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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 안다운용의 'KT&G 사외이사 증원' 주주제안에 찬성 2023-03-17 11:51:09
전 푸르덴셜생명보험 대표이사를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한 바 있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ISS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소비자와 마케팅, 공급망, 자본 배분 등과 관련된 이사 3명을 추가 선출하는 것이 적절하다"며 KT&G 사외이사 증원에 찬성한다고 밝혔다. 이어 "재구성된 이사회는 9∼10명으로, 이 가운데 적어도...
주총 표대결 앞둔 KT&G…행동주의펀드 "의결권 위임 활동 개시" 2023-03-16 16:23:11
전 푸르덴셜 생명보험 대표를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한 상태다. 안다자산운용, 아그네스 등의 행동주의 펀드들도 KT&G를 향해 주주환원율을 높이라고 압박하고 있다. 안다자산운용 역시 이달말 주주총회를 앞두고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했다. 안다자산운용은 주당 7867원의 배당을 주장하고 있다. 아그네스는 1조2000억원...
KT&G 주주총회 앞두고 전운…사모펀드 FCP, 의결권 위임 착수 2023-03-16 10:00:16
푸르덴셜 생명보험 대표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후보 추천과 15%에 달하는 자기주식 소각, 현금배당 주당 1만 원 등이 표결에 부쳐진다. FCP는 KT&G 주주총회 제안 10개 안건 관련 발표 자료와 주주 대상 서한 등을 웹사이트 등을 통해 공개하고 일반 주주들의 참여를 촉구했다. FCP는 이번 의결권 위임활동과...
KT&G, 28일 주총…"인삼공사 분할 안건 미상정" 2023-03-10 20:41:33
전 LG생활건강[051900] 대표와 황우진 전 푸르덴셜 생명보험 대표 등 2명을 추천했다. 안다자산운용은 판사 출신인 이수형 지배구조·노동 전문 변호사, 김도린 전 루이비통코리아 전무,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을 역임한 회계·재무 전문가 박재환 중앙대 교수 등 3명을 후보로 추천했다. 주주총회에서는 KT&G 이사회...
KT&G, 주총서 인삼공사 분할 상정 않기로…자사주 취득은 상정(종합) 2023-03-10 20:25:53
푸르덴셜 생명보험 대표 등 2명을 추천했다. 안다자산운용은 판사 출신인 이수형 지배구조·노동 전문 변호사, 김도린 전 루이비통코리아 전무,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을 역임한 회계·재무 전문가 박재환 중앙대 교수 등 3명을 후보로 추천했다. 배당금 안건에도 눈길이 쏠린다. 주주총회에서는 KT&G 이사회 안인 주당...
6% 떨어진 KT&G 주가…느슨해진 행동주의 압박 2023-03-07 19:15:07
전 푸르덴셜 생명보험대표를 사외이사 후보로 내세웠는데, 이들은 인삼사업 비전문가들입니다. 인삼공사 분리를 통한 시너지효과에 대해서도 논란이 컸습니다. FCP는 인삼공사를 분리하면 2027년까지 매출 5조원에 기업가치 18조원 정도의 회사로 충분히 성장할 수 있다고 주장했지만, 시장에선 오히려 KT&G 기업가치를...
행동주의 펀드 FCP, KT&G 분리상장 가처분 취하…"전략 재정립" 2023-03-07 09:55:16
푸르덴셜 생명보험 대표의 사외이사·감사위원 추천, 주당 배당금 1만원, 자기주식 소각 등 9개 안건은 이번 주총 때 안건으로 상정하겠다는 답변을 KT&G로부터 받았다. 그러나 자기주식 취득은 KT&G가 주총 안건으로 받아들이지 않아, FCP가 계속 가처분 신청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로써 앞서 FCP가 의안 상정 가처분을...
행동주의 펀드 공세에…KT&G "부적법 안건 상장 안해" 2023-02-24 17:18:31
100% 보유한 지주회사(분할신설회사)를 분리하는 방식을 제안하고 있다. 이후 이 분할신설회사의 이사회에 차석용 전 LG생활건강[051900] 대표와 황우진 전 푸르덴셜 생명보험 대표가 참여하는 방식으로 경영진을 꾸려야 한다고 요구한다. 이런 요구사항을 주주제안으로 정리해 제출했으나 KT&G가 다음 달 주총 안건...
공세수위 높이는 행동주의펀드…KT&G에 의안상정 가처분 신청(종합) 2023-02-24 13:52:42
차석용 전 LG생활건강[051900] 대표와 황우진 전 푸르덴셜 생명보험 대표가 참여하는 방식으로 경영진을 꾸려야 한다고 요구한다. 그밖에 FCP는 ▲ 주당 배당금 1만원 ▲ 주당 자사주 매입 1만원 ▲ 자사주 소각 ▲ 자사주 소각 결정 방식 관련 정관 변경 ▲ 분기배당 관련 정관 변경 등 지배구조 개선 및 주주환원 확대에...
행동주의 펀드, KT&G에 공격 수위 높여 2023-02-24 09:21:32
요구했다. 앞서 FCP는 KT&G에 인삼공사 인적 분할 상장과 지배구조 개선, 주주환원 확대 등을 요구해왔다. 또 차석용 전 LG생활건강 대표이사와 황우진 전 푸르덴셜생명보험 대표이사를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하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달 KT&G 측이 인삼공사 분리 상장의 실익이 적다고 평가하고 주주환원 역시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