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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살 공무원 아들 호소에도…"월북자 가족 남산 끌려가야" 조롱 2020-10-06 10:20:32
"(아빠는) 수영을 전문적으로 배운 적이 없다. 39㎞를 그것도 조류를 거슬러 갔다는 것은 진정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는지 묻고 싶다"고 했다. 이어 이군은 "대통령님께 묻고 싶다"며 "지금 저희가 겪는 이 고통의 주인공이 대통령님의 자녀 혹은 손자라고 해도 지금처럼 하실 수 있겠느냐. 국가는 그 시간에 아빠의 생명을...
친與 네티즌들, 피살 공무원 아들 손편지에 "월북자 가족이…" 2020-10-06 00:01:31
이제 여덟살로 초등학교 1학년입니다. 여느때와 다름없이 통화를 했고 동생에게는 며칠 후에 집에 오겠다며 화상통화까지 하였습니다. 이런 아빠가 갑자기 실종이 되면서 매스컴과 기사에서는 증명되지 않은 이야기까지 연일 화젯거리로 나오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동생과 저와 엄마는 매일을 고통 속에서 살고...
北 피격 공무원 아들 "아빠 죽어갈 때 이 나라는 뭐했나" 2020-10-05 23:37:55
2학년이며 여동생은 여덟 살로 초등학교 1학년이라고 전했다. 그는 “(실종 직전) 여느 때와 다름없이 통화를 했고 동생에게는 며칠 후에 집에 오겠다며 화상통화까지 했다”며 “한 가정의 가장을 하루아침에 이렇게 몰락시킬 수 있는 자격이 누구에게 있느냐”고 물었다. 이군은 공무원이었던 부친의 진정성을 강조했다....
피격 공무원 아들 文에게 편지 "한 가정 몰락시킬 자격 누구에게 있나" 2020-10-05 23:05:52
여덟살로 초등학교 1학년"이라고 소개했다. B군은 "(실종 전 아빠와 저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통화를 했고 동생에게는 며칠 후에 집에 오겠다며 화상통화까지 했다"며 "이런 아빠가 갑자기 실종되면서 매스컴과 기사에서는 증명되지 않은 이야기까지 연일 화젯거리로 나오고 있다"고 했다. B군은 "아무 것도 모르는 어린...
피살 공무원 아들 "대통령님! 아빠 구하려 어떤 노력하셨나요?"[전문] 2020-10-05 22:13:26
이제 여덟살로 초등학교 1학년"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아빠와)여느 때와 다름없이 통화를 했고, 동생에게는 며칠 후에 집에 오겠다며 화상통화까지 했다"며 "이런 아빠가 갑자기 실종이 되면서 매스컴과 기사에서는 증명되지 않은 이야기가 연일 화젯거리로 나오고 있다.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동생과 저와 엄마는 매일을...
업텐션 선율, 치명적인 눈빛으로 분위기 압도 2020-09-09 17:37:56
8월 여덟 번째 미니앨범 39the moment of illusion39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업텐션은 지난 4일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 1년여의 공백기를 깨고 오는 24일 아홉 번째 미니앨범 39light up39으로 컴백을 예고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최근 mbn ‘보이스트롯’을 통해 독보적인 실력을 발산하며...
'집콕' 다시 늘어나나…식품株 실적 '눈높이'↑ 2020-08-23 17:01:12
보고 있다. 식품 업종 대장주인 CJ제일제당은 지난 21일 39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12일 장중 45만1000원까지 올랐던 주가는 차익실현 물량이 나와 주춤하고 있다. 이 가운데서도 외국인은 주가 상승에 베팅했다. 13일부터 21일까지 238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이달 들어 외국인의 CJ제일제당 순매수액은 543억원이다....
‘러블리너스 주목!’ 러블리즈, 메이크스타와 특별 영통 이벤트 오픈 2020-08-21 13:12:21
러블리즈의 39unforgettable39을 구매하는 팬들을 대상으로 총 30명을 추첨해 영상통화를 진행한다. 러블리즈 멤버들과 한층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특별한 기회가 마련되는 것. 특히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팬들에게는 메이크스타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미공개 포토카드가 주어질 예정. 여기에 메이크스타는 러블리즈의...
'선을 넘는 녀석들' 김호중, 동학농민혁명 기리며 '희망가' 불러 2020-05-24 22:42:00
녀석들-리턴즈' 39회에서는 조선 후기 새로운 세상을 꿈꾸며 일어난 ‘동학농민혁명’의 흔적을 따라 떠나는 배움 여행을 펼쳤다. 탐사를 함께할 게스트로는 김호중과 정유미가 출연했다. 이날, 동학농민혁명의 근원지인 정읍과 고부로 향하게 된 선녀들은 차 안에서 그 유래에 얽힌 역사와 노래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옆 가게는 장사하는데…우리만 죽으라고요?" 2020-04-06 17:17:09
해지가 자꾸 늘어서다. 이곳을 운영하는 임모씨(39)는 “같은 상가에 있는 발레와 요가 학원이 버젓이 운영하는 것을 보고 영업을 재개했다”고 말했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 더 연장한 첫날, 정부 권고에도 서울 헬스장과 요가·필라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