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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날씨(6월6일) 2024-06-06 09:00:26
제네바│ 12∼ 24│흐려져 비 │샌 프란시스코│ 10∼ 16│ 구름조금 │ ├───────┼────┼─────┼───────┼────┼─────┤ │하노이│ 24∼ 26│비│상 파 울 루│ 13∼ 22│ 맑음 │ ├───────┼────┼─────┼───────┼────┼─────┤ │홍 콩│...
슬로바키아 총리, 피격 후 첫 연설…"범인 아닌 반대파가 문제" 2024-06-06 05:54:59
(제네바=연합뉴스) 안희 특파원 = 총격을 당해 위중한 상태로 이송됐던 로베르트 피초(59) 슬로바키아 총리가 회복 후 처음 영상 연설을 통해 자신의 정치적 반대 세력을 비난했다. 피초 총리는 5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린 영상 연설에서 "저는 범인에 대한 증오심이 없으며 용서한다"며 "그는 자신이 한 일과...
IAEA, 이란에 '핵사찰 협조 촉구' 결의안 채택 2024-06-06 01:51:06
(제네바=연합뉴스) 안희 특파원 = 이란에 핵시설 사찰을 위한 협력을 촉구하는 결의안이 5일(현지시간) 국제원자력기구(IAEA) 정기 이사회에서 채택됐다. IAEA에 따르면 이날 정기 이사회에서 이란이 IAEA의 현지 사찰에 협조하고 감독관의 출입을 금지하는 조처를 철회할 것을 요구하는 결의안이 통과됐다. 영국과 프랑스,...
WMO "지구기온 마지노선 2028년까지 깨질 확률 80%" 2024-06-05 23:30:00
제네바=연합뉴스) 안희 특파원 = 지구의 연평균 기온 상승폭의 '마지노선'인 섭씨 1.5도를 2028년 안에 넘을 확률이 80%라고 세계기상기구(WMO)가 예측했다. WMO는 5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2024∼2028년 5년 동안 지구 연평균 표면 기온이 산업화 이전 시기인 1850∼1900년 기준선보다 1.1∼1.9도 더 높을...
세계의 날씨(6월5일) 2024-06-05 15:05:04
│제네바│ 12∼ 26│ 구름조금 │샌 프란시스코│ 14∼ 26│ 맑음 │ ├───────┼────┼─────┼───────┼────┼─────┤ │하노이│ 25∼ 27│비│상 파 울 루│ 14∼ 22│비│ ├───────┼────┼─────┼───────┼────┼─────┤ │홍 콩│ 23∼...
세계의 날씨(6월5일) 2024-06-05 09:01:48
│제네바│ 11∼ 22│비│샌 프란시스코│ 12∼ 21│ 맑음 │ ├───────┼────┼─────┼───────┼────┼─────┤ │하노이│ 25∼ 27│비│상 파 울 루│ 14∼ 18│ 비 후 갬 │ ├───────┼────┼─────┼───────┼────┼─────┤ │홍 콩│ 25∼...
유엔 "세계 공공부채 13경원 규모…3분의 1은 개도국 빚" 2024-06-05 04:42:15
(제네바=연합뉴스) 안희 특파원 = 세계 공공부채 규모가 지난해 증가세를 이어가면서 13경원에 달하며 이 가운데 3분의 1 정도는 개발도상국의 부채액이라고 유엔 무역개발회의(UNCTAD)가 4일(현지시간) 밝혔다. UNCTAD가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공공부채는 2022년보다 5.7%(5.6조 달러·7천837조원)...
한미일, IAEA서 "北 무력 도발·러 군사협력 강력 규탄" 2024-06-05 04:20:56
(제네바=연합뉴스) 안희 특파원 = 한국과 미국, 일본이 4일(현지시간) 국제원자력기구(IAEA) 정기 이사회에서 북한의 핵 프로그램과 끊이지 않는 미사일 도발, 러시아와의 군사협력을 강력히 규탄했다. 한미일 3국은 이날 오스트리아 빈 국제센터에서 열린 IAEA 정기 이사회 공동발언에서 "군사 정찰위성 발사를 포함해...
믹타 5개국 IAEA 회의장서 각국 음식 대접…韓양념치킨 인기 2024-06-05 03:14:07
(제네바=연합뉴스) 안희 특파원 =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정기 이사회가 열린 오스트리아 빈에서 회원국으로 참가한 믹타(MIKTA) 5개국이 세계 각국의 외교단에 자국 음식을 대접하는 행사가 열렸다. 주빈 한국 국제기구대표부는 4일(현지시간) 오후 IAEA 정기 이사회 개최 장소인 오스트리아 빈 국제센터 라운지에서 믹타...
중립국 스위스,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 하원서 부결 2024-06-04 23:17:03
(제네바=연합뉴스) 안희 특파원 = 팔레스타인을 주권 국가로 인정하는 방안이 중립국 스위스에서도 논의됐지만 연방하원에서 부결됐다. 스위스 연방하원은 4일(현지시간) 사회민주당과 녹색당 주도로 발의한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 동의안을 부결했다. 표결에서는 반대 131표, 찬성 61표, 기권 2표가 나왔다. 대표 발의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