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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쳐다봐" 길가는 행인에 뜨거운 커피 뿌린 40대 2023-12-03 08:52:22
오후 5시 50분께 길가에서 차량과 시비하는 것을 행인 B(59·여)씨가 쳐다본 것이 기분 나쁘다며 종이컵에 들어 있는 뜨거운 커피를 일면식도 없는 B씨에게 뿌려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지난 2월 16일 오전 7시 23분께 원주시의 앞 도로에 주차된 차량의 문을 열어 130만원 상당의 물건을 훔치고, 같은 날...
"서울 강남가서 부잣집 털자"…SNS로 만난 10대 차량털이범들 2023-12-01 22:01:17
강남 아파트 단지에서 차량털이를 하던 10대 3명이 붙잡혔다. 1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를 받는 고교생 3명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지방 거주 고등학생인 이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범행을 공모해 상경했다. 지난달 29일 새벽 3시쯤 서울 서초구 반포동 인근 아파트 주차장을 돌며 자동차 내부에 있던...
600만원 샤넬백 훔친 30대 남성, 알고 보니 지인 차도… 2023-11-27 11:30:13
절도 피해를 봐 분해서 잠도 안 온다"며 차량 블랙박스에 찍힌 A씨의 오토바이와 인상착의를 공개했다. 경찰은 사건 현장 폐쇄회로(CC)TV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절도 용의자 A씨의 동선을 추적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진다. A씨는 명품백 절도와...
"'절도 챌린지' 소송 기각해달라'" 현대차·기아 요청 美서 기각 2023-11-17 10:12:47
절도 피해 가능성이 있는 미국 내 차량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지원에 착수했으며, 보험사 AAA와 협력해 해당 차량 소유주 등에게 보험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집단소송을 제기한 차량 소유자들과 총 2억달러 보상에 합의한 바 있다. 현대차·기아는 소셜미디어에서 유행한 '절도 놀이'...
전청조에 4억 벤틀리 받은 남현희, '김영란법' 신고당했다 2023-11-16 08:35:58
송파경찰서에 절도 등 혐의로 고소했다. 남씨는 지난달 31일 김 의원을 무고,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남씨는 지난 3일 전씨로부터 선물 받은 벤틀리 차량과 귀금속, 명품 가방 등 총 48점을 경찰에 자발적으로 압수 신청하고 소유권 포기 의견서도 함께 제출했다. 공모 의혹을 부인한다는 취지로...
바이든 손녀 경호 차량 괴한들에 습격…경호원이 총격 대응 2023-11-14 09:37:52
보도했다. 올해 워싱턴DC에서는 차량 절도나 차 유리를 깨고 차 안의 물건을 훔치는 사건이 많이 증가했다. 올해 들어 지금까지 발생한 차량 절도가 6100여건으로 작년의 두 배이며 운전자가 있는데도 차를 강제로 빼앗는 차량 탈취(carjacking)도 750건 넘게 신고됐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바이든 손녀 경호 차량 도난당할 뻔…경호원이 총 쏴서 저지 2023-11-14 00:46:33
안전한 동네로 여겨진다. 올해 워싱턴DC에서는 차량 절도나 차 유리를 깨고 차 안의 물건을 훔치는 사건이 많이 증가했다. 올해 들어 지금까지 발생한 차량 절도가 6천100여건으로, 작년의 두 배이며 운전자가 있는데도 차를 강제로 빼앗는 차량 탈취(carjacking)도 750건 넘게 신고됐다. 지난달에는 헨리 쿠엘라...
사이드미러 안 접힌 차량털이 2인조 구속 2023-11-12 21:30:20
경남 고성경찰서는 차량 내부에서 현금 등을 훔친 혐의(절도)로 붙잡힌 20대 A씨, 30대 B씨가 최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고, 법원에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9월 27일부터 이달 2일까지 경남 고성, 거제, 사천 등을 돌며 총 21회에 걸쳐 현금 950만원과 노트북, 가방 등 모두...
'사이드미러' 펴진 차만 골라서…21대 털었다 2023-11-12 21:26:01
차량만 골라 차 내 금품을 훔친 일당 2명이 구속됐다. 경남 고성경찰서는 차량 내부에서 현금 등을 훔친 혐의(절도)로 붙잡힌 20대 A씨, 30대 B씨가 최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고 법원에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9월 27일부터 이달 2일까지 경남 고성, 거제, 사천 등을 돌며...
'필리핀 경찰 한인 살해' 판결 의혹만 남아…유족 배상도 어려워(종합) 2023-11-09 14:41:12
헤라르도 산티아고와 직원 5명을 비롯해 납치 차량 소유주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검찰은 이 중에서 경찰청 소속인 둠라오와 이사벨, 빌레가스를 비롯해 국가수사청 정보원 옴랑과 산티아고 등 5명만 인질강도·살인·차량 절도 등의 혐의로 최종 기소했다. 이후 약 5년 8개월간 84차례에 걸쳐 심리가 진행된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