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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해외 결제 가능한 '트래블제로 카드' 출시 2024-10-07 10:49:03
해외 가맹점 결제 수수료와 마스터카드 제휴 해외 ATM 출금 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국내에서 이용할 경우에도 한도나 횟수, 실적 상관없이 결제 금액의 0.3%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유안타증권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17일부터 올해 말까지 이벤트도 실시한다. 해당 카드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유안타증권에...
中 주식 랠리에 '패닉바잉'...코인서 갈아타자 2024-10-07 10:22:19
많은 본토 거주자들이 자본 통제를 피해 자산을 해외로 이전하기 위해 해외 계좌와 거래소를 통해 디지털 통화를 매매하고 있다. 리비오 웡 홍콩에 본사를 둔 암호화폐 거래소 해시키 CEO는 "트레이더들이 법정 화폐로 서둘러 환전하고 있다면 중국 주식을 패닉바잉 하고 있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바이낸...
[커버스토리] '소득엔 세금' 맞는데…금융투자세 논란 이유는 2024-10-07 10:02:05
투자해 5000만원 이상 수익을 낸 개인의 계좌 잔액은 100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개인 투자 잔액의 13.5%에 해당하는 규모죠. 금투세는 “세금 문제가 아니라 수익률 문제다”라고 주장하는 이도 있습니다. 해외투자를 하는 사람들처럼 수익률만 만족한다면 세금 못 낼 이유가 없다는 거죠. 그래서...
[머니플로우] 채권펀드 열풍 정체…투자자예탁금 56조원대 회복 2024-10-05 08:00:00
불었다. 투자자예탁금은 투자자가 증권사 계좌에 넣어 둔 잔금의 총합이다. 주식을 사기 위해 계좌에 넣어두거나 주식을 팔고서 되찾지 않은 돈이라, 대표적인 증시 대기 자금으로 꼽힌다. 투자자예탁금은 지난달 내내 50조∼52조원대에 머물다 최근 들어 56조원대를 회복했다. 파킹형 자금인 CMA 잔고는 2일 기준으로...
예금자보호한도 '1억원' 되나…찬반논쟁 '가열' 2024-10-05 07:00:00
등 해외 주요국에 비해 낮다. 실제 예금보호한도를 초과하는 예금 비중은 꾸준히 상승해 올해 3월 말 기준 전체 예금액의 49.7%에 달했다. 보호받지 못하는 예금이 전체의 절반 가량인 셈이다. 지금의 보호한도가 국내 1인당 GDP와 경제상황 변화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예금보호 한도가 낮아...
유튜브로 번 돈 여기로…해외송금 집중하는 인뱅 2024-10-04 18:06:16
다른 해외송금 서비스인 해외계좌송금도 시중은행 대비 낮은 4천원의 수수료가 붙는다. 토스뱅크 역시 해외송금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토스뱅크는 외화 통장 무료 환전 서비스와 함께 외화 송금 기능까지 제공하고 있다. 다만 토스뱅크 내 송금만 가능하고 타 은행 송금은 제한적이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현재는 토스뱅크...
[사설] 시장 혼란 외면한 채 '금투세 결정' 지도부에 위임한 민주당 2024-10-04 17:49:22
계좌에서 20조원이 해외로 빠져나갔다. 하반기엔 외국인 투자자까지 한국 증시 탈출에 가세하고 있어 주식시장 수급에 비상등이 켜졌다. 정부가 투자자 보호와 지수 개발 등으로 증시 밸류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가시적 효과를 보기엔 상당한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 금투세 도입 시점만 늦추는 것은 시장의 혼란을 유예하는...
586억? 6조? 누구 말이 맞나…고려아연 분쟁 새 쟁점 '배당가능이익 한도' 2024-10-03 06:30:01
규모는 약 6조9천억원으로 집계되며, 해외투자적립금(3조5천억원), 자원사업투자적립금(3조3천억원)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MBK에 따르면 고려아연 정관은 회사가 매 사업연도 이익금을 이익준비금, 법정적립금, 배당금 등으로 처분한다고 규정해뒀고, 여기에는 임의적립금도 명시돼 있다. MBK는 고려아연이 이 정관에...
카뱅, '해외계좌송금 받기' 수수료 면제…내년 9월까지 2024-10-02 16:44:13
카카오뱅크는 '해외계좌송금 받기' 서비스 수취 수수료를 향후 1년간 면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정책에 따라 카카오뱅크 해외계좌송금 받기 서비스 이용 고객은 수취 수수료 5천 원이 면제된다. 기존엔 수취금액 100달러 이상 건의 경우에만 5천 원의 수취 수수료가 발생했다. 수수료 면제 정책은 내년 9월...
“부동산·예금에 자산 묶여 있으면 국민 노후 준비 불가능” 2024-10-02 11:19:50
업계 CEO들과 대표단을 구성해 직접 해외로 나가 의견을 교류하기도 했다. 해외에서도 한국 자본시장 변혁에 관심이 많으며, 밸류업이 지속 가능할지 궁금해하고 있다.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게, 국내 자본시장을 밸류업하는 방향으로 어젠다를 발굴하고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낀다.” - 자본시장 선진화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