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전산망 복구율 17%..."속도 높이려 총동원" 2025-10-02 09:43:37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국가 전산망이 피해를 본 가운데 2일 오전 6시 기준 647개 정부 시스템 중 총 110개 시스템이 재가동됐다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밝혔다. 복구율은 17.0%를 기록했다. 윤호중 중대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현재의 복구 속도가 국민 눈높이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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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윤호중 "복구속도, 국민 눈높이 미치지 못하는 점 엄중히 인식" 2025-10-02 09:03:41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피해를 본 647개 정부 시스템 중 총 110개 시스템이 재가동됐다고 밝혔다. 복구율은 17%다.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은 "복구 속도가 국민 눈높이에 미치지 못하는 점을 엄중히 인식한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상황센터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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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드라이브 전소…12만 공무원 858TB 업무자료 싹 날렸다 2025-10-01 17:38:04

등 일부 부처는 지침을 충실히 따르다가 되레 큰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인사처는 과거 회의자료와 업무문서 등을 직원들이 기억나는 대로 다시 만들고 ‘보안 USB’에 옮겨 담는 등 비상 복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지침 따른 인사처 ‘최대 피해’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대전 본원 5층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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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발생 647개 시스템 중 97개 복구…1등급 시스템 21개" 2025-10-01 09:04:37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피해를 본 647개 정부 시스템 중 총 98개 시스템이 재가동됐다고 밝혔다. 전체 복구율은 15.1%다. 1등급 시스템은 36개 가운데 21개 시스템이 복구됐다. 정부 시스템은 업무 영향도, 사용자 수, 파급도 등을 고려해 등급이 매겨진다. 정부는 전날 '하도급지킴이' 시스템이 복구돼 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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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은 없고 화재는 닥치고"…국정자원만 발버둥 2025-10-01 06:33:00

"예산은 없고 화재는 닥치고"…국정자원만 발버둥 행안부, DR 예산 반납…정부 무책임 논란 국정자원, 저비용 기술 대안 찾다 중단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에 정부 행정서비스가 마비된 원인으로 화재·지진 등 재난 상황에서 대체 수단으로 가동할 수 있는 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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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 작업에도 복구 더뎌…우체국쇼핑 특산물 판매 '비상' 2025-09-30 17:42:18

것으로 전망된다. 복구 작업이 속도를 내지 못하면서 우체국쇼핑과 소포 등을 활용하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피해가 커지는 등 혼란과 불편이 지속되고 있다. ◇불난 5층에 시스템의 51% 몰려 있어3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정부 전산망 복구작업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으나 복구율은 10%대에 머물고 있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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