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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정호성 불출석…탄핵 결정 늦어질 수도 2017-01-09 18:00:10
번째 변론기일이 10일 오전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다. 이날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던 최순실 씨와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이 9일 불출석 의사를 밝히면서 이날 재판은 시작하기도 전에 김이 빠졌다. 헌재는 3차 변론기일에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정 전 비서관 등 핵심 증인을 대거 불렀지만...
'탄핵심판 한 달' 쉼없이 달린 헌재…탄핵시계 어디쯤 왔나 2017-01-08 15:37:15
진행되도록 구인시간과 대기장소 등도 점검하고 있다. 10일 오전에 정 전 비서관을, 오후 2시부터 안 전 비서관과 최씨를 각각 신문하게 된다.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증인별로 시간 차를 둬 구인해 올 방침이다. 증인들은 헌재 1층 소심판정에 머무르다 대심판정으로 이동한다. hy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서석구 변호사 궤변 "부끄럽지 않나" 누리꾼 `비난 일색` 2017-01-06 11:36:12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박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2차 변론에서 촛불 집회를 부정하고 언론의 선동을 주장하며 대통령의 무결을 주장했다. 특히 서석구 변호사는 "촛불 민심은 국민 민심이 아니다"며 촛불 집회 주최측이 종북 성향을 갖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는 한편, 소크라테스, 예수를 거론하며 "검증재판에서...
윤전추 "안봉근, 세월호 당일 오전 朴대통령 대면" 2017-01-06 09:17:23
청사 1층 대심판정에서 열린 박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2차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해 세월호 당일 오전 안 전 비서관이 집무실을 직접 찾았다고 밝혔다. 윤 행정관은 안 전 비서관이 박 대통령을 대면한 것을 어떻게 아느냐는 질문에 "박 대통령 집무실을 가려면 제 사무실을 거쳐 가야 한다"며 "당시 문을 열고 있어서 알...
윤전추 행정관 "세월호 당일 朴대통령-김장수 통화 연결한 적 없다" 2017-01-06 08:21:16
윤전추 청와대 행정관은 5일 헌법재판소 청사 1층 대심판정에서 열린 탄핵심판 사건 2차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해 세월호 참사 당일 오전 10시 15분과 10시 22분에 박 대통령이 김 전 실장과 두 차례 통화했다는 청와대의 주장과 관련해 "(당시 김 전 실장에게) 제가 연락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 다만 윤전추 행정관은...
윤전추 행정관 “세월호 당일 박 대통령-김장수 통화 연결한 적 없다" 2017-01-05 20:43:12
청와대 행정관은 5일 헌법재판소 청사 1층 대심판정에서 열린 탄핵심판 사건 2차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해 세월호 참사 당일 오전 10시 15분과 10시 22분에 박 대통령이 김 전 실장과 두 차례 통화했다는 청와대의 주장과 관련해 "(당시 김 전 실장에게) 제가 연락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 다만 윤 행정관은 대통령이 직접...
朴측 촛불집회 비판하며 ‘다수결의 함정’ 주장...촛불민심은 국민 민심 아냐 2017-01-05 20:25:32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촛불시위의 민심이 국민 민심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특히 촛불시위 주최 측에 대해 `색깔론`까지 거론하며 탄핵소추의부당성을 강조했다. 대통령 대리인단 소속 서석구 변호사는 이날 헌법재판소 1층 대심판정에서 열린 탄핵심판 2차 변론에서 "국회가 탄핵소추 사유로 누누이 주장하고 있는...
서석구 변호사 “촛불민심은 국민 민심 아냐”...김현 “5% 박심이 민심?” 2017-01-05 20:06:11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촛불시위의 민심이 국민 민심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특히 촛불시위 주최 측에 대해 `색깔론`까지 거론하며 탄핵소추의부당성을 강조했다. 대통령 대리인단 소속 서석구 변호사는 이날 헌법재판소 1층 대심판정에서 열린 탄핵심판 2차 변론에서 "국회가 탄핵소추 사유로 누누이 주장하고 있는...
윤전추 행정관 “박 대통령, 세월호 참사 오전 10시께 처음 알았을 것" 2017-01-05 19:06:16
5일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박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2차 변론에 증인으로 나와 박 대통령이 오전 서면 보고를 받고 세월호 침몰을 알게 됐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윤 행정관은 "박 대통령이 오전 9시 관저집무실로 들어갈 땐 분위기가 안정적이었다가, 서류가 올라간 시점부터 조금 바쁘게 돌아갔다"며 "서류가...
윤전추 행정관 “낮 12시 이후엔 박 대통령을 대면하지 못했다” 2017-01-05 18:42:01
윤전추 청와대 행정관은 5일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박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2차 변론에 증인으로 나와 박 대통령이 당일 점심까지 계속 관저집무실에 있었다고 밝혔다. 윤 행정관은 당시 오전 9시에 박 대통령이 관저집무실로 들어가는 것을 봤으며 당시 단아한 옷을 입고 메이크업과 머리 손질이 어느 정도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