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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여자’ 박선영 복수, 도준태 “재밌는 일 벌였더라” 미소 2015-02-02 08:40:10
필요 없으니까”라며 자신의 이익을 위해 정임을 이용할 것처럼 이야기했다. 준태의 말의 의미를 간파한 정임은 “그 말은 회장님과 같은 위치가 아니면 말하겠다는 뜻으로 들리네요”라고 대꾸했다. 준태는 “그게 또 그렇게 되나”라며 웃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순만(윤소정 분)을 찾아가 갤러리 관장 자리...
‘폭풍의 여자’ 선우재덕, 고은미-정찬 소환 “갤러리 관장 교체하겠다” 2015-02-02 08:20:06
눈치챘다. 준태는 “중요한 건 그게 아니다. 2년 전에 이관장이 불미스러운 일을 저질렀을 때 자네 나한테 뭐라고 했어? 다신 이런 일 안 생기게 한다고 하지 않았어?”라며 갤러리 문제를 마무리하고 싶어했다. 혜빈은 “이번 일은 우리가 잘못한 게 아니라 일을 꾸민 오빠가”라며 준태의 탓을 하려고 했고 이때 현성은...
‘폭풍의 여자’ 박정수 갤러리 커넥션 폭로, 고은미 ‘선우재덕 의심’ 2015-02-02 08:05:14
짓을 해서 이익을 얻는 사람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혜빈과 현성은 혹 이것이 준태(선우재덕 분)이 꾸민 짓이 아닐지 의심하는 눈치였다. 한편, 준태 역시 명애가 당한 망신에 대한 소식을 듣게 되었다. 준태는 이 일로 갤러리나 그룹에 문제가 되지 않을지 걱정했다. 준태는 비서에게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사람들의...
‘폭풍의 여자’ 선우재덕에게 혼쭐나는 고은미 `끝까지 뻔뻔하네` 2015-01-29 12:00:06
싶은 걸 참는 거야”라고 경고했다. 혜빈은 발끈하며 “여기 오빠 집이야? 여기 우리 아빠 집이야. 그러니까 딸인 내 집이기도 하다고!”라며 자신의 권리를 주장했다. 준태는 제 멋대로 기자들을 집으로 불러들인 혜빈에게 분노했다. 혜빈은 “내 집에서 내 맘대로 못하느냐”라며 “근신도 안 하고 브랜드도 안...
‘폭풍의 여자’ 고은미, 박선영 함정에 빠져 사기 들통 2015-01-28 08:39:53
왔다가 순만(윤소정 분)을 보게 되면 준태(선우재덕 분)에게 혼쭐이 날 것이라고 예상하고 정임(박선영 분)을 불렀다. 정임은 자신의 스케줄을 밝히며 “오늘 요양원에 공부하러 가는 날이잖아”라고 말했다. 혜빈은 “어머닌?”이라고 물었다. 정임은 “회장님이 바람 쏘이신다고 데리고 나가셨잖아”라고 대답했다....
‘폭풍의 여자’ 정찬-고은미, 박선영 앞에서 “그레이스 한과 계약은?” 진풍경 2015-01-27 09:00:06
계약을 걱정했다. 이후 식사자리에서 준태(선우재덕 분)는 “그레이스 한과 계약은 어떻게 되었어?”라고 물었다. 이 자리엔 정임도 있었다. 현성은 그레이스 한이 자신과 계약을 할 것이라 굳게 믿고 있었다. 혜빈이 그레이스 한을 구했다는 변수가 생겼지만 그렇다고 계약이 변경되는 경우는 없을 것이라 믿고 싶었던...
‘폭풍의 여자’ 고은미, 박선영 메신저 알았다 “한 번만 만나주세요” 2015-01-26 09:17:14
혜빈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준태(선우재덕 분)는 혜빈에게 그레이스 한과의 콜라보레이션이 성사되지 않으면 빈스타일을 없애겠다고 선언했다. 혜빈은 그레이스 한과 유일한 매개인 피터에게 연락해“그레이스 한하고 다시 한 번 시간 좀 만들어줘요”라고 부탁했다. 혜빈은 그레이스 한에게 실망을 안긴 일에 대해...
‘폭풍의 여자’ 선우재덕, 고은미 브랜드 없애려 작정 ‘박선영 이용?’ 2015-01-26 08:27:36
브랜드 유지하는 거 회사 손해야”라며 혜빈의 빈스타일을 없애려고 했다. 혜빈은 초조한 마음에 “그레이스 한과 콜라보 성사시킬게. 조금만 기다려줘”라고 사정했다. 그러자 준태는 “그레이스 한과의 콜라보레이션 성사되지 않으면 빈스타일 접기로 하는 거냐”라며 헤빈에게 딜을 했다. 혜빈은 우선 급한 불을...
‘폭풍의 여자’ 선우재덕, 정찬-고은미 싸움 “재미있네” 2015-01-23 11:39:54
알고 있었다. 그렇기에 두 사람의 신경전이 더 흥미롭게 여겨졌다. 그러나 준태가 제대로 정임의 편이 되어줄지 아직은 판단할 수 없다. 앞서 준태는 정임에게 복수를 도와주겠다고 제안했다. 그러나 정임은 봉선에게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며 “도준태 회장은 자신의 이익이 아니고서는 움직이난 사람이 아니야”라며...
‘폭풍의 여자’ 선우재덕-박선영, 한마음 한뜻? ‘복수 스케일 더 커질까’ 2015-01-22 10:19:59
모습이었다. 앞서 준태는 정임에게 복수를 도와주겠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정임은 ‘적이 같다고 동지가 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거절했다. 이러한 가운데 드디어 뜻이 맞은 준태와 정임의 모습이 그려지며 앞으로 정임의 복수가 더 빨라질 것을 예상케 했다. 또한 아직 권력이나 재물이 없는 정임보다 돈도 재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