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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52년 만에 첫 여성 이사장…김명자 前 장관 선임 2023-05-09 18:00:33
졸업하고 미국 버지니아대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숙명여대 교수, 명지대 석좌교수, 서울대 CEO 초빙교수, KAIST 초빙특훈교수(2008~2016년) 등으로 36년간 강단에 섰다. 1999년부터 2003년까지 김대중 정부에서 환경부 장관을 지냈다. 2016년 여성으로는 50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을 지냈으며,...
[진달용의 한류 이야기] AI기반 대중문화 콘텐츠, 윤리 로드맵이 필요하다 2023-04-26 18:16:02
제작에 이르기까지 우리 사회는 AI와 인간이 어떻게 공존해야 하는지가 매우 중요해졌다. 챗GPT가 대학에서 학생들의 글쓰기 윤리 문제를 재고하게 만든 것처럼, 급증하는 AI 기반 문화 콘텐츠 제작과 이에 따른 윤리 문제는 문화산업계 전체가 미리 대비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다. 진달용 사이먼프레이저대 특훈교수
합성생물학 석학 강연 제주서 듣는다…생물공학회 국제심포지엄 2023-03-20 19:36:10
교수의 강연은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나머지 연사는 현장에 직접 참여한다고 학회는 설명했다. 학회에서는 생물화학적 탄소 포집 및 변형 등 15개 주제로 세션이 열린다. 학술강연과 더불어 학회가 선정하는 2023년 기업 대상을 받는 바이오니아[064550]의 시상식과 수상 기념 특강도 진행된다. 이밖에 CJ제일제당[097950],...
[진달용의 한류 이야기] BTS 콘서트가 영화로…한류도 '만능 엔터테이너' 돼야 산다 2023-03-08 17:37:26
수 있다는 점이다. 한류는 영화, 드라마, K팝, 웹툰이 순차적으로 발전하면서 이끌어왔다. 하지만 미래 한류는 각 분야에서의 성공도 중요하지만 이를 바탕으로 여러 형태의 대중문화로 거듭날 수 있어야 한다. 한류 비즈니스 모델의 다각화가 한류의 미래라는 점을 새겨야 할 때다. 진달용 사이먼프레이저대 특훈교수
[진달용의 한류 이야기] 소재는 거들 뿐, 슬램덩크로 본 스토리텔링의 중요성 2023-01-25 18:17:21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한국적 특성을 가장 잘 나타내고 있는 웹툰 기반의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의 발전이 절대적일 수밖에 없다. 양질의 스토리를 만들어 내고, 이를 바탕으로 한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의 발전을 담보할 수 있는 제도적인 뒷받침 역시 마련돼야 할 때다. 진달용 사이먼프레이저대 특훈교수
KAIST, 대사공학 발전 30년 총 정리 논문 발표 2023-01-25 13:00:18
KAIST는 생명화학공학과 이상엽 특훈교수 연구팀이 ‘지속 가능성과 건강을 위한 대사공학’이라는 논문을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연구팀은 논문에 지난 30년간 대사공학이 지속 가능한 발전에 어떻게 기여해 왔는지, 대사공학이 발전해온 역사를 총정리했다. 논문은 셀(Cell) 誌가 발행하는 생명공학 분야 권위 리뷰...
11살 아이 뇌 MRI 찍으니…"독해력 높고 수리력은 평균입니다" 2023-01-09 17:52:40
과학 분야 세계적 석학인 이대열 미국 존스홉킨스대 특훈교수와 이 교수의 동생이자 정보기술(IT) 전문가인 이흥열 대표가 2014년 공동 창업했다. 뉴로게이저가 내놓은 뇌 분석 서비스는 아이의 뇌를 MRI로 촬영해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 성향을 분석해준다. 뉴로게이저의 인공지능(AI) 기반 뇌 분석 플랫폼은 MRI 결과를...
"아이 뇌 분석해드려요" 뉴로게이저, MRI로 잠재 성향 알려주는 서비스 출시 2023-01-09 16:41:18
과학 분야 세계적 석학인 이대열 미국 존스홉킨스대 특훈교수와 이 교수의 동생이자 정보기술(IT) 전문가인 이흥열 대표가 2014년 공동 창업했다. 뉴로게이저가 내놓은 뇌 분석 서비스는 아이의 뇌를 MRI로 촬영해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 성향을 분석해준다. 뉴로게이저의 인공지능(AI) 기반 뇌 분석 플랫폼은 MRI 결과를...
[진달용의 한류 이야기] 플랫폼 통한 소비구조의 진화…고품질 콘텐츠만이 한류 지속성장의 길 2022-12-28 21:05:06
플랫폼용 콘텐츠를, 다른 한편으로는 한국적 특성을 잘 살려서 국내 수용자들을 우선 타깃으로 하는 콘텐츠를 만들어냄으로써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방식이어야 한다. 양질의 콘텐츠를 다양한 방식으로 만들어내는 것만이 한류의 지속 성장을 보장받을 수 있는 길이기 때문이다. 진달용 사이먼프레이저대 특훈교수
[진달용의 한류 이야기] 한류 30년…세계 속 스며든 'K콘텐츠 저력'을 기억하는 자세 2022-11-23 18:26:08
반면 30년도 안 된 한류와 1990년대 후반부터 시작된 것으로 알려진 웹툰에 대해서는 정확한 기원이 기록돼 있지 않다. 현대 대중문화의 큰 획을 긋고 있는 한류 콘텐츠에 대한 역사적 기원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관련 전시회 등 역시 힘을 모아 국내에서도 제대로 마련해야 할 때다. 진달용 사이먼프레이저대 특훈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