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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탄' 안철수·조경태 단일화…국힘 전대 막판 변수로 떠올라 2025-08-17 17:46:02
청년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한 최우성 후보도 이날 사퇴를 선언하고 우재준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두 후보는 ‘윤 어게인’에 반대하는 혁신 후보로 분류된다. 최 후보는 “변화와 개혁을 주도하는 세력은 하나로 똘똘 뭉쳐 반드시 우리 당의 변화를 성공해내야 한다”며 “조·안 후보에게도 단일화를 촉구한다”고...
유튜브·1인 시위까지…국힘 당권주자, 전대前 마지막 주말 표심 쟁탈전 2025-08-16 11:09:29
혁신위원장과 서울 여의도에서 비공개로 1시간가량 회동했다. '쇄신' 이미지를 가져와 안 후보와 차별화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조 후보는 안 후보를 향해 '혁신파 후보' 간 단일화를 거듭 제안한 상태다. 안 후보는 이 제안에 선을 그었지만 전반적으로 반탄파 후보가 유리하다는 판세에 따라 막판에 두...
부산 찾은 전한길 "전당대회 출입금지 억울하지만 수용" 2025-08-12 16:33:33
치러질 전당대회에서 좋은 당 대표와 최고위원, 청년 최고위원이 뽑혀서 무너지고 분열된 국민의힘을 살리고, 국민의 지지를 받아서 다시 수권정당이 되고 윤석열 대통령의 명예 회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저는 평당원으로서 목소리를 내고 국민의힘과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보수가 다시 승리할 수...
[르포] 시장통 된 멕시코 '항일군사훈련터'…'숭고한 뜻' 표지판으로 부활 2025-08-12 10:55:30
한인 중 청년 수십 명은 1909년께부터 고된 노동 뒤에 매일 한두 시간씩 이근영(1875∼미상) 선생(숭무학교 교장)의 지도하에 병법(兵法) 체조를 통해 수련했다. 공훈전자사료관을 보면 2016년 정부에서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한 이근영 선생은 1909∼1945년 멕시코에서 국민회 메리다지방회 회장, 멕시코시티지방회 회장,...
국힘, 오늘 PK 합동연설회…'출입금지' 전한길도 참석 예고 2025-08-12 09:45:40
최고위원 후보들의 정견 발표를 듣는 방식으로 개최된다. 대표 후보는 김문수·안철수·장동혁·조경태 4명이다. 최고위원 후보로는 김근식·김민수·김재원·김태우·손범규·신동욱·양향자·최수진, 청년 최고위원 후보로는 박홍준·손수조·우재준·최우성이 나섰다. 전 씨는 지난 TK 합동연설회에서 김근식 최고위원...
당 대표 후보보다 '전한길'에 관심 집중…국힘 첫 합동 연설회 2025-08-08 18:29:01
전당대회 대구·경북 지역 합동연설회를 열었다. 연설회는 청년 최고위원 후보, 최고위원 후보, 당 대표 후보 순으로 진행됐다. 전 씨는 일반 당원이 아니라 전한길뉴스 발행이 자격으로 '프레스(PRESS)' 비표를 받아 입장했다. 전 씨는 연설회가 시작하기 전부터 자신의 유튜브로 현장 생중계를 시작했다. 처음 소...
"尹 재입당" 김문수 폭탄발언에…"제정신이냐" 쏟아진 비난 2025-08-07 15:06:34
정계를 떠나라"고 했다. 우재준 청년 최고위원 후보는 "윤 전 대통령 재입당에 반대한다. 비상계엄은 명백한 불법이고 책임을 피할 수 없다. 아직까지 수사가 진행 중이고, 잘못을 시인하고 반성하고 있지 않다"며 "이런 상황에서 재입당은 국민께 우리 당 또한 잘못을 시인하지 않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윤 전...
최우성 "윤어게인·부정선거론자들, 발도 못 붙이게 할 것" [인터뷰+] 2025-08-07 10:36:39
마음에 들었다. 어렵고 힘든 일이지만, 앞으로의 청년들의 방향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 바로 '프런티어 정신'이다. 어렵고 힘들더라도 세상 밖으로 당당히 나와 자신의 인생을 개척하는 개척 주의가 지금의 청년 세대와 훗날 대한민국 리더의 방향이 될 것이다." ▶청년 최고위원에 당선된다면 최우선으로 해결...
최수진 국힘 최고위원 후보 "국민 쓴소리 원내에 전하겠다"[한경 인터뷰] 2025-08-07 10:03:50
방식이다. 청년이면 청년, 여성이면 여성, 각 정책을 서포트할 의원을 한두 명씩 선정하고 각자 포럼을 계속 개최하는 등 국민의 의견을 꾸준히 반영할 수 있어야 한다. 관세 문제나 노란봉투법 통과 등을 감안할 때 이재명 정부가 맞닥뜨릴 경제적 역풍은 상당할 것이다. 이에 대응할 수 있도록 강한 야당을 미리 만들어갈...
우재준 "국힘, 이제는 미래로 가야…찬탄·반탄 화합 이끌 것" [한경 인터뷰] 2025-08-06 17:31:59
구상도 내놨다. 이를 위해 국민의힘 청년정치학교 출신 청년들을 국회의원 입법 보조원 등 보좌진으로 의무 채용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국민의힘이 청년층의 지지를 끌어내지 못하고 있다”며 “계엄 사태 이후 갈등을 수습하고 청년층이 당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을 확보해줘야 한다”고 했다. 다음은 우 후보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