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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붕괴사고 매몰자 1명 추가 발견 2025-11-11 17:47:19
5호기 반대 방향으로 무너지도록 유도하는 ‘지향성 발파’ 방식을 적용했다. 해체 작업이 끝나면서 지난 8일 멈췄던 수색 작업이 본격 재개됐다. 소방당국은 발파 해체 3시간 뒤인 오후 3시부터 매몰자 4명을 찾기 위한 작업에 들어가 이날 밤 사망한 60대 남성 1명을 발견했다. 남은 3명(사망 추정 1명, 실종 2명)에...
울산화력 4·6호기 발파 완료…조만간 매몰자 구조 작업 시작 2025-11-11 12:43:12
타워 5호기의 매몰자 4명에 대한 수색·구조 작업이 조만간 시작될 예정이다. 발파는 예정된 대로 이날 낮 12시 보일러 타워 5호기 양옆에 있는 4호기와 6호기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발파가 완료된 만큼 분진 등 위험 요소에 대한 안전 조치가 2∼3시간 내 마무리되는 대로 5호기 매몰자에 대한 수색·구조 작업이 본격화할...
울산화력 4ㆍ6호기 오늘 발파…이후 매몰자 수색 2025-11-11 09:44:15
"4·6호기 발파에 필요한 안전 진단을 실시했고 발파 장소 인근 반경 1㎞ 내 위치한 기관에 통보했다"며 이처럼 밝혔다. 사고로 무너진 보일러 타워(5호기) 양옆에 선 4호기와 6호기를 발파하게 된다. 4호기와 6호기는 취약화 작업(발파 시 한 번에 쉽게 무너지도록 철골 구조물과 기둥 등을 미리 잘라 놓는 것)을...
울산화력 4·6호기 오늘 낮 12시 발파 후 5호기 매몰자 수색 2025-11-11 09:34:00
대상은 사고로 무너진 보일러 타워(5호기) 양옆에 서 있는 4호기와 6호기다. 4호기와 6호기는 현재 취약화 작업(발파 시 한 번에 쉽게 무너지도록 철골 구조물과 기둥 등을 미리 잘라 놓는 것)이 완료됐으며, 폭약도 설치된 상태다. 발파는 목표한 방향으로 붕괴를 유도하는 '지향성 발파'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파라타항공, 두 번째 A320 도입…기단 총 4대로 확대 2025-11-10 09:40:54
두 번째 A330-200(3호기, 294석)을 잇따라 도입했다. 이번 4호기 도입으로 A330과 A320 기종을 각각 두 대씩 보유하게 되면서 장거리와 단거리 노선을 모두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기단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신규 항공사로서는 이례적으로 빠른 기재 확보 속도이며 2025년 내 확보를 목표로 했던 4대의 항공기를 모두...
"두산에너빌, 매년 신규수주 14조원 이상 달성할 듯"-iM 2025-11-10 08:32:08
6월4일 한수원은 체코 두코바니 2기(5·6호기) 신규원전 사업에 대한 본계약을 체결하면서 총사업비는 약 26조원으로 확정했다. 회사는 1차 및 2차 계통 핵심 주기기와 함께 시공의 일정부분도 참여하는데, 4분기에는 시공 등을 제외하고 4조원 이상의 수주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내년 상반기에는 시공 등의 수주가 가시화...
B-21 레이더는 AI탑재 '디지털 폭격기'…"美 미래 핵전력의 3대축" 2025-11-09 17:49:52
1만7300파운드급 ‘F118-GE-100 터보팬’ 엔진 4기는 기체 정중앙 깊숙이 숨겨져 있어 소음과 열 신호를 최소화했다. 차세대 기종 2030년대 초 배치노스롭그루먼은 차세대 스텔스 폭격기로 압도적인 격차를 만들고 있다. 미 공군은 지난 9월 11일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차세대 스텔스 핵 폭격기 B-21 2호기의...
울산 붕괴사고 40대 매몰자 시신 수습 2025-11-09 17:34:27
4시께 갑자기 움직이지 않았고 의식을 찾지 못했다. 현장에서 의료 지원을 한 의사는 53분 뒤 사망 판정을 내렸다. 이날까지 사고로 매몰된 7명 가운데 사망자 3명의 시신이 수습됐다. 현장에는 사망 추정 2명, 실종 2명 등이 매몰돼 있다. 붕괴 현장에 인력을 투입하는 수색·구조 작업은 이날 재개됐다가 다시 중단됐다....
울산화력 매몰 현장, 구조인력 투입 일시중단…드론 수색 재개 2025-11-09 13:28:39
5호기 양옆에 있는 4호기와 6호기를 발파해 해체한 뒤 매몰자 수색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재 75% 수준인 6호기의 취약화 작업을 마무리해야 한다. 소방 당국은 취약화 작업 착수 전인 이날 오전 8시 10분 드론에 이어 오전 10시 30분 구조대원 17명을 매몰 현장에 투입해 지난 7일 숨진 김모(44)씨의 시신을...
밤새 중단된 울산화력 매몰자 수색…"오전 중 재개 여부 논의" 2025-11-09 08:50:56
호기에서 기울기 센서가 작동해 경보음이 울려 현장의 구조·수색 인력과 장비가 철수한 상태다. 매몰 사고 시 인명 구조의 마지노선으로 불리는 '골든 타임'은 통상 72시간으로 본다. 이 사고의 생존 골든타임은 이날 오후 2시께다. 이날 현장에서는 사고가 발생한 보일러 타워 5호기 양쪽에 있는 4·6호기 타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