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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은 지옥이다' 비밀을 파헤치는 초임 순경 안은진, 임시완 구할까 2019-09-21 19:11:00
종우(임시완)와 소정화(안은진)가 에덴 고시원의 위험한 비밀에 한 발자국 더 가까이 다가선다”고 예고했다. 지난 전개에서 고시원에 입주한지 며칠 안 된 주민과 인근 지구대의 순경으로 서로를 인식한 두 사람의 은밀한 접선의 순간이 포착된 스틸컷을 공개한 것. 스틸컷에서 심각한 표정으로 대화를 나누고 있는...
'타인은 지옥이다' 타인들에게 둘러싸인 임시완의 앞날은? 2019-09-21 14:41:01
종우가 고시원에 도착한 첫날 보았던 안희중과 타인들의 모습을 떠올리게 만든다. 당시, 겁에 질린 안희중과 그를 둘러싼 타인들을 바라보며 막연히 지옥을 예감했던 종우는 오늘(21일) 밤 제 몫이 되어버린 지옥에서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을까.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 제5회, 오늘(21일)...
'타인은 지옥이다', 오늘(20일) 임시완X이동욱→타인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 2019-09-20 10:13:00
종우(임시완)의 사정과 그에게 지옥을 선사하는 수상한 타인들의 이야기가 주요 장면들을 통해 다시 한 번 안방극장에 서늘한 공포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무엇보다 이번 스페셜 방송에는 ‘타인은 지옥이다’의 연출을 맡은 이창희 감독과 임시완, 이현욱, 박종환, 이중옥, 그리고 이동욱 등 주연 배우들이 직접...
'타인은 지옥이다' 이현욱X박종환X이중옥, 지옥 꽉 잡은 타인 3인방 활약 2019-09-19 11:23:01
종우의 방문 앞에서 “죽여, 말아”라고 속삭이는 기괴한 행동으로 소름끼치는 공포를 선사하며 긴장감을 높여온 바. 제작진은 “이번주 토요일(21일) 방송되는 5화에서는 첫 만남부터 유독 그를 불쾌해했던 종우와 대립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타인은 지옥이다’...
'타인은 지옥이다' 남동근 촬영감독, 특별한 시선 담은 일문일답 공개 2019-09-18 12:07:00
고시원에 입실한 종우의 불안한 미래를 가장 단순하면서도 상징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이기도 했다. 4. 캐릭터들의 존재감이 강렬한 작품이다. 각 캐릭터를 영상으로 담아낼 때 차별화한 지점이 있는지 궁금하다. 렌즈와 색감을 다르게 써서 전개에 따라 달라지는 캐릭터의 심리 변화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먼저...
'타인은 지옥이다' 임시완 잠식하는 타인들의 지옥…중반부 관전 포인트 셋 2019-09-17 11:12:01
윤종우(임시완)와 그의 방문 밖을 둘러싼 타인들이 엔딩을 장식하며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른 바. 앞으로가 더 궁금해진 ‘타인은 지옥이다’의 중반부 관전 포인트를 살펴봤다. #1. 살인마 본색 드러낸 타인들 vs. 지옥의 이방인 임시완 천국의 이름을 지닌 고시원은 사실 지옥이었다. 종우가 고시원에 입주했던...
‘타인은 지옥이다’ 임시완과 타인들, 그리고 이동욱까지 2019-09-15 13:22:01
윤종우 역의 임시완. 극중의 예민하고 날선 모습과는 달리 환하게 웃음 짓고 있는 얼굴이 싱그럽다. 친절하고 능력 있는 치과의사와 잔혹한 살인마라는 두 개의 얼굴로 최고의 반전을 보여줬던 서문조 역의 이동욱도 얼굴 가득 온화한 미소를 띠고 있어 보는 이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든다. 에덴 고시원 303호에 입주한 종우...
'타인은 지옥이다' 임시완, 불편한 감정에 공감대 형성…추석 연휴 14·15일 결방 2019-09-11 11:13:00
있는 윤종우(임시완). 타인들이 선사하는 불편을 겪으며 상상 속에서만 벌어졌던 과격한 모습을 서서히 내보이기 시작했고, 점차 지옥에 잠식돼가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그에게 시청자들이 안타까운 공감을 보내고 있는바. CJ ENM이 발표한 9월 1주(9월 2일~9월 8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에서 드라마 순위 뿐 아니라...
'타인은 지옥이다', 시청자들의 공포를 자극하는 차별화된 방법 2019-09-09 13:03:01
분노를 유발한다. 이를 통해 점차 변해가는 종우의 모습은 타인이 선사하는 지옥이 얼마나 무서운 공포일 수 있는지 시사하고 있다. 윤종우라는 평범한 사회 초년생이 파격적인 비일상과 누구나 공감 가능한 일상의 경계에서 겪고 있는 공포의 완벽한 조화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영상 속으로 녹아들어간 ‘타인은...
'타인은 지옥이다' 김한종, 강렬한 존재감…"이게 바로 신스틸러" 2019-09-09 12:59:51
종우를 귀엽게 생각하니 더욱 짜증이 나는 상황. 그래서 신입에게 업무를 친절히 가르쳐주지 않을뿐더러 매사 삐딱하게 받아들이고, 짜증을 유발하는 언행들로 종우뿐만 아니라 시청자들까지 퇴사 충동을 느끼게 하고 있다. 특히 자기관리와는 먼 외모, 표정 없는 얼굴, 더듬거리며 말하는 모습이 찌질의 극치를 더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