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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잇슈] 하이트진로 '테라 싱글몰트 선물세트'·오뚜기 '단팥호빵' 2025-09-20 07:00:02
[신상잇슈] 하이트진로 '테라 싱글몰트 선물세트'·오뚜기 '단팥호빵' ▲ 하이트진로[000080]는 추석을 맞아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 선물세트'를 내놨다. 호주 태즈메이니아섬에서 자란 청정 맥아를 사용한 테라 캔(355㎖) 8개와 전용 잔 1개를 담았다. ▲ 오뚜기[007310]는 발효증숙 단팥호빵과...
한국 맥주 최대 수출국 떠오른 몽골 2025-09-19 17:18:51
소주 제품인 ‘참이슬’과 과일소주를 주로 판매해 온 하이트진로도 작년 말 편의점 CU와 손잡고 ‘켈리’를 새로 선보이며 현지 맥주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CU에서 판매 중인 맥주 중 한국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20%로, CU의 몽골 진출(2018년) 초기보다 두 배 이상으로 높아졌다. 주류업계는 몽골에서 K드라마 등...
발행어음 인가 속도…A등급 채권 금리 급락 2025-09-19 14:35:30
한화, 대한전선, 동원F&B, 코오롱인더스트리, 하이트진로 등 6개 기업이 민평 금리 대비 0.2%포인트 이상 낮은 금리에 낙찰됐다. 회사채 수요예측에서는 통상 민평 금리 ±0.05%포인트 내외로 금리가 형성되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결과는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비우량채 신용 위험의 척도인 BBB+ 스프레드는 6.319%로 10년...
중국·일본 제쳤다…"한국 맥주 좋아요" 수출 대박 터진 나라 2025-09-19 14:21:01
현재 몽골에는 국내 주류업계 ‘빅 3’인 오비맥주와 하이트진로, 롯데칠성음료가 맥주를 수출 중이다. 몽골 수출 1위 맥주 제품은 오비맥주의 ‘카스’다. 오비맥주는 1999년 몽골에 첫 진출한 이후 현재 카스와 ‘카스 레드’ ‘카스 레몬’ 등을 수출하고 있다. 일반 맥주(약 5도)보다 알코올 도수가 높은 6.9도짜리 카...
한투증권, 하이트진로 목표가 17% 하향…"마케팅 비용 증가" 2025-09-18 08:12:39
한투증권, 하이트진로 목표가 17% 하향…"마케팅 비용 증가"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18일 하이트진로[000080]가 주류 시장의 부진으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면서 단기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하게 됐다며 목표주가를 17.2% 내렸다. 강은지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하이트진로는 2023년 하반기부터...
하이트진로, '파울라너 옥토버페스트' 국내 독점 판매 2025-09-16 10:02:54
있다. 하이트진로는 옥토버페스트만을 위해 연 1회 한정된 양만 생산하는 '파울라너 옥토버페스트'를 국내 독점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옥토버페스트는 독일 뮌헨에서 9월 중순부터 약 2주 간 열리는 세계 최대 맥주 축제다. 뮌헨에 기반을 둔 단 6개 양조장의 맥주만 판매된다. 파울라너 옥토버페스트 맥주는...
하이트진로, 12개 골프장서 '파울라너옥토버페스트 생맥주' 판매 2025-09-16 09:08:17
하이트진로, 12개 골프장서 '파울라너옥토버페스트 생맥주' 판매 (서울=연합뉴스) 전재훈 기자 = 하이트진로[000080]는 세계 최대 맥주 축제인 독일 옥토버페스트를 위해 연 1회만 생산되는 '파울라너 옥토버페스트 생맥주'를 국내에서 한정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맥주는 도수가 6.0%로 부드럽고,...
맥주 시장 최강자...무너지지 않는 ‘카스 왕국’ 2025-09-13 05:38:42
했다. 그의 말처럼 한국 맥주 시장은 하이트진로와 오비맥주가 대략 10년 주기로 번갈아 가며 1위를 차지해왔다. 1990년대는 오비맥주가 지배했다. 10년간 시장점유율 70%를 기록하며 절대 강자로 군림했다. 그러나 1993년 하이트진로가 깨끗한 천연 암반수로 만든 맥주라는 타이틀로 ‘하이트’를 선보이며...
SPC삼립, ‘K-브랜드지수’ 식음료 상장사 부문 TOP10 탈락…대상 첫 순위 '입성' 2025-09-12 08:26:50
매일유업(7위), 롯데칠성음료(8위), 하이트진로(9위), 대상(10위)이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최근 식음료 업계는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 변화와 글로벌 식품 트렌드를 중심으로 브랜드 경쟁력이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특히 MZ세대를 겨냥한 감성 마케팅, 건강·기능성 제품 강화, ESG...
숨겨진 최고 국산술 뽑는다…'알코올 대장금' 시민 뽑아 심사 2025-09-11 12:00:04
1천300여개에 이른다. 주류 생산 대기업이 하이트진로·오비맥주·롯데칠성 등 단 3곳인 점에 비춰보면 압도적으로 많은 숫자다. 하지만 중소기업 주류는 생산량이 많지 않고 홍보도 잘되지 않은 탓에 소비자에게 친숙한 브랜드는 많지 않다. K-술 어워드 참여 신청은 오는 15일까지 주류 단체·협회, 국세청 홈페이지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