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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열풍에…SKY 중도탈락 '역대 최대' 2025-08-31 14:46:37
자유전공학부 15명, 경제학부 12명 순으로 많았다. 고려대는 경영학과 71명·경제학과 29명, 연세대는 인문계열 68명·경영계열 45명 순이었다. 자연계열은 서울대에선 간호학과가 27명으로 최다였다. 이어 첨단융합학부·화학생물공학부 24명, 재료공학부 22명 순이었다. 고려대는 전기전자공학부 65명·생명공학부 60명,...
"SKY 관둘래요"…서울대·연세대·고려대 이탈자 '우르르' 몰린 곳 2025-08-31 08:23:10
70명이었다. 대학별로 보면 고려대가 1054명으로 중도탈락자 수가 가장 많았고, 연세대(942명)과 서울대(485명)이 뒤를 이었다. 학과별로 보면 서울대는 간호학과의 이탈자가 27명으로 가장 많았다. 고려대는 전기전자공학부(65명)와 생명공학부(60명)에서, 연세대는 공학계열(155명)과 이학계열(43명)에서 학생들이 많이...
LG전자, 하반기 신입사원 수시채용…"미래 경쟁력 강화" 2025-08-31 06:30:02
LG전자는 경기 침체 등 어려운 환경에도 우수 인재 확보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월에는 해외 AI 분야 우수 인재들을 초청해 김병훈 최고기술책임자(CTO)(부사장), 김원범 최고인사책임자(CHO)(부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회사의 R&D 비전과 기술 리더십을 소개하는 행사인 '북미 테크 컨퍼런스'를...
"기후위기와 AI·데이터센터 수요 확대…전력망 운영 기술적 해법 모색해야" 2025-08-28 15:44:02
기술 전수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한전기술은 지난 12일 경북 김천 본사에서 장길수 고려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를 초청, ‘전력계통 변화와 대응 전략’을 주제로 특별 세미나를 했다. 이 세미나는 기후위기와 에너지 전환 가속화,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계통 불안정성 등 국내외 전력산업이 직면한 난제를 짚고, 이를...
"20년 걸리는 신소재 상용화…AI 접목해 방산 재료 국산화 속도" 2025-08-22 16:57:49
전기, 수소 등을 사용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것이 가장 큰 연구 주제”라고 설명했다. 금속을 재활용하는 방법도 중점 연구 분야다. 정 소장은 “광석과 달리 한번 합금된 금속은 다시 가공하려면 그 안의 원소를 모두 분해하고 불순물을 없애야 한다”며 “금속 내부의 불순물을 뽑아내고 순수 물질에 가장 가까운...
인하대, 디지털 경진대회 AI 부문 '대상·우수상' 수상 2025-08-18 09:50:11
받았다. 에이아이들 팀은 문단 단위 텍스트를 사람이 작성한 것인지 AI가 작성한 것인지를 구분하는 모델을 개발했다. 데이터 전처리와 다양한 학습 기법을 적용해 판별 성능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SINSA팀(전기전자공학부 이상혁, 컴퓨터공학과 조현준·최정혁·곽서현·박용욱)은 우수상과 인기상을 받았다....
서울대·도쿄대, 반도체 인재양성 의기투합…교수 교환 강의, 집적회로 설계·응용 실습 2025-08-11 15:29:13
권위자가 참여해 반도체 학계의 주목받았다. 이케다 마코토 도쿄대 전자정보공학과 교수는 지난달 21~24일까지 서울대에서 디지털 집적 회로 설계 중심의 ‘VLSI Architecture & Design’ 강좌를 진행했다. 유담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는 같은달 28~31일까지 도쿄대에서 ‘Analysis and Design of Analog Integrated...
아주대학교, 김종현 교수 차세대 태양전지 신소재 '페로브스카이트' 개발 2025-07-30 11:27:28
장재원 교수(고분자·화학소재공학부), 호주 뉴사우스웨일즈대학(UNSW) 및 영국 서리대학(University of Surrey)의 윤재성 박사 연구팀과 함께 다양한 태양전지 구조에 적용할 수 있고 실내외 모든 광 환경에서 태양전지의 효율을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계면 소재(DTAQTPPO)를 개발했다.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는 빛을...
'23조 잭팟' 삼전에 낙수 효과…변수는 '트럼프' 2025-07-28 14:05:43
김현재 연세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前 삼성전자 수석연구원)는 23조원 규모 삼성전자의 대규모 수주 관련 낙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 교수는 28일 한국경제TV에서 밸류체인 기업 관련 낙수 효과 여부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김 교수는 "반도체 전공정, 후공정 다 영향이 있지만 고신뢰성 테스트 또는 패키지,...
"젊은 과학자에 파격 연구비…뭘해도 간섭 말아야 노벨상 나올 것" 2025-07-20 17:40:51
전자 QLED TV뿐만 아니라 태양전지, 바이오 이미징에 이르기까지 응용 분야를 크게 확장했다. 바웬디 교수는 양자점 합성법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노벨화학상을 수상했다. 호암재단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 바웬디 교수와 그의 20년 지기 동료인 현택환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석좌교수를 관악캠퍼스에서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