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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송전망 해결 없인 원전뿐 아니라 태양광·풍력 확대도 허사 2025-10-21 17:30:32
대규모 발전소와 전력 수요지를 연결하는 한국전력의 송전망 건설 사업의 절반 이상이 지연되거나 지연될 처지라는 분석(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나왔다.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포함된 54건의 송·변전설비 건설 사업 중 30건(56%)이 차질을 빚고 있다는 것으로, 주민 반대와 예산 문제 등을 고려하면 더 늘어날...
'탄소배출권' 할당 연구 특정社 독점 논란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5-10-21 17:25:10
미래에너지융합학과 교수는 “전력수급기본계획은 전력거래소가, 집단에너지 기본계획은 에너지공단이 사무국 역할을 수행하는 등 국가계획 수립에는 공공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홍종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는 “국가계획을 특정 사설업체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것은 신뢰성과 공정성을 저해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삼성SDI, 전기안전공사와 ESS 산업발전 업무협약 2025-10-21 17:22:41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가파르게 성장하는 ESS 시장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맺어졌다. 협약에 따라 삼성SDI와 전기안전공사는 ESS 등 설비의 안전관리 정책 발굴과 안전성 강화를 위한 개선안을 마련한다. 또 사고 예방을 위한 매뉴얼을 공동 개발해 기관 간 대응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최주선 삼성SDI 사장은...
삼성SDI-전기안전공사, '안전한 ESS 생태계 구축' 협력 2025-10-21 10:26:22
및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가파르게 성장하는 ESS 시장의 안전 기반을 선제적으로 다지기 위해 진행됐다. 전기안전공사는 "삼성SDI는 최근 국내 최초로 진행된 장주기 ESS 중앙계약시장 입찰에서 전체 발주 물량의 약 80%를 수주할 만큼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효과적인 ESS 사고 예방...
국정자원화재 재발막는다…삼성SDI·전기안전공사, ESS안전 협력 2025-10-21 09:19:44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정부 주요 국정과제 가운데 하나인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대전환' 및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가파르게 성장하는 ESS 시장의 안전 기반을 선제적으로 다지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글로벌 ESS용 배터리 시장을 선도하는 삼성SDI와 에너지 안전 책임 전문기관인...
한전 송전망 건설사업 절반이 '지연'…"전력공급 차질 우려" 2025-10-21 08:37:27
= 한국전력의 송전망 건설사업이 절반 이상 지연되고 있어 재생에너지 계통 연계가 지연되고 안정적 전력 수급에 심각한 차질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21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박정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한전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포함된 총 54건의 송·변전설비...
LS일렉트릭,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변압기 개발에 참여 2025-10-20 15:55:25
규모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에 국내 전력업계의 기대감이 날로 커지고 있다.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은 올 초 발표된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서해안에 총 620㎞ 길이의 해저 송전망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이 대통령은 기존 2036년이었던 목표 시점을 2030년으로 앞당겨 5년 내 실현을...
[마켓인사이트] '파죽지세' 코스피…美 물가·中 4중전회 주목 2025-10-19 07:00:02
칩 사업을 철수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며 "관련 내용은 미·중 갈등 확대 우려를 자극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한국 기업들의 주가가 넥스트레이드 시장에서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지난주 수급은 외국인 투자자가 9천960억원 순매수하며 주도했다. 순매수 상위권에는 삼성전자, 한국전력[015760], LG화학[051910],...
코스피 3800 돌파·美 금리 인하 기대 속 유망 업종은? 2025-10-17 10:44:39
비롯해 외국인 수급이 개선되며 코스피 지수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음. - 자동차 외에 대미 수출 비중이 높은 2차 전지와 기계 업종도 주목할 만함. - 배당소득 분리과세 및 자사주 의무 소각 등의 정책 변화로 연말까지 자금 이동 촉진이 예상됨. - 반도체는 국내외 AI 테마와 맞물려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며, 미국...
[단독] "LNG발전소 신설 땐 용량 절반"…탈원전 이어 탈가스 2025-10-15 18:02:18
이런 가운데 가스까지 퇴출 속도를 높이면 전력 수급 불안정성이 커지고 전기요금 인상 요인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된다. ◇탈가스 속도전 나선 정부 15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발전 공기업 다섯 곳에 “30년 설계 수명이 지난 노후한 LNG 복합화력발전소를 개체할 경우 기존 용량의 절반만 허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