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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같은 대표님"…각별했던 '민희진과 뉴진스' 관계 재주목 2024-04-24 09:57:08
제작한 걸그룹 아일릿이 허락도 없이 카피했다며 이에 대해 반발하자 하이브가 칼을 겨눴다는 입장이다. 특히 입장문에 "어도어는 뉴진스 멤버 및 법정대리인들과 충분히 논의한 끝에 공식 입장을 발표하게 됐다"는 문장이 더해지며 뉴진스 멤버들과 부모들도 민 대표와 의견을 함께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잇따르고 있다....
[단독] "뻔뻔한 하이브"…방시혁 직격한 민희진의 서신 2024-04-23 17:50:26
한 엔터업계 관계자는 “뉴진스 카피 논란에서 보이듯 성공모델을 벤치마킹해 수익성을 늘리는 선택이 지주사인 하이브 입장에선 효과적일 수 있지만 각 레이블별 이해 상충 문제와 함께 지배력에 한계를 드러냈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브는 이날 장중 4%대 급락했다가 낙폭을 줄여 1.18% 하락한 21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이브 내분 사태에…시총 9천억 증발 2024-04-23 17:37:18
카피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3월 데뷔한 걸그룹 아일릿은 데뷔곡 마그네틱으로 각종 음원 차트와 음악 방송 1위를 휩쓸고 있습니다. 뉴진스 동생이라 불릴 정도로 컨셉과 이미지 등이 유사한데, 같은 하이브 소속이지만 다른 레이블인 빌리프랩에 속해 있습니다. 하이브는 기획자와 아티스트들의 독자성을...
"베끼기" vs "경영권 탈취"…멀티 레이블의 리스크 [백브리핑] 2024-04-23 13:48:41
신인 걸그룹 아일릿이 뉴진스를 카피하고 있는 것이 본질적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여기서 표절은 노래가 아니라 데뷔 티저나 뮤직비디오, 스타일링, 안무 등 콘셉트/브랜딩에서 '뉴진스 베끼기'를 했다는 것입니다. 사실 뉴진스 이후 아이돌 컨셉이 강렬·화려함보다 청량함으로 바뀌었죠. 민 대표는 아티스트의...
"아일릿, 뉴진스 아류"…민희진, 과거에도 '무간섭' 중요성 강조 2024-04-23 13:45:17
등 연예 활동의 모든 영역에서 뉴진스를 카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민 대표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아일릿 데뷔 앨범을 프로듀싱했다"며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는 (아일릿 소속사) 빌리프랩이라는 레이블 혼자 한 일이 아니며 하이브가 관여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민 대표는 어도어 경영권 탈취를...
드디어 만난 이제훈X구교환 영화 '탈주', 연기 대잔치 예감 2024-04-23 11:21:57
“오늘을 위해 추격하라”라는 카피와, 비무장지대를 배경으로 끊임없이 쫓고 쫓기는 장면을 담은 포스터는 ‘내일’을 좇는 규남과 ‘오늘’을 지키려는 현상의 선택이 어떤 결말로 이어질지, 추격 액션의 역동적인 순간을 포착한 비주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함께 공개된 런칭 예고편은 남과 북의 경계선에서 생사를 건...
"남자 뉴진스? 만들어도 내가 만들지"…민희진, 분노한 이유 2024-04-23 10:20:02
모든 영역에서 뉴진스를 카피하고 있다"며 "하이브와 빌리프랩, 그리고 방시혁 의장은 이번 사태에 대해 제대로 된 사과나 대책 마련은 하지 않으면서 단지 민 대표 개인을 회사에서 쫓아내면 끝날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단 한 줄을 제외하고는 입장문 전부를 '하이브의 뉴진스 베끼기'를...
'뉴진스 베끼기' 어느 정도길래…민희진-방시혁 '갈등 폭발' [영상] 2024-04-23 08:45:02
문화 콘텐츠를 아무런 거리낌 없이 카피하고 있다. 어도어는 누구에게도 뉴진스의 성과를 카피하는 것을 허락하거나 양해한 적이 없다"고 했다. 민 대표를 비롯해 어도어 경영진들은 앞서 하이브와 빌리프랩을 상대로 입장 표명과 시정 조치를 요구해왔지만 별다른 입장을 받지 못했다고 했다. 지난주에는 "하이브 산하...
증권가 "뉴진스 소속사 분쟁에도…하이브 실적 영향 제한적" 2024-04-23 08:34:38
경영진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 이사진을 상대로 주총 소집을 요구했으며, 민 대표에는 사임 요구 서한을 발송했다. 이에 민 대표는 하이브의 또 다른 자회사 빌리프랩 소속 아이돌그룹 아일릿이 뉴진스를 '카피'해 문제를 제기한 것이라며 경영권 탈취 시도 의혹을 부인했다. norae@yna.co.kr (끝) <저작권자(c)...
민희진에 칼 빼들자…어도어 "방시혁, 뉴진스 카피" 반격 [종합] 2024-04-22 21:09:37
뉴진스 카피"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어도어는 각 레이블의 독립성을 유지하는 하이브의 '멀티 레이블 체제'를 언급하며 "어도어는 그 레이블 중 하나인데 어도어 및 그 소속 아티스트인 뉴진스가 이룬 문화적 성과는 아이러니하게도 하이브에 의해 가장 심각하게 침해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아일릿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