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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통령실 용산 이전…'탈권위·소통' 끝까지 지키길 2022-03-20 17:38:38
된다. 한미연합사가 이미 경기 평택으로 이전해 국방부가 인근 합참청사로 옮겨도 안보 공백을 걱정할 수준은 아니다. 민주화 이후에도 오히려 더 강화되는 듯한 제왕적 대통령 권력과 이에 기반한 신(新)권위주의는 이제 청산돼야 할 시대적 요구에 직면했다. 청와대가 만기친람하는 소위 ‘청와대 정부’라는 문제도...
윤석열 당선인, 새 대통령 집무실 용산이전 공식화[전문] 2022-03-20 11:41:08
청사는 전시작전권 전환을 고려해서 한미연합사와 함께 건물을 사용하도록 건립되었습니다. 연합사가 평택으로 이전하여 공간의 여유가 생겨 국방부가 합참청사로 이전하는데 큰 제한은 없습니다. 같은 구내 이전이라 집무실 이전 비용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합참 청사는 연합사와의 협조를 고려하여 용산지역에...
尹,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공식화…"국가 미래 위한 결단" 2022-03-20 11:39:55
청사는 전시작전권 전환을 고려해서 한미연합사와 함께 건물을 사용하도록 건립됐다"며 "연합사가 평택으로 이전해 공간의 여유가 생겨 국방부가 합참청사로 이전하는데 큰 제한은 없다. 같은 구내 이전이라 집무실 이전 비용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이어 "합참 청사는 연합사와의 협조를 고려해 용산지역에 자리...
민주 "윤석열 집무실 이전에 혈세 1조…폼보다 국민 안전 챙겨야" 2022-03-18 13:50:10
조성도 무산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지낸 김병주 민주당 의원은 이날 TBS라디오에서 "(인수위가) 본인들 사무실만 옮기면 되는 것으로 계산했는데, 국방부에 집적된 각종 군사시설도 어딘가로 옮겨야 한다"며 "대대급 300~400명이 부대 이전할 때 한 3년 걸린다. 이렇게 체계적으로 가야 문제가 없는...
"불 즐기면 타 죽을 것"…대선 끝나자 비난 수위 높인 北 2022-03-14 11:24:21
조선반도(한반도) 유사시 한미연합사단과의 협동작전 수행을 위해 미 제1기갑여단의 전투병력 및 장비들을 남조선에 끌어들이고 있다”며 “파렴치한 이중적 행태, 악랄하기 그지없는 대결적 행태”라고 주장했다. 이어 “지금껏 위장용으로 내들었던 '평화'와 '협력'의 면사포는 완전히 벗겨졌으며 미국의...
이재명·이낙연, 부산서 '세몰이 대전' 2021-09-01 17:52:50
군을 지휘했던 전진구 전 해병대 사령관과 최병혁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캠프로 영입했다. 지난달 27일 문재인 정부 초대 육군참모총장이었던 김용우 예비역 대장과 초대 공군참모총장이었던 이왕근 예비역 대장을 영입한 데 이어 두 번째 문재인 정부 출신 군 장성 영입이다. 성상훈/전범진 기자 uphoon@hankyung.com
에이브럼스 美 사령관 "전작권 전환 시기 예측은 섣불러…조건 충족시 이행" 2020-11-20 18:00:07
용산 한미연합사에서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전작권 전환 관련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특정 시한에 얽매이지 않고 평가 조건을 충족했을 때 전작권 전환이 이뤄져야 한다는 미국의 기존 입장을 재확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문재인 정부는 임기가 끝나는 2022년 5월을 사실상 전작권 전환 시한으로 설정해놓고 있다....
文대통령 "국방력은 전쟁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하는 안전판" 2020-09-23 18:32:14
육군참모총장, 이성용 공군참모총장, 김승겸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김정수 2작전사령관, 안준석 지상작전사령관 등이 참석했다. 이어 이어진 환담에서문 대통령은 "평화의 시대의 길은 곧장난게 아니고 진전이 있다가 때로는 후퇴도 있고, 때로는 멈추기도 하고, 때로는 길이 막힌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고 말했다. 평화...
문 대통령 "강한 국방력은 평화지키는 안전판" 2020-09-23 18:07:25
이성용 공군참모총장, 김승겸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김정수 2작전사령관, 안준석 지상작전사령관 등에 삼정검 수치를 수여했다. 이 자리에는 최근 임명장을 준 서욱 국방부 장관도 함께 했다. 문 대통령은 "평화의 시대는 일직선으로 곧장 나 있는 길이 아니다"라면서 "진전이 있다가 때로는 후퇴도 있고, 때로는 멈추기도...
문 대통령 "파격 군 인사에 기대 크다"…합참의장 "기쁨은 3초, 무한 책임느껴" 2020-09-23 17:42:37
말했다. 이어 김승겸 한미연합사부사령관, 김정수 2작전사령관, 안준석 지상작전사령관 순으로 새로운 임무에 대한 소감과 함께 강군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문 대통령은 환담을 마무리하면서 "작년 강원도 산불, 올해 집중호우 및 태풍때 군이 큰 역할을 해주었다"며 "장병들께도 감사 인사를 꼭 전해달라"고 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