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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7-15 08:00:08
기탁 170714-0693 지방-0152 16:13 제7회 혼불문학상에 권정현 작가의 '붉은 혀' 당선 170714-0701 지방-0156 16:20 감사자료 제출거부 무죄 받았던 전북교육감 항소심에선 벌금형(종합) 170714-0702 지방-0157 16:20 [인사] 화천군 170714-0709 지방-0159 16:23 대구와 경북 17개 시·군 폭염 경보→주의보…영덕...
제7회 혼불문학상에 권정현 작가의 '붉은 혀' 당선 2017-07-14 16:13:38
제7회 혼불문학상에 권정현 작가의 '붉은 혀' 당선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 출신인 최명희 작가의 문학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제7회 혼불문학상 수상작으로 권정현 작가의 '붉은 혀'가 당선됐다. 붉은 혀는 일제 패망 직전 일본 관동군 사령관을 암살하려는 중국인 요리사와 위안부 출신 조선...
농촌 관광예약도 온라인으로…전북도 예약 시스템 구축 2017-07-11 11:09:46
정읍시), 노봉혼불·달오름·란두리덕동·상신(" 남원시), 내촌아리랑·벽골제·사방외갓집·황토(" 김제시), 안덕·오복·창포(완주군) 등이다. 또 황금(진안군), 후촌갈대숲(부안군), 땡양지(장수군), 강선달(고창군), 고추장·황토열매(이상 순창군), 꽃심지둔데기·박사골·치즈·학정(" 임실군),...
'문화탐방 사진작가를 위한 남원의 특색 문화재' 10개 선정 2017-07-10 16:09:29
대곡리 암각화 ▲ 소설 혼불의 배경 서도역 ▲ 만복사를 수호하던 석인상 ▲ 마을의 안녕을 지켜주던 남녀 석장승 등이다. 남원시는 증가하는 개인 도보 여행객과 사진동호인을 통해 지역의 특색있는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doin1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전주영화제 개막 D-2…"숨겨진 영화 촬영장소를 찾아라!" 2017-04-25 15:50:28
이 일대에는 소설 혼불'로 유명한 고 최명희 작가의 묘와 조경단, 덕진공원이 있어 호젓한 분위기 속에서 숲길을 걷기엔 안성맞춤이다. 이 밖에 1978년에 개장한 전주동물원은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전설의 주먹' 등 여러 영화 속 배경이고 최근 전북에서 가장 핫한 곳으로 떠오른 전주서부신시가지...
김언호 한길사 대표 "인문·예술 토론 공간 만들었죠" 2017-04-24 18:49:44
출판사 한길사를 창립한 이후《혼불》《이이화의 한국사 이야기》등 수많은 베스트 셀러를 출판했다. 파주출판도시 건설에 앞장섰고 예술마을 헤이리 구상을 주도한 출판계 원로다.순화동 덕수궁롯데캐슬 1층 컬쳐센터에 문을 연 순화동천은 1157㎡ 규모로 책 박물관과 서점, 아트갤러리, 카페, 강의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기차 타고 전북농촌 관광 갈까…5개 마을 인기 2017-04-17 14:59:59
공예 체험을 하는 남원 노봉혼불문학마을은 고 최명희 작가를 기리는 혼불문학관·광한루원·춘향테마파크 인근에 있고 달떡과 창포비누를 만드는 완주 오복마을과 창포마을은 전주 한옥마을과 가깝다. 도립공원 강천산 아랫자락의 순창 고추장 익는 마을에서는 고추장 만들기를, 새만금·내소사 인근의 부안 우동 우리 밀...
[신간] 기린은 왜 목이 길까?·마지막 의식 2017-03-08 17:47:30
그린 '나라 없는 나라'로 2015년 혼불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이광재(54)의 장편소설. 7080 라이브클럽에서 뭉친 중년 밴드 이야기다. "직장인들에겐 수요일이 일주일의 고비 같은 날이거든. 월화의 긴장감은 사라지고 슬슬 지루하고 피곤해지기 시작하는데 주말까지는 좀 더 버텨야 하는. 그러니까 수요일엔 뭐든...
[도서관장이 들려주는 책 이야기] 난설헌, 뭘 상상하든 그 이상의 불행…허난설헌의 '27년 인생극장' 2016-12-08 17:23:48
할 수 있을까.제1회 혼불문학상 수상작인 최문희의 소설 《난설헌》은 ‘너무나 처절한 한 여자의 불행한 일생’을 객관적으로 그리고 있다. 조선 중기 여류 시인 허난설헌의 시를 중심으로 그의 짧은 27년을 소설 형식으로 엮어나간다. 책을 읽고 있으면 허난설헌의 모습이 마치 선명한 풍경처럼 눈앞에...
김훈·김진명, 역사소설 최강자…이문열·조정래는 '주춤' 2016-11-10 18:24:29
작가는 《혼불》로 2만3229권을 팔아 8위에 올랐으나 다른 작가들과 같은 기준으로 평가하기 어렵다. 그가 1998년에 작고한 점을 감안하면 여전히 저력이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섬세한 감성의 역사소설 인기전문가들은 “현시대에 감성 코드를 맞춘 신간을 부지런히 펴낸 게 김훈·김진명 작가가 인기를 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