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귀에서 '삐-' 소리 들리는 이명, 혀 자극해 치료 2020-11-20 17:12:25
줄어들었다. 이명의 정도를 수치화한 ‘이명 중증도 검사’에서 100점 중 평균 14점이 줄어들었다. 또 실험이 끝나고 1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참여자 중 80.1%는 이명 현상이 줄어든 상태가 유지됐다. 이번 연구에 참여하지 않은 크리스토퍼 세데로스 영국 노팅엄대 교수는 “이명 연구에서 이렇게까지 증상이 큰 폭으로 완...
"신생아 청력 검사로 자폐아 조기 진단 가능" 2020-11-17 10:23:22
"신생아 청력 검사로 자폐아 조기 진단 가능"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신생아의 청각 기능 손상을 진단하기 위해 흔히 병원 산과 병동에서 시행되는 청성 뇌간 반응검사(ABR: auditory brainstem response)가 자폐아를 조기 진단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대학 의대 생의학...
'삐-' 귀에서 이상한 소리나는 이명…혀 자극해 치료한다 2020-10-30 10:03:29
이명의 정도를 수치화한 ‘이명 중증도 검사’에서 100점 중 평균 14점이 줄어들었다. 또 실험이 끝나고 1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참여자 중 80.1%는 이명 현상이 줄어든 상태가 유지됐다. 이번 연구에 참여하지 않은 크리스토퍼 세데로스 영국 노팅엄대 교수는 “이명 연구에서 이렇게까지 증상이 큰 폭으로 완화되고 그...
'미각·후각 외 청력 손실도?'…영국서 코로나19 후유증 보고돼 2020-10-14 18:05:59
문제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청력 손실과 연관된 것으로 여겨지는 독감이나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 사실도 없었다. 이후 검사 결과 이 환자가 왼쪽 귀에 감각신경난청을 겪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이는 내이나 소리를 담당하는 신경이 염증 등으로 손상을 입은 경우에 발생한다. 다행히 환자는 스테로이드 치료로...
갱신 없는 '의사면허'…100살 의사에게 진료받아도 될까요? 2020-10-06 10:32:07
대신한다. 운전면허도 시행하는 신체검사, 의사면허에선 없다강병원 의원은 자동차 운전면허와 의사면허를 비교하며 현행법이 고령 의료진 관리 부실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현업에 종사하는 의사의 경우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8시간 보수교육만 이수하면 별도 신체?정신검사 없이 신고가 가능하다는 점도...
삶의 질 떨어뜨리는 ‘이명’.. 치료 방법은? 2020-09-28 14:34:05
순으로 알려져 있다. 아직 표준화된 이명 검사법은 없으나 순음청력검사, 어음청력검사, 이명도검사를 기본으로 필요에 따라 임피던스 청력검사, 이음향방사검사, 청성뇌간유발반응검사, 고음역 청력검사, 등골 반사 등의 청각검사 및 뇌와 측두골의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경동-정맥의 혈관 조영술 등의...
유인나, ‘소리찾기 지원사업’으로 13개월 아동에게 세상의 소리 선물 2020-09-03 14:06:00
청력검사에서 청각장애 판정을 받고 보청기 재활 중, 돌발성 난청으로 청력이 급격하게 저하되면서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받게 됐다. 윤호 어머니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코로나19까지 겹쳐 수술에 대한 부담이 컸는데 유인나 님의 후원으로 이렇게 수술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꾸준히 언어재활치료를...
이명 있을 땐 지나치게 조용한 환경 피해야 2020-07-03 13:52:14
이명 환자에게만 소리가 들리고 검사하는 의료진 등은 들을 수 없어 주관적 이명이라고 부른다. 전체 이명의 80~90%를 차지한다. 귀 근처 혈액 흐름이나 근육 경련, 턱관절 이상 등으로 심장 박동소리, 혈류 소리가 들리는 이명도 있다. 음식을 씹을 때 나는 소리, 숨소리나 말소리가 울려 들리는 것을 느끼는 환자도 많다....
인민군 탈영후 국군 입대…"오로지 고향 땅 밟기 위해 싸웠다" [한국전쟁 70주년] 2020-06-22 15:08:34
수 있었을까. 전쟁터에서 청력을 잃은 박씨는 보청기를 껴도 두 걸음 밖의 소리는 듣지 못했다. 그의 바로 옆에 무릎을 맞대고 앉아 소리치듯 질문을 이어갔다. ▷고향이 어디신가요? “평안남도 강동군 승호리. 내 고향이에요. 평양에서 동쪽으로 25리(약 10km)밖에 안 돼. 단군의 묘(단군릉)도 있고, 탄광이 많았어요.”...
혹시 나도 뇌종양?…난청·귀먹먹함 지속하면 의심해봐야 2020-06-18 15:36:58
주요 증상은 중이염과 같은 이비인후과 질환과 매우 유사한 형태를 보였다. 청력 손상이 83.6%로 가장 많았고, 이명(69.2%)과 귀 먹먹함(38.5%), 귀 분비물(30.8%)이 그 뒤를 이었다. 또 환자의 초기 진단 결과가 중이염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3명 중 3명은 초기 측두골 전산화단층촬영(TBCT) 검사 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