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임효준, 황대헌 성희롱…쇼트트랙 성추문 역사상 첫 '동성 성추행' 2019-06-25 21:34:38
집단 퇴촌 당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선수촌은 쇼트트랙 팀의 기강 해이를 문제로 삼았다. 임효준의 소속사는 "암벽 등반 훈련 도중 장난스러운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과격한 장난을 한 것 같다"라며 "장난기 어린 행동이었지만 상대방이 기분 나빴다면 분명 잘못한 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또 쇼트트랙…성희롱 사건으로 대표팀 전원 선수촌 퇴촌(종합) 2019-06-25 18:42:49
조처돼 먼저 일시 퇴촌한 터라 실제 쫓겨난 대표팀 인원은 15명이다. 국가대표 선수들은 4월부터 진천선수촌에서 훈련 중이었다. 퇴촌당한 선수들은 25일부터 7월 24일까지 소속팀에서 훈련을 이어갈 참이다. 체육회의 한 관계자는 "빙상연맹의 진상 조사를 기초로 체육회가 후속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재범...
황대헌 바지 벗긴 임효준…'남녀 동반훈련'서 성희롱 2019-06-25 17:09:04
남녀 국가대표팀 전원이 진천선수촌에서 퇴촌당했다. 동성 선수 사이에 성희롱 논란이 불거져서다.25일 대한빙상경기연맹 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남녀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들이 지난 17일 진천선수촌에서 동반 암벽 등반 훈련을 하던 중 성희롱 사건이 일어났다. 이 훈련 도중 임효준이 앞서 암벽을 오르던 황대헌의 바지를...
'동성 성희롱 파문' 쇼트트랙 임효준, SNS 들어가보니…비공개 '전환' 2019-06-25 16:36:28
신치용 선수촌장은 쇼트트랙 대표팀의 기강 해이가 심각한 수준이라며 남자 7명, 여자 7명 등 대표 선수 14명 전원을 한 달간 선수촌에서 쫓아내기로 24일 결정했다. 이날 퇴촌 예정인 대표팀은 내달 25일쯤 다시 입촌할 것으로 보인다. 선수들은 소속팀에서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임효준의 개인 징계 여부는...
쇼트트랙 대표팀 임효준·황대헌 '동성 간 성희롱'…국가대표 전원 퇴촌 2019-06-25 15:41:36
24일 결정했다.25일 퇴촌 예정인 대표팀은 다음달 25일쯤 다시 입촌할 것으로 보인다. 선수들은 소속팀에서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 임효준의 개인 징계 여부는 다음 주 빙상연맹 관리위원회에서 결정한다. 임효준과 황대헌은 한국체대 선후배 사이다. 지난해 2월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임효준은 남자 1500m에서 금메달,...
쇼트트랙 대표팀 또 물의…성희롱 사건으로 전원 선수촌 퇴촌 "기강 해이 심각" 2019-06-25 15:35:06
쇼트트랙 대표팀, 성희롱 사건으로 전원 퇴촌 신치용 "쇼트트랙 대표팀 기강 해이 심각"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선수 14명이 성희롱 사건으로 전원 선수촌에서 쫓겨난다.25일 대한체육회와 대한빙상경기연맹에 따르면 남자 선수 a는 진천선수촌에서 진행된 산악 훈련 중 후배 b의 바지를 벗겼다.해당 훈련에는 여자 선수들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6-25 15:00:06
선수촌 퇴촌 190625-0230 체육-001509:27 홈런 단독 1위…최정 "지난해 부진이 전화위복 되기를" 190625-0256 체육-001609:50 MLB 다저스, 올해 안에 파울 보호망 확충 추진 190625-0259 체육-001709:51 메이저 준우승 박성현, 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로 190625-0324 체육-001810:26 일본, 에콰도르와 무승부…코파아메리카...
정신 못 차린 쇼트트랙 대표팀, `성희롱 논란`에 전원 퇴촌 2019-06-25 14:45:13
선수끼리의 성희롱 사건도 달라진 성(性) 민감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그저 `심한 장난` 정도로만 여기다가 비난을 자초했다는 게 체육계의 판단이다. 한 체육인은 "남자 선수의 여자 숙소 무단출입, 이번 성희롱 사건에서 보듯 쇼트트랙은 통제가 되지 않는 종목"이라며 혀를 찼다. 쇼트트랙 대표팀 퇴촌 (사진=연합뉴스)
쇼트트랙 대표팀, 성희롱 사건으로 전원 선수촌 퇴촌 2019-06-25 13:44:17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선수 14명이 훈련 중 발생한 성희롱 사건으로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전원 쫓겨난다. 25일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남자 선수 A는 17일 선수촌에서 진행된 산악 훈련 중 남자 후배 B의 바지를 벗겼다. 여자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던 상황에서 심한 모멸감을 느낀 B 선수는 선배인 A 선수에게...
나사 풀린 쇼트트랙 대표팀…이번에도 솜방망이 처벌하나 2019-06-25 11:18:01
퇴촌을 결정했다. 대한빙상경기연맹 관리위원회는 향후 스포츠 공정위원회를 열어 관계자 징계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많은 빙상인은 이번에도 연맹이 관계자들에게 경징계를 내릴 것이라고 예상한다. 한 빙상인은 "연맹은 이번에도 경징계를 내릴 것"이라며 "연맹엔 싹을 도려내 사건·사고를 예방하는 것보다 국제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