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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남부발전 개별요금제 천연가스 계약…10년간 440만t 2025-09-05 14:08:27
ITX 회의실에서 한국남부발전과 발전용 개별 요금제 천연가스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체결식에는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과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 계약으로 가스공사는 2027∼2036년 10년간 매해 44만t씩, 총 440만t 규모의 천연가스를 공급한다. 개별 요금제란...
뉴욕증시 3대 지수, 강세 마감…트럼프, 車관세 15% 인하 행정명령 서명 [모닝브리핑] 2025-09-05 06:47:26
않으며, 북중 관계를 끊임없이 심화, 발전시키는 것은 북측의 확고한 의지"라고 말했습니다. 6년여만에 만난 김 위원장과 시 주석은 북중 양국이 운명 공동체이며 공동이익을 함께 수호하자는 데에도 뜻을 모았습니다. 김 위원장은 "한반도 문제에서 중국의 공정한 입장을 높이 평가한다"며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 유엔...
9월 금리인하 확률 96%...구글 9% 폭등 -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5-09-04 08:23:57
한국 등 무역합의 무효화 가능"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호관세 관련 소송에서 행정부가 패소할 경우, 한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와 체결한 무역 합의가 무효화될 수 있다고 경고 -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폴란드 대통령과 회담에서 관세 소송에 대해 "내가 본 미국 연방대법원 사건 중 가장 중요한...
탄소배출권 비용 급증…기업들, 年 1조 더 낸다 2025-09-02 01:43:13
가운데 공공 발전 5개사(남동발전 남부발전 동서발전 서부발전 중부발전)의 부담은 연 1300억원에서 연 6600억원 정도로 불어난다. 이 금액은 5개 발전사가 2023년 배출한 1억4613만t의 온실가스에 현재 거래 가격(t당 9100원)을 곱한 수치다. 발전사당 1000억원을 더 내는 셈이다. SK E&S와 포스코인터내셔널, GS파워 등...
탄소배출권 부담 떠안는 발전사…전기료 인상 부를 듯 2025-09-01 18:14:08
가운데 공공 발전 5개사(남동발전·남부발전·동서발전·서부발전·중부발전)의 부담은 연 1300억원에서 연 6600억원 정도로 불어난다. 이 금액은 5개 발전사가 2023년 배출한 1억4613만t의 온실가스량에 현재 거래 가격(t당 9100원)을 곱한 수치다. 한 개 발전사당 1000억원을 더 내는 셈이다. SK E&S와 포스코인터내셔널,...
[토요칼럼] 중대재해, 처벌만이 능사 아닌 이유 2025-08-29 17:20:51
기업이 아니라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목숨을 잃은 하청업체 직원 김용균 씨의 사고가 계기가 됐다. 태안화력발전소를 운영하는 기관은 한국서부발전이고, 서부발전을 관할하는 부처는 산업통상자원부다. 산업부는 대통령 지휘 아래 있다. 당시 기억이 떠올라 중대재해법을 다시 들춰봤다. 해당 조항은 빠져 있었다. 법안 논의...
한전, 빅데이터 기술로 발전소 '유연 운전'…발전효율 높였다 2025-08-27 16:16:58
역량을 갖춘 학습조직을 구성하여 12종의 발전설비 감시 애플리케이션을 자체 개발했으며, 현재 4기의 학습조직이 운영 중이다. 향후에는 IDPP 활용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인프라 설비를 추가로 확충할 계획이다. 서부발전은 발전회사 최초로 발전 데이터를 민간에 개방했다. 이를 기반으로 디지털 창업 및 벤처기업 지원을...
한국서부발전, '코웨포' 디지털 변환 전략위원회 출범…전력산업 패러다임 전환 선도한다 2025-08-27 16:11:35
한국서부발전이 발전소 경영 전반에 디지털 DNA를 심고 있다. 인공지능(AI) 기반 업무혁신으로 매출 증대와 업무환경 개선까지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는다는 계획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서부발전은 정부의 AI 전환 정책 기조에 발맞춰 전사적으로 AI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 6월 새 정부 출범 이후 서부발전은...
"'2029 동계아시안게임' 사우디, 준비 난항…대체지로 韓 등 거론" 2025-08-21 16:38:45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카자흐스탄 4개국뿐이다. 이런 상황에서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사우디가 2029년 동계아시안게임 유치 신청을 했고 2022년 10월 유치가 확정됐다. 제10회째가 되는 2029년 동계아시안게임은 사우디 서부에 건설 중인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도시인 네옴시티에서 개최된다. 네옴시티는 사우디의...
구글도 엔비디아도 아니다, AI 산업의 진짜 주인공 [AI 시대 금맥 전기의 재발견①] 2025-08-18 07:07:37
뒤에서 서부개척 시대의 청바지(전선), 곡괭이(변압기), 셔츠(배전반)처럼 다른 무언가를 팔며 진짜 돈을 버는 기업들을 조명했다. AI 시대의 경쟁은 연산 능력보다 전력 확보 능력에서 갈린다. 그리고 이 전력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하나의 기업이 아닌, 발전→송전→배전→저장→소비로 이어지는 전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