG 경영혁신포럼] 2025-11-12 17:00:11
달성이 산업경쟁력으로 연결되고 있으며, 저탄소 산업 투자 확대를 공시화했했다”고 강조했다. 일본은 GX(그린 트랜스포메이션)를 내세워 향후 10년간 150조 엔을 투입하고, 4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의무 배출권거래제로 전환하는 등 속도전에 돌입했다고 평가했다. 국제협력에 대해선 정치·통상 변수로 협력은 약화됐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