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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개발 밑그림 확정" 2024-06-06 14:30:01
주거지에서 중심상업지로 3단계 용도지역을 상향했다. 민간사업자가 창의적인 건축디자인을 제안하면 도시혁신구역이나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해 추가 용적률을 부여할 계획이다. 구역은 20개로 나눴다. 각각의 구역을 민간사업자가 사들이거나 빌려 개발하는 방식으로 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글로벌 기업이나...
용산 '100층 랜드마크'…국제업무지구 생긴다 2024-06-06 12:36:43
당초 계획으로는 3종 일반주거지역이었으나 전날 회의에서 중심상업지역으로 상향했다. 또 민간 기업이 창의적인 건축 디자인을 제안하면 도시 혁신 구역이나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 용적률을 최대 1천700%까지 적용하는 등 100층 내외의 건물이 들어설 수 있게 지원하기로 했다. 국제업무지구의 세부적인 구역은 총...
청룡마을 등 서초구 집단취락지역 10곳…'서울형 전용주거지'로 탈바꿈 2024-06-05 17:28:55
주거지로 탈바꿈된다. 서울시는 제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서초구 집단취락지역인 청룡마을 등 6개 구역(10개마을)에 대한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5일 밝혔다. 대상지는 2002년, 2006년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된 6개 구역 10개마을이다. 청룡·원터, 홍씨·능안·안골, 본, 염곡,...
"이스라엘, 레바논 주택가에도 '악마의 무기' 백린탄 투하" 2024-06-05 16:08:04
것을 확인했다"며 이중 5곳은 인구 밀집 주거지역이라고 지적했다. HRW는 백린탄 투하로 민간인들이 거주지에서 쫓겨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스라엘은 지난해 10월 7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전쟁을 시작한 이후 하마스를 지지하는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와 무력 충돌을 빚고 있다. 헤즈볼라의 로켓과...
유은혜 전 장관 남편, 차에서 숨진 채 발견 2024-06-05 15:44:17
남편 장 모(64)씨가 고양시 일산동구 주거지 근처에 주차된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재까지 현장에서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유 전 부총리는 2018년 10월부터 2022년 5월까지 교육부장관 겸 사회부총리를 지냈다. (사진=연합뉴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 이달 분양 2024-06-05 14:07:19
배후 주거지로 직주근접 여건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구미에는 국내 최대 내륙공업 단지이자 반세기 동안 산업 경제 발전에 견인차 구실을 해온 구미국가산업단지가 있다. 지난해 말 기준 2474개 업체가 입주해 있고 고용 인원은 8만여 명에 이른다. 지난해 7월 정부가 구미국가산업단지를 반도체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혼자 살던 20대男의 쓸쓸한 죽음…수개월 만에 발견 2024-06-05 10:17:12
심하게 부패한 상태에서 발견됐다. A씨는 사망한 지 수개월이 지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고독사했을 가능성을 살펴보고 있다. 경찰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A씨의 주거지를 방문했다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7억 상계동 아파트, 두 달 만에…영끌족 무덤 '노도강' 반전 2024-06-05 09:22:02
이미 오른터라 서민층의 주거지 대안이 될 수 밖에 없어서다. 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노원구 상계동에 있는 '포레나노원' 전용 59㎡는 지난달 15일 8억8500만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지난 3월 거래된 7억2000만원보다 1억6500만원 올랐다. 월계동에 있는 '현대' 전용 59㎡도 지난달...
유명 트로트 가수 개인정보 빼낸 여경, 집까지 찾아갔다 2024-06-04 21:24:11
B씨의 주거지를 찾아갔다. 낯선 여성의 방문에 깜짝 놀란 B씨는 경찰에 A씨를 신고했다. A씨는 B씨에게 위해를 가하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수사에 필요한 경우 집 주소, 운전면허증 등이 포함된 개인정보를 열람할 수 있지만, 상급 경찰관의 승인을 얻어야 한다. 경찰은 A씨가 사적인 목적으로 B씨의 개인정보를...
유명 트로트 가수 개인정보 빼낸 여경, 집까지 찾아가 2024-06-04 21:11:23
주소를 알아낸 뒤, 서울에 있는 B씨 주거지를 찾아갔다. A씨는 B씨에 위해를 가하진 않았지만, 놀란 B씨가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사적인 목적으로 B씨의 개인정보를 조회한 것으로 확인했다. A씨를 직위 해제한 충남경찰청은 A씨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