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유모차 끌고 온가족 응원전…양주의 가을 물들인 '1만 갤러리' 2025-10-19 18:20:58
8언더파에 공동 6위를 기록한 이동은의 팬카페에서만 회원 수십 명이 왔다. 경기 성남에서 온 이재윤 씨(58)는 “이동은 선수에게 기운을 불어넣어 주기 위해 달려왔다”며 “어제까지 경기를 아주 잘 이어온 만큼 평소보다 많은 회원이 모였다”고 말했다. 2연패를 노리는 박보겸은 삼천리그룹 임직원 수십 명에게 든든한...
중하위권 선수 '대반격'…한빛나 내년 시드 확보 '숨통' 2025-10-19 18:19:58
6언더파 282타로 공동 17위를 기록하며 상금 1224만원을 추가했다. 상금랭킹은 67위로 한 단계 오르는 데 그쳤지만 60위 김우정과의 격차를 2294만원으로 좁히면서 추격에 힘을 실었다. 기회를 살리지 못한 선수들은 한층 발걸음이 바빠졌다. 9년 차 베테랑 허다빈은 2라운드까지 10오버파를 쳐 커트 탈락하면서 상금랭킹...
'올시즌 최장' 5차전 연장 혈투끝…이율린 '상상인·한경퀸' 등극 2025-10-19 18:19:01
11언더파로 1타차 단독 선두로 최종라운드에 나섰고 정윤지, 홍정민이 각각 1타 차로 추격했다. 정규투어 3년차에 처음으로 챔피언조로 나선 이율린과 올 시즌 상금 1위 홍정민, 시즌 다섯번째 다승자를 노리는 정윤지의 대결에 이율린이 흔들릴 것이라는 전망이 압도적이었다. 여기에 톱10에 방신실, 박현경, 박지영 등...
유현조·황유민 명품 '버디쇼' 2025-10-19 18:17:51
시즌 대상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는 유현조는 이번 대회 2라운드까지 중간합계 1오버파, 공동 60위를 기록하며 턱걸이로 본선에 진출했다. 비거리, 아이언샷, 퍼팅까지 모든 클럽을 골고루 잘 다루는 유현조답지 않게 답답한 플레이를 펼친 결과였다. 하지만 이날 경기 양주시 레이크우드CC(파72)에서 열린 최종 라운드에서...
신인왕 경쟁 '초접전'…3위 서교림, 송은아 제치고 단숨에 1위로 2025-10-19 18:17:32
2개로 1타를 줄였다. 최종 합계 8언더파 280타, 공동 7위로 대회를 마치며 신인왕 포인트 119점을 추가했다. 직전 대회까지 송은아에게 101점 뒤진 3위이던 서교림은 이날 결과에 따라 18점 차 선두로 올라섰다. 장타에 정교한 아이언샷을 겸비한 서교림은 직전 대회인 K-푸드놀부·화미마스터즈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김세영, 5년 만에 LPGA 투어 우승…BMW 챔피언십 정상 2025-10-19 15:45:13
1개를 합해 5언더파 67타를 기록해 최종 합계 24언더파 264타를 올렸다. 2위 하타오카 나사(일본·20언더파 268타)를 제치고 우승했다. 1라운드부터 선두를 내달린 김세영은 단 한 번도 1위를 놓치지 않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하며 우승 상금 34만5000달러(약 4억9200만원)를 손에 쥐었다. 김세영이 LPGA 투어에서...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 최종라운드 12시 현재, 이율린 '선두', 홍정민·정윤지 '1타 차 2위' 2025-10-19 12:02:07
11언더파 선두를 달린 이율린이 4번 홀까지 한 타를 더 줄이며 합계 12언더파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챔피언조에서 함께 출발한 정윤지, 홍정민은 각각 1언더파, 2언더파를 추가하며 합계 11언더파로 공동 2위를 기록 중이다. 이어 이동은이 10언더파, 박지영이 9언더파로 4, 5위를 마크하고 있다. ◈ 최종라운드 12시...
무명 설움 씻는다...이재윤 “우승으로 삼천리에 보답하고 싶어요”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 2025-10-19 04:30:01
4언더파 68타를 쳤다. 사흘 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한 이재윤은 홍정민 박보겸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단독 선두 이율린(11언더파 205타)과는 2타 차다. 2000년생인 이재윤은 지난 2020년 정규투어에 데뷔했다. 사실상 무명에 가까운 선수다. 올해로 데뷔 6년 차지만, 주로 드림(2부)투어에서 활동했기 때문이다....
대혼전 속 앞서나간 이율린, 생애 첫 우승 정조준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 2025-10-18 17:32:25
언더파 63타를 쳤다. 사흘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적어낸 이율린은 전날 공동 31위에서 단숨에 단독 1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단독 2위 정윤지(10언더파 206타)와는 한 타 차이다. 9언더파 63타는 코스 레코드다. 기존 기록은 2015년 YTN·볼빅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장하나와 최은우,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 박보겸이 세운...
4승 도전 홍정민 "18번홀에 복수 성공…내일 공격적으로 몰아붙이겠다"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 2025-10-18 17:31:54
4언더파를 기록한 홍정민은 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로 경기를 마쳤다. 선두 이율린(11언더파 205타)에 2타 차이로 최종라운드에 나서며 2주 연속 우승과 4승 달성에 도전하게 됐다. 이날 경기를 마친 뒤 홍정민은 "어제 마지막홀에서 너무 큰 실수를 하고 나서 계속 저기압이었다. 오늘 아침까지도 말없이 바닥만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