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조국, 아직 수감도 안됐는데…박지원 "다음 정권서 사면·복권" 2024-12-14 14:13:05
이를 이용해 서울대 의학전문대학원 입시에 부정 지원했다는 혐의(위조공문서행사·업무방해 등)가 유죄로 인정됐다. 아들 조원 씨가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에서 인턴으로 활동하지 않았는데도 조 대표 부부가 허위로 서류를 발급받아 출석 처리하고 이 같은 허위 서류를 고려대·연세대 대학원과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 등...
[단독] 이르면 18일 헌재 재판관 후보 청문회...野 "연내 9인 완전체" 2024-12-13 14:49:10
낸 사실이 알려져 법관으로서 정치 중립을 지키지 않았다는 논란이 일기도 했다. 재판관 개개인의 성향과 개별 사건에 대한 의견이 중요 잣대가 될 수 있지만 탄핵심판은 개별 재판관의 성향에 구애를 받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탄핵심판은 표 대결 보다는 만장일치로 합의를 이끌어내는 과정에 가깝기 때문이다. 한...
"尹 지지" 배승희·고성국, YTN·KBS 라디오 하차 2024-12-12 14:00:22
전해졌다. KBS는 "'전격시사' 진행자인 정치평론가 고성국 씨는 13일까지 진행하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것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고씨는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고성국TV에서 '고성국 칼럼, 좌파가 내란죄에 집착하는 이유' 뿐 아니라 전광훈 목사, 김학성 강원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함께한...
[게시판] 서희건설,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에 2천900만원 출연 2024-12-10 09:07:22
[게시판] 서희건설,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에 2천900만원 출연 ▲ 서희건설이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원장 함성득)에 '서희 펠로우십' 기금 2천900만원을 출연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네 번째다.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은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회장으로 재직 중이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尹 출국금지에…외신 "韓 정치 기능 장애 심화" 2024-12-10 06:51:29
'식물인간 상태'"라는 정치분석가들의 평가를 덧붙였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앞서 담화문에서 윤 대통령의 질서 있는 조기 퇴진을 추진하겠다면서 "퇴진 전이라도 대통령은 외교를 포함한 국정에 관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덕수 총리는 별도 담화문에서 "국민의 뜻을 최우선에 두고 여당과 함께...
"'속도전' 트럼프 2기 대응해야 하는데"…탄핵정국 속 통상대응 위기 2024-12-09 14:34:38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재민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통화에서 "일본, 유럽연합(EU), 캐나다, 멕시코, 호주, 중국 등은 트럼프 행정부가 도입할 보호무역 성격의 조치와 법령 개정 등에 자국 이익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기서 한국이 한발 늦게 되면 나중에 입장을 반영하거나...
트럼프 시대, 지속가능경영 전략은 2024-12-05 06:00:44
좌장으로 문두철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 정우용 한국상장회사협의회 부회장, 양은영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실장, 안상희 대신경제연구소 지속가능센터장이 참여했다. 문 교수는 “글로벌 ESG 정책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기는 하지만, 우리 기업이 마주하는 정책에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며 “다만 미국과 EU...
"비상계엄령으로 국회 활동 막는 건 위헌"…헌법·현행법 위반 가능성 2024-12-04 03:52:17
등 일체의 정치활동을 금한다”고 했다. 헌법상 국회의 정치활동을 금지할 수 없는데, 포고령을 통해 이를 금지한 건 명백한 헌법 위반이라는 지적이다. 장영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우리 헌법은 국회가 계엄 해제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포고령으로 정치활동을 금지하는 건 상위법인 헌법 위반”이라고...
美 '10% 보편관세' 현실화 가능성…韓에 자동차 양보 요구할 수도 2024-11-10 18:02:15
있다. 이재민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보편관세는 자유무역협정(FTA)이나 세계무역기구(WTO) 규정 등과 맞지 않아 무역 상대국뿐 아니라 미국 내부에서도 반대 의견이 많아 정책으로 실현될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분석했다. 이 교수는 “과거 사례를 볼 때 트럼프 당선인은 보편관세를 시행하겠다고 일단 발표한...
신중→공감…'주주충실의무' 말바꾼 사법부 2024-11-10 17:48:22
수 자체가 많아졌고, 정치권뿐만 아니라 상법학계에서도 학술대회를 여는 등 세간의 관심이 높아진 점을 고려했다”며 “정치적 상황을 고려한 건 아니다”고 했다. 하지만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는 “법원행정처가 과거에 제시한 논리가 정확했다”며 “이렇게 입장을 바꾼 것이 사법부 스스로 독립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