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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 OK금융 회장, 한일경제협회 부회장 선임 2024-03-07 15:06:43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이 한일 양국의 경제 협력 증진을 위해 주요 재계 인사들과 머리를 맞댄다. OK금융그룹은 최 회장이 한일경제협회 부회장으로 선임됐다고 7일 밝혔다. 최 회장은 향후 3년간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한일 양국의 상호교류 증진을 위한 소통 창구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 한일경제협회는 1981년 설립된...
최윤 OK금융그룹 회장, 한일경제협회 부회장 선임 2024-03-07 10:36:49
7일 밝혔다. 한일경제협회는 1981년 설립돼 한국 기업을 회원으로 두고 일본 측 파트너 기관인 일한경제협회 등과 경제 외교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양국 재계 간 만남과 교류를 주도하는 '한일경제인회의'를 비롯해 한일 고등학생 교류 사업, 신산업 무역회의 등을 운영하고 있다. 협회 회장은 김윤...
류진 한경협 회장 "한일 재계회의 분위기 좋아…180도 달라져" 2024-01-11 18:03:21
회장 "한일 재계회의 분위기 좋아…180도 달라져"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류진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옛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은 11일 "몇 년 전 도쿄에서 열린 한일 재계회의에 참석했을 때는 서로 말도 없고 분위기가 그랬는데 (이번에는) 180도 달라져 매우 좋았다"고 말했다. 류 회장은 한경협과 일본...
한일 경제단체 "스타트업 육성협력…한미일 경제협력체 신설" 2024-01-11 09:30:00
11일 오전 일본 도쿄 게이단렌 회관에서 제30회 한일 재계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이 담긴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한일 재계회의는 2022년 7월 서울 개최 이후 1년 반 만에 개최됐다. 일본에서 열리기는 2019년 11월 이후 4년 2개월 만이다. 한경협은 "이번 행사는 지난해 양국 정상의 상호방문을 계기로 조성된 우호적...
내주 도쿄서 한일 재계회의 개최…경제계 공동사업 논의 2024-01-05 06:00:10
내주 도쿄서 한일 재계회의 개최…경제계 공동사업 논의 일본서 열리기는 4년2개월만…류진 한경협 회장 취임 후 처음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한일 양국의 경제단체가 상호 협력 방안 등을 모색하는 한일 재계회의가 내주 일본에서 개최된다. 5일 재계에 따르면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와 일본...
엑스포 D-1…대통령실 출신 '3040' 정치 신인들 막판 홍보 총력 2023-11-27 16:46:39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61조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갖는 절호의 기회가 우리에게 주어지도록 끝까지 부산 개최의 염원을 모아나가야 하겠다"고 말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2002년 한일월드컵을 극적으로 유치했듯 부산 엑스포를 향한 우리의 하나 된 마음이 오일머니에 승리를 거두는 기...
한일 학자들, 도쿄서 저출산 문제 논의…"인구감소 속도 늦춰야" 2023-11-25 16:31:34
한국대사는 개회사에서 "올해만 한일 정상회담이 7회 개최되고, 각급 각료 회의가 재개되는 등 한일 관계가 빠르게 개선됐다"며 "가치관과 소득 수준이 비슷한 양국이 저출산·고령화 문제 대응을 포함해 실질적 협력을 심화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김기병 롯데관광개발 회장, 日정부 표창…한일 관계 개선 기여 2023-11-15 14:34:58
회장은 "앞으로도 한일 양국의 우호 증진과 협력강화에 더욱 노력해 달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더욱 분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1969년 설립된 한일·일한협력위원회는 양국 간 우호·친선 도모 및 현안 해결을 위한 민간차원의 대화 창구로, 양국 정·재계 원로 지도층으로 구성돼 있다. 한일·일한 협력위원회의 제58회...
한경협 "故 강신호 회장, 사회적 책임과 소명 다한 경제지도자" 2023-10-03 15:31:25
"재계를 대표해 사회적 책임과 소명을 다한 경제지도자"라고 추모했다. 한경협은 이날 류진 회장 명의로 배포한 추도사에서 "회장님의 생명 존중과 나눔의 정신, 그리고 청년같이 뜨거웠던 기업가 정신은 우리 경제계의 소중한 유산"이라며 "그 숭고한 뜻을 저희 후배들이 받들어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고 강 명예회장은...
韓·日 우호에 헌신…조석래 효성 명예회장 '한일포럼상' 2023-08-31 17:53:28
차이가 있는데, 한일포럼이 이런 문제를 해소하고 양국 국민이 화합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조 명예회장은 2002년 한·일 월드컵을 공동 개최하자고 처음으로 제안한 인물이다. 두 나라 간 비자 면제, 김포~하네다 국제선 재개 등을 성사시켰다. 한일포럼 측은 “조 명예회장이 민간 외교관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