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장타퀸' 맞대결 승자는 방신실…시즌 3승 수확 2025-09-14 17:54:09
쫓아갔고, 11번홀(파5)에서는 나란히 버디를 놓치지 않아 공동 선두 양상을 이어갔다. 시원한 장타 대결도 이어졌다. 11번홀(파5)에서 방신실이 253.5m를 때리자 이동은이 265.7m 티샷으로 맞섰다. 16번홀(파4)에서도 방신실의 259.2m 티샷에 이동은이 271.5m로 응수했다. 승부는 아이언샷에서 갈렸다. 나란히 13언더파...
김세영·김아림·박금강, LPGA 퀸시티 챔피언십 '굿 스타트' 2025-09-12 09:33:55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3위로 첫날 경기를 마친 김세영은 2020년 11월 펠리컨 챔피언십 이후 4년10개월 만에 투어 13승째에 도전할 발판을 다시 한번 만들었다. 김세영은 8월 말 FM 챔피언십 3위 등 최근 6개 대회에서 톱10 네 차례를 기록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톱10 4번 가운데 7월...
전세계 돌며 더 단단해진 김민규, 신한동해오픈 우승 정조준 2025-09-11 16:03:02
신한동해오픈에서 시즌 첫 승 사냥에 나섰다. 김민규는 11일 인천 잭니클라우스GC 코리아(파72)에서 열린 제41회 신한동해오픈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오후 4시 기준 단독 선두로 나선 양지호(5언더파)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오른 김민규는 지난해 6월 한국오픈 이후 1년3개월 만에...
김성현 "콘페리서 독기 더 생겨…PGA 복귀만 생각" 2025-09-11 14:37:43
2언더파 70타를 쳤다. 첫날 일정을 상위권으로 마친 그는 “메인 스폰서인 신한금융그룹이 주최하는 대회라 더 철저하게 준비했는데 최근 들어 골프가 마음대로 안 풀려 고민이 많았다”며 “오늘도 스코어적으로 무난했지만 내용적으론 마음에 들지 않아 연습을 하면서 남은 라운드를 준비할 것”이라고 했다. 김성현은...
문도엽, KPGA파운더스컵서 시즌 2승 달성 2025-09-07 17:33:09
26언더파 262타를 기록한 그는 2위 김찬우(22언더파 266타)를 4타 차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지난 5월 GS칼텍스.매경오픈에 이어 시즌 두번째 우승이자 투어통산 5번째 우승을 달성하며 '커리어 하이' 시즌에 한발 더 다가섰다. KPGA 투어에서 이번 시즌 2승은 옥태훈에 이어 문도엽이 두...
'기대주' 박서진, KLPGA-삼천리 투게더 꿈나무대회 우승 2025-09-05 18:29:18
15언더파 201타로 우승했다. 국가대표 상비군인 박서진은 지난달 29일 최등규배 매경 아마추어골프 선수권대회에서도 우승해 일주일 동안 2번이나 시상식 맨 위에 서는 기록을 세웠다. 이시은(남녕고 1)이 11언더파 205타로 2위를 차지했고, 양태양(진주외고 1)은 9언더파 207타로 3위에 올랐다. 박서진, 이시은, 양태양은...
'포천퀸' 김민솔, 메이저 무대서도 돌풍 예고 2025-09-04 20:26:43
묶어 2언더파 70타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2년 만에 KLPGA투어 대회에 나선 전인지는 1오버파 73타를 기록했다. 김민솔은 KLPGA투어의 떠오르는 샛별이다. 지난달 24일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마지막 날 18번홀(파5) 끝내기 이글퍼트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그는 ‘한경퀸’과 함께 정규투어 시드를 획득했다. 1부...
장타퀸 꺾은 송곳샷…노승희, 4언더 '질주' 2025-09-04 17:54:59
4언더파 68타로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노승희는 최근 KLPGA투어에서 가장 기세가 좋다. 하반기 4개 대회에서 준우승 두 번, 3위 한 번을 기록했다. 최근 10개 대회로 범위를 넓히면 우승 1회를 포함해 톱10에 일곱 차례 들었다. 우승이 한 번밖에 없는 게 이상할 정도다. 노승희는 2주 전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도...
23개 대회·우승자 24명…'절대강자' 없는 LPGA 2025-09-01 17:05:17
20언더파 268타를 적어낸 왕은 세계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을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우승상금은 61만5000달러(약 8억5000만원). 왕의 우승으로 LPGA투어는 혼돈 속으로 빠져드는 모양새다. 올 시즌 예정된 32개 대회 중 23개 대회를 치른 가운데 단 한 명의 다승자도 나오지 않았다....
돌아온 허인회 "2년같은 6개월…은퇴까지 고민했죠" 2025-08-28 15:06:59
활동을 재개했다. 지난해 11월 KPGA투어 챔피언십 이후 9개월만에 출전한 대회였다. 이날 경기 광주 강남300CC(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허인회는 버디2개, 보기 2개에 마지막 홀을 더블보기로 마감해 3오버파 73타를 쳤다. 그는 "오늘 경기가 묘하게 안풀리는 느낌이었다. 아쉽지만 내일 4언더파 이상을 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