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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해체 전문기업 나일프렌트, 방사선관리사업 550억에 수주 2025-11-04 16:49:07
통해 쌓은 방사성 폐기물 처리 및 제염 분야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국내외 원전해체 시장 선점에 본격 나설 방침이다. 나일프렌트는 원전해체 핵심 사업으로 세계 최초의 방사성 붕산 폐기물 감용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송 부사장은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원전에 보관 중인 방사성 붕산 폐기물량을 8분의...
체코 포퓰리즘 진영 연정 협약…"원전 확대 우선 과제" 2025-11-04 02:07:20
현 정부가 지난 6월 한수원과 맺은 두코바니 원전 2기 추가건설 계약을 문제 삼지 않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체코 현 정부는 추가로 계획 중인 테멜린 원전 2기 건설 사업도 한수원과 먼저 협상하기로 한 바 있다. 세 정당은 하원 의석수에 따라 각료 배분에 합의했다. 총리는 제1당인 긍정당이 맡기로 했다. 이에 따라...
26만개 AI칩 모두 돌리려면…'원전 1기' 맞먹는 전력 필요 2025-11-02 18:13:13
공급하기로 한 차세대 AI 칩 ‘블랙웰’의 소비전력은 칩당 약 1.4㎾로 추정된다. 이 칩 26만 개로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면 전체 소요 전력은 0.6~0.8GW에 달한다. 냉각장치 등 부대설비에 필요한 전력을 포함하면 초대형 원전 1기가 생산할 수 있는 전력이 필요하다. 이는 전국 전력 소비의 1%를 넘는 규모다. 정부가 올...
해수부, IMO 총회서 "후쿠시마원전 오염수로부터 해양보호해야" 2025-11-01 11:00:00
IMO 총회서 "후쿠시마원전 오염수로부터 해양보호해야" (서울=연합뉴스) 전재훈 기자 = 해양수산부는 국제해사기구(IMO) 본부에서 열린 제47차 런던협약 및 제20차 런던의정서 당사국총회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와 관련해 모든 당사국이 해양환경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고 1일 밝혔다....
“코스피 5000? 증권주 최소 3등” 여의도 야전사령관 이선엽의 코스피 승부처는 [창간 30주년 기념 포럼] 2025-10-31 10:50:39
[스페셜 1-3] AFW파트너스의 이선엽 대표는 “미국이 45년 만에 경제 구조를 바꾸는 대전환기에 있다”며 “이 변화의 마중물은 한국이며 조선과 전력기기가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여의도 야전사령관’으로 불리는 이선엽 대표는 시장의 방향을 먼저 읽는 인물로 꼽힌다....
중일 상무장관 APEC서 회담…日, 수산물 금수 철폐 요청 2025-10-30 21:23:56
한다"고 말했다. 중국은 일본의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방류에 반발해 2023년 8월부터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전면 중단하다가 올해 6월 조건부 재개하기로 했지만 2023년 8월 이전부터 수입을 금지하던 후쿠시마현 등 10개 지역 수산물은 수입 재개 대상에서 제외했다. 한편 중국과 일본 정부는 경주를 방문 중인...
우라늄 최대 생산국 카자흐, 핀란드와 '원자력 평화적 이용' MOU 2025-10-30 14:21:38
첫 원전 건설을 러시아 국영 원자력 기업 로사톰에 맡긴 카자흐스탄은 제2,3 원전은 중국 기업에 건설을 맡긴 상태다. 제1 원전 부지는 알마티주의 발하시 호숫가 마을 울켄 부근이다. 중국 기업은 현재 알마티주와 잠빌주에서 원전 부지를 물색 중이다. 카자흐스탄은 국내 원자력 용량 확대 계획에 따른 우라늄 수요 증가...
[특징주 & 리포트] '"삼성SDI, ESS로 중장기 성장"' 등 2025-10-29 17:22:57
보유 지분율도 기존 7.17%에서 8.16%로 1%포인트가량 확대했다고 공시했다. 시장에선 얼라인 측이 향후 공격적인 주주제안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행동주의 펀드가 보유 목적을 경영권 영향으로 밝히면 임원의 선임·해임과 정관 변경 등에 적극 개입하는 사례가 많다. ● 삼성물산, 지분가치 대비 저평가 DS투자증권은...
기후장관 "신규 원전 부지 선정은 한수원이 규정 따라 할 일" 2025-10-29 14:16:21
이날 김 장관은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에 반영된 신규 원전 건설을 추진할지 묻는 국민의힘 김소희 의원 등의 질의에 "12차 전기본을 수립할 때 의견을 들어봐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11차 전기본에는 설비용량 1.4GW(기가와트) 대형 원전 2기를 각각 2037년과 2038년, 소형모듈원자로 1기를 2035∼2036년...
"에너지 분야에 혼란 주지 말라"…"문제 키우고 계신다" 탈원전 공방전 2025-10-29 12:29:14
원전주의자가 아니라는 점을 일관되게 얘기했는데도, 야당 등 일각에서 문제를 자꾸 키우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도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포함된 신규 원전의 필요성에 대해 다시 의견을 들어봐야 한다"며 의견 수렴 필요성을 재확인했다. 29일 진행된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소희 국민의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