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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최지성·장충기, 17일 가석방…최경환도 출소 2022-03-12 20:45:50
국정농단 사건으로 실형을 확정 받고 수감 중인 최지성(71) 전 미래전략실장과 장충기(68) 전 미전실 차장(사장)이 가석방으로 풀려난다.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지낸 최경환(67) 전 자유한국당 의원도 같은 날 가석방으로 풀려난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전날 열린 가석방심사위원회에서 이들에 대한...
박범계 "교정시설 수용률 사상 최저…가석방 늘릴수도" 2022-02-22 14:52:56
2차 가석방 심사대상에 올라있는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71)과 장충기 전 미래전략실 차장(사장·68)에 대해선 “특정 경제인들이 심사대상에 올랐지만 관련해선 특별히 드릴 말씀이 없다”며 말을 아꼈다. 최 전 실장과 장 전 차장은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사건으로 실형을 받고 수감 중이다. 이들은 지난 1차...
최지성·장충기, 3·1절 가석방 심사 대상에 2022-02-21 17:35:14
박근혜 정부의 이른바 ‘국정농단’ 사건으로 수감 중인 최지성 전 미래전략실장(71)과 장충기 전 미래전략실 차장(사장·68)이 3·1절 가석방 심사 대상에 올랐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23일 차관 주재로 2차 3·1절 가석방심사위원회를 열고 최 전 실장과 장 전 차장의 가석방 여부를 논의한다. 이들은 지난 1...
삼성 최지성·장충기 풀려날까…3·1절 가석방 대상 포함 2022-02-21 11:59:51
삼성전자 부회장과 함께 실형을 확정받고 수감 중인 최지성 전 미래전략실장과 장충기 전 미전실 차장(사장)이 3·1절 가석방 심사 대상에 포함됐다. 21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오는 23일 오후 2시 차관 주재로 여는 2차 3·1절 가석방심사위원회에서 최 전 실장과 장 전 차장의 가석방 여부를 논의한다. 두 사람은 지난...
검찰, 삼성 미전실 임원 소환…'웰스토리 부당지원' 조사 2022-01-26 15:32:03
최지성 전 삼성 미래전략실장과 삼성전자 법인을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이와 별개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도 지난해 8월 웰스토리 부당지원 의혹과 관련해 최 전 실장과 정현호 삼성전자 부회장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최근 검찰은 삼성웰스토리 자금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측으로...
'급식 몰아주기' 제재받은 삼성전자, 공정위 상대 행정소송 제기 2021-09-29 19:27:47
공정위는 부당지원을 주도한 최지성 전 미래전략실장과 삼성전자를 검찰에 고발했다. 공정위 제재 처분이 결정되자 삼성 측은 "일방적인 사실관계와 법리 판단으로 납득하기 어렵다"며 즉각 반발했고, 행정소송을 제기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올해 상반기 수원사업장과 기흥사업장 내 사내식당 2곳을...
이재용 가석방 앞둔 삼성전자, 외부에 사내식당 운영 추가 개방 2021-08-11 11:04:42
점진적으로 사내식당을 전면 개방할 계획이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삼성전자와 주요 계열사들이 2013년부터 사내급식 물량 전부를 삼성웰스토리에 몰아주며 부당지원했다며 과징금 2천349억원을 부과하고, 삼성전자와 부당지원을 주도한 최지성 전 삼성전자 미래전략실장을 검찰에 고발했다. kcs@yna.co.kr (끝)...
삼성 준법위 "구내식당 개방·경쟁입찰 당부…모니터링할 것" 2021-07-20 22:27:50
최지성 전 삼성전자 미래전략실장을 고발하고, 삼성전자 등 4개 사와 삼성웰스토리에 총 2천349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삼성 준법위는 "삼성전자로부터 경쟁입찰 도입 등 단체급식 대외개방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계획과 진행상황을 보고받았다"며 "구내식당 대외개방을 차질없이 진행하도록 당부했고, 위원회는...
공정위, '구내급식 몰아주기 의혹' SK 현장조사 2021-07-05 15:57:52
많이 포진한 급식 분야에서 대기업이 '일감 몰아주기'를 했는지 살피고 제재를 해왔다. 지난달 24일에는 삼성그룹이 사내급식 일감을 전부 몰아주는 방식으로 삼성웰스토리를 부당지원했다며 과징금 2천349억원을 부과하고, 최지성 전 미래전략실장과 삼성전자[005930]를 검찰에 고발했다. bobae@yna.co.kr (끝)...
"현대차 급식도 일감 몰아주기 조사해달라"…국민청원까지 등장 2021-06-27 11:36:25
부당지원했다며 과징금 2천349억원을 부과하고, 최지성 전 미래전략실장과 삼성전자[005930]를 고발했다. 그러자 현대차그룹 내부에서는 자사의 단체급식 부당지원 문제에 대해서도 면밀한 조사가 필요하다며 직접 정부와 국민의 관심을 촉구하고 나서는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 27일 현재 해당 청원은 452명의 동의를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