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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 사태로 미계약?…판교SK뷰테라스 '줍줍' 343대 1 2021-10-08 07:45:07
화천대유 사태로 미계약?…판교SK뷰테라스 '줍줍' 343대 1 무순위 청약 117가구 모집에 4만164명 신청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경기도 성남시 판교대장지구에서 지난달 분양된 도시형생활주택 '판교SK뷰테라스'가 무순위 청약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8일 판교SK뷰테라스 홈페이지에 따르면 지난...
野 "성남시 11년간 감사 안받아"…감사원 "대장동 공익감사 검토" 2021-10-07 17:02:02
감사 실시를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국토위원회에선 대장동 사업의 임대주택 비율이 줄어든 게 도마에 올랐다.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은 ‘판교대장 도시개발사업 인구 및 주택건설계획’ 자료를 공개하고 “화천대유가 직접 시행한 대장지구 4개 블록(A1, A2, A11, A12)의 가구 수는 1964가구로 2015년 최초 계획 대비...
김은혜 "이재명 시장, 화천대유는 우대하면서 임대는 홀대" 2021-10-07 11:41:27
보도자료를 내고 "이재명 성남시장 시절 대장동 사업에 참여한 화천대유의 아파트 분양물량은 대폭 늘어난 반면 임대물량은 꾸준히 축소됐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판교대장 도시개발사업 인구 및 주택건설계획 자료'를 분석한 결과 화천대유가 직접 시행한 대장지구 A1, A2, A11, A12 블록의 가구는 2015년 6월...
'판교 SK뷰 테라스' 7일까지 무순위 청약 2021-10-06 17:18:39
부동산 개발업체 화천대유가 경기 성남시 판교 대장지구에 공급하는 도시형 생활주택 ‘판교 SK뷰 테라스’에서 당첨자 미계약에 따른 대규모 ‘줍줍’(무순위 청약) 물량이 나온다. 6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판교 SK뷰 테라스’는 이날부터 이틀간 117가구에 대해 무순위 청약을 받는다. 전체 292가구(전용면적 75~84㎡)...
대장동 주민, 1년 전 '과다이익 견제' 청원…성남시 소극 대처 2021-10-06 15:39:43
업계에 따르면 대장동 입주예정자들은 지난해 9월 29일 '판교대장지구 인프라 확충 요청' 청원 안건을 시의회에 제출해 같은 해 10월 23일 본회의에서 채택됐다. 청원에서 이들은 "대장지구 예비 주민들에게 필요한 인프라가 적절히 제공되지 못하는 상황이 초래되고 있으므로 대장지구 도시개발의 원래 취지에...
국토부 국감 '대장동 의혹' 공방…"이지사 책임"vs"前정권 책임" 2021-10-05 14:28:20
7월 도시개발법이 시행된 이후 사업이 완료된 전국 241개의 도시개발사업 중 개발부담금이 징수된 사업은 10건, 개발부담금은 1천768억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이 지사가 성남시 판교 대장지구 도시개발사업 공공환수액 5천503억원의 3분의 1 수준에 그치는 턱없이 작은 규모라고 진 의원은 지적했다....
[단독] 화천대유 부담? 대장동 'SK뷰 테라스' 무더기 미계약 사태 2021-10-03 17:37:35
화천대유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에서 최근 분양했던 테라스하우스 형태의 도시형 생활주택에서 무더기 미계약이 발생했다. 최근 집값 상승으로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는 미계약이 드물었다. 그러나 높은 분양가와 이에 따른 자금부담, 시행사가 화천대유라는 점 등이 계약자들의 발목을 잡은 것으로...
판교에 하이엔드 주거시설 디오르나인 나온다…집코노미 박람회 출품작 관심 2021-10-02 11:24:18
7000여㎡ 규모다.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판교실리콘밸리와 판교역 등이 인접한 대장지구는 판교의 인프라를 가깝게 누리면서도 숲세권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곳이다. '판교 디오르나인'은 일반 주거단지와는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으로 꾸며진다. 고급 인테리어와 마감재는 물론 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단독] 화천대유 '쩐주' 투자사 대표, 차병원 법무실장이었다 2021-10-02 09:10:01
씨는 대장동 개발 주역들과 긴밀한 관계였다는 사실도 새롭게 드러났다. 이씨는 2010년 11월부터 2016년 4월까지 엠에스비티 대표를 지내며 화천대유 투자를 처음 결정한 인물이다. 이씨는 2013년 10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판교에이엠씨(옛 대장에이엠씨) 사내이사로도 활동했다. 판교에이엠씨는 김만배 씨와 함께 대장동...
친여 단체까지 대통령에 적극수사 요구하는 대장동 의혹 [임도원의 BH 인사이드] 2021-09-30 15:19:07
지난 16일 대장동 의혹과 관련된 대장동 입주민의 '엄정 수사' 청원글을 비공개 처리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14일 청원인이 "판교대장지구 수익금이 어떻게 쓰였길래 대장지구 주민들의 험난한 교통상황, 과밀 학급 문제 등은 해결하지 못하고 막대한 개발이익이 민간기업으로 흘러갔나"라며 문제제기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