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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사 희비 가른 '중국·PC·신작' 2023-05-22 16:18:17
3N’ 구도를 형성했던 넷마블, 엔씨소프트는 실적 악화에 직면했다. 넷마블은 1분기 매출 6026억원, 영업손실 28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보다 매출은 5% 줄고 영업손실은 106% 늘었다. 1분기 별다른 신작을 내놓지 못한 가운데 업황이 개선된 중국 시장의 호재도 누리지 못했다. 넷마블의 지역별 매출 비중은 북미 48%,...
'3N'은 옛말…넥슨, PC게임 흥행타고 실적 독주 2023-05-12 17:49:48
‘3N(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 구도가 무너지고 있다. 넥슨이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각각 나머지 두 회사를 합친 것보다 많은 실적을 올렸다. 업계에서는 올해 1분기 게임회사들의 희비를 가른 변수로 PC용 게임과 중국 시장, 신작 등을 꼽고 있다. 넥슨은 PC 게임 시장과 중국에서 선전한 덕을 톡톡히 봤다. 12일 업계에...
게임 신흥강자 'SK2' 영업이익 '3N' 추월 2023-04-16 18:05:11
‘3N’(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을 처음으로 앞질렀다. 1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스마일게이트와 크래프톤, 카카오게임즈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1조5704억원을 기록했다. 크래프톤이 7516억원, 스마일게이트 6430억원, 카카오게임즈는 1758억원을 벌어들였다. 3N의 영업이익은 1조4455억원이었다. 넥슨이 9952억원으로 역대...
게임업계 신흥강자 ‘SK2’, 3N 영업이익 앞질렀다 2023-04-16 17:00:01
‘3N’(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을 처음으로 앞질렀다. 1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스마일게이트와 크래프톤, 카카오게임즈가 지난해 벌어들인 영업이익은 1조5704억원이다. 크래프톤이 7516억원을 벌어들였고 스마일게이트는 6430억원을 기록했다. 카카오게임즈는 1758억원이었다. 반면 3N의 영업이익은 1조4455억원이었다....
"공정한 평가·보상 원해"…엔씨소프트에 노조 생긴 이유는 2023-04-12 06:40:00
역사 측면에서 국내 게임업계를 대표하는 '3N'(넥슨·넷마블·엔씨소프트) 기업 중 두 군데에 노조가 생기면서, 업계에서도 이런 움직임이 노조가 없는 넷마블·크래프톤 등 다른 대형 게임사로 확산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엔씨소프트의 작년 말일 기준 직원 수는 기간제 근로자를 포함해 총 4천789명으로,...
"우리 앱에만 출시해라" 갑질…공정위, 구글에 과징금 421억 2023-04-11 14:44:53
구글은 이같은 전략을 이른바 '3N'이라고 불리는 넷마블 넥슨 엔씨소프트 등 대형 게임사뿐만 아니라 중소 게임사까지 포함해 모바일 게임 시장 전체에 대해 실행했다. 실제 이런 전략을 통해 '리니지2, '리니지M', '메이플스토리M' 등 대형 게임이 모두 구글플레이에 독점 출시됐다. 그 결과,...
K-게임, 中 시장보호 해제신호에 재진입 준비 잰걸음 2023-04-03 16:05:44
역량이 한국 게임 업계를 주도하는 '3N'(넥슨·넷마블·엔씨소프트)과 맞먹거나 그 이상이라는 반응도 나온다. 한 게임사 관계자는 "일단 중국에 출시만 하면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던 과거와 달리, 앞으로는 기술적으로든 게임플레이 면에서든 혁신을 보여주지 못하면 성공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이미 판호를...
블록체인 시장에 뛰어든 거인 넷마블[한경 코알라] 2023-03-03 10:01:35
함께 이른바 3N으로 불리는 국내 대표 게임사 중 하나로, 2010년대 국내 게임 산업의 중심축이 PC에서 모바일로 넘어가던 시기 빠르게 모바일 게임 중심으로 전환하는 데 성공하며 2조원대의 매출을 올리는 회사로 성장했다. 넷마블은 지난해 매출액 2조 6734억원, 영업손실 1044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로 돌아섰다. 그...
한국IT직업전문학교 게임개발학과, 게임사에 진출할 게임개발자 양성 2023-02-15 16:52:35
불리는 3N 취업과 더불어, 카카오 계열사 엑스엘게임즈, 위메이드 등 게임사에 취업해 근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게임개발학과 학생들은 VR·AR기기 등 최신시설을 통해 높은 수준의 결과물을 만들 수 있도록 팀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GGC(글로벌게임챌린지), G-STAR(국제게임전시회)...
`1천억 적자` 넷마블, 부활 기대하는 세 가지 이유 2023-02-13 19:14:51
`3N` 중 하나인 넷마블이 지난해 1천억 원대 적자를 내며 실적 부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주가도 고점 대비 반토막 수준으로 떨어졌는데, 2분기부터는 반등의 실마리를 찾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적지 않습니다. IT바이오부 정호진 기자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정 기자, 지난해 넷마블의 실적부터 살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