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1월 국립극장엔…한국 현대무용 투톱의 신작이 펼쳐진다 2025-10-03 08:00:10
한국을 대표하는 두 현대무용 단체가 오는 11월 서울 국립극장에서 나란히 대작을 올린다. 고정된 서사가 없고 움직임 자체로 이야기를 만드는 공연이기에 더욱 순수하게 춤을 느낄 수 있는 공연들이다. 국립현대무용단은 오는 8일과 9일, 국립극장에서 (이하 더블 빌)를, 앰비규어스컴퍼니는 이에 앞선 6일부터 9일까지 를...
가을 후딱 지나는데…10월 서울서 놓치지 말아야 할 축제는 2025-10-02 20:33:01
키워드로 거리예술, 무용, 전통연희, 서커스, 야외 전시 등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올해는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청계천의 물길을 따라 특별 예술작품이 전시되어 있을 예정이다. ◇고즈넉한 고궁 나들이…경복궁·덕수궁·창경궁에서 다양한 축제 고궁을 즐길 수 있는 축제들도 매년 가을마다 인기다. 올해도 서울 내...
아르누보 건축투어·쇼팽 콩쿠르…arte로 '감성 충전' 2025-10-01 17:20:19
추석 연휴에도 풍성한 콘텐츠를 게재한다. 한국경제신문 문화부 기자들과 180여 명의 문화예술계 인사가 연휴에 볼 만한 전시, 공연, 영화 리뷰, 흥미진진한 칼럼을 제공한다. 연휴 첫날인 3일에는 ‘가족과 함께 볼 만한 뮤지컬 3편’과 ‘현대무용 거장들의 무대’를 소개하는 기사를 아르떼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주...
아시아 발레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세상을 묶는 발레 2025-10-01 15:03:53
우리나라의 무용수들은 이미 세계 주요 발레단에서 주역으로 떠오른 쾌거를 이뤘다. 우리나라 발레는 이제 안무와 창작에서도 한발씩 전진해 나가고 있는 중이다. 우리나라 발레의 역사는 해방 전후를 기점으로 시작돼서 지금에 이르렀다. 이번 공연을 주최한 한국발레협회는 고(故) 임성남을 중심으로 1980년에 창립된...
박진영 위원장·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 오늘 출범 2025-10-01 10:08:15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이성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부교수가 참여한다. 문진영 대통령실 사회수석과 문체부, 기재부, 과기부, 외교부, 법무부, 행안부, 농식품부, 산업부, 복지부, 중기부 등 10개 부처 차관도 당연직 정부위원으로 참여한다. 문체부는 대중문화교류위원회와 더불어 문화예술 현장의...
[우리품의 아프리카인] ⑵"부부 피부색 달라도 심장은 같은 리듬" 2025-10-01 07:00:05
댄서로 활동하던 양 씨와 우연히 만난 것. 한국에서 무용을 전공한 양 씨는 서아프리카 전통춤의 에너지와 자유로움에 매료돼 2011년부터 서아프리카 국가들을 순례하며 춤을 배우던 열정파였다. 두 사람의 인연은 그렇게 서아프리카 춤과 음악으로 맺어졌다. 둘은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다가 2019년 한국에 정착했...
청주예술의전당 개관 30주년 기념 창작뮤지컬 '청주', 전 회차 매진 성료 2025-09-30 13:06:28
평단의 기대만큼 훌륭한 성과를 거두며, 한국 창작뮤지컬의 새로운 가능성을 입증한 것이다. 주인공 현성 역을 맡은 길병민 배우는 연기와 노래 모두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펼쳐 보였다. JTBC 〈팬텀싱어3〉 출연 이후 팬덤을 형성하며 주목 받아온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실력파 뮤지컬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굳히며...
박상영 "독서는 달콤한 충격, 글쓰기는 나를 구원한 노동" 2025-09-25 17:54:15
창조적 글쓰기’. 한국경제신문의 프리미엄 문화예술 플랫폼 아르떼(arte)가 운영하는 아르떼 살롱은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를 초청해 강연 형식으로 진행하는 오프라인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이날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린 행사에는 100명가량이 참석했다. 박 작가는 “거창한 구원담이라기보다 글과...
'대도시의 사랑법' 박상영 "글쓰기는 끝내 나를 구원한 노동이었다" 2025-09-25 09:33:55
주제는 ‘나를 구원한 창조적 글쓰기’. 한국경제신문의 프리미엄 문화예술 플랫폼 아르떼(arte)가 운영하는 아르떼 살롱은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를 초청해 강연과 토크 형식으로 진행하는 오프라인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이날 강연은 100명 가량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 다산홀에서 열렸다. 박 ...
보미건설, 1억달러 투입해 우즈벡 BFC 개관…중앙아시아 허브로 도약 2025-09-24 17:18:51
지원한 우즈베키스탄 중앙정부 주요 관계자와 한국을 포함한 국내 경제계 인사가 대거 참석했다. BFC는 보미건설이 1억 달러 이상을 투입해 추진한 첫 대규모 해외 개발사업이다. 지하 3층, 지상 30층의 초고층 복합 오피스 빌딩이다. 이번 개관은 단순한 준공을 넘어 양국 간 미래 협력과 공동 성장을 상징하는 이정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