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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 인터내셔널 코리아, 7년간 아동·교직원 1만8000명에게 경안전모 보급 및 재난 안전 교육 실시 2025-12-16 17:08:24
큰 피해를 입는 집단 중 하나가 아동이지만, 예방을 위한 투자는 여전히 충분하지 않다”며 “이번 사업은 사고 이후의 대응이 아닌, 피해를 줄이기 위한 선제적 안전망 구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2026년에도 더 많은 학교와 함께 아동의 안전할 권리를 지키는 데 힘쓰겠다”며 참여를 당부했다....
신한은행, AI로 보이스피싱 예방하고 디지털 금융 교육까지…'고객 보호' 총력 2025-12-16 16:09:00
가상자산거래소 코빗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피해 구제 및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협력을 강화했다.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종합 플랫폼 ‘지켜요’를 신한SOL 내에서 운영하며 최신 보이스피싱 사례를 확인하고 예방법을 실천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보이스피싱 피해 방지를 위한 다양한 사업도 선도적으로 펼치고...
금감원, 불법 금융 우수 제보자 29명에 포상금 1.3억원 지급 2025-12-16 15:00:03
4천만원까지 지급하고 있다. 주요 제보 사례에는 고금리 대출 및 불법 채권추심, 고수익 사업을 빙자한 유사 수신 사기, 비상장주식 상장을 미끼로 한 투자사기 등이 있었다. 금감원은 "불법 금융 행위를 적발·근절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신고·제보가 중요하다"며 "피해를 보거나 관련 내용을 알고 있을 경우 금감원에...
소비자원 "패밀리세일서 환불 거부…업체에 개선 요청" 2025-12-16 12:00:22
부당하게 환불받지 못하는 피해 사례가 많다면서 각 업체에 개선을 요청했다. 패밀리세일은 브랜드 임직원이나 우수고객(VIP)을 대상으로 한정 기간 이월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비공개 행사였지만, 최근 온라인에서는 일반 소비자의 구매도 가능해진 상황이다. 16일 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2022년부터 올해 6월까지...
쿠팡 이용자 67% "개인정보 유출 후 피싱 의심 사례 증가" 2025-12-16 10:08:07
유출 사고 이후 이용자 3분의 2는 피싱 의심 사례가 증가했다는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업 스텔스솔루션이 시장조사전문기관 엠브레인리서치에 의뢰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66.9%는 '쿠팡 사고 이후 계정도용이나 피싱, 스팸으로 의심되는 사례가 늘었다'고...
국민 3분의 2 "쿠팡 유출 이후 피싱 의심 사례 증가" 2025-12-16 09:15:43
유출 사고 이후 국민 3분의 2가량은 피싱 의심 사례가 증가했다는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업 스텔스솔루션이 시장조사전문기관 엠브레인리서치에 의뢰한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66.9%는 '쿠팡 사고 이후 계정도용이나 피싱, 스팸으로 의심되는 사례가 늘었다'...
우크라 "역사상 최초…러 잠수함 '수중드론'으로 무력화" 2025-12-16 07:15:10
크림반도 세바스토폴에서 러시아 함정을 몰아낸 사례도 있다. 알렉세이 룰레프 러시아 흑해함대 대변인은 "노보로시스크 해군 기지에 정박한 흑해함대의 함정이나 잠수함, 승조원은 이번 사보타주로 인해 어떤 피해도 입지 않았으며 정상적으로 임무를 수행하는 중"이라고 반박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
일본, 캐나다와 글로벌 기업 정보 유출 조사 내용 공유한다 2025-12-15 15:30:42
체결…"정보 공유로 피해 상황 신속 파악" (서울=연합뉴스) 최이락 기자 = 일본과 캐나다가 양국이 함께 관련된 글로벌 기업 등의 정보 유출 조사 내용을 공유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5일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일본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캐나다 당국의 양해각서 체결은 GAFA(구글, 애플,...
“내가 쓰던 게 가짜 챗GPT라니” 생성형 AI 유사 사이트 피해 주의 2025-12-15 13:57:43
이메일에 사업자가 전혀 응답하지 않는 사례가 많았다. 또한, 환불 규정은 환불이 어렵도록 소비자에게 불리한 조건이 있었다. ‘7일 이내로 20개 미만의 메시지를 보낸 경우만 환불 가능’ 과 같은 조건은 소비자에게 불리해 사실상 환불이 어렵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들에게 AI 서비스를 이용할 때는 반드시...
38살 동서울터미널, 제2의 '뉴욕 허드슨 야드' 된다 2025-12-15 13:27:20
버스 이동으로 인한 차량정체와 매연 등으로 인한 피해를 줄일 계획이다. 오 시장은 "2023년 뉴욕의 허드슨 야드 재개발에서 많은 영감을 얻었다"며 "철도역과 보행 통로, 환승터미널이 모두 다 복합적으로 한 공간에서 이어지면서 시민이 굉장히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공사 중 임시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