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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이전할 수도"…주택매매심리 '들썩' 2025-05-15 12:01:50
3월 114.3에서 지난달 108.7로 하락해 보합 국면을 유지했다. 비수도권 지수는 같은 기간 105.0에서 104.2로 소폭 낮아졌다. 대통령실과 국회 이전 등 조기대선 이슈 영향을 받는 세종은 지난달 주택매매 소비심리지수가 157.6으로 전월(121.7) 대비 큰폭으로 뛰었다. 충북(+5.8포인트)과 제주(+2.4포인트)도 상승했다....
비수도권 상공계, 법인세·소득세·상속세 차등 적용 등 대선공약 민주당에 건의 2025-05-15 11:50:43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낮아지고 있어 비수도권의 기업과 근로자 경제활동이 상대적으로 둔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협의회는 지역발전을 위해 세제 개편을 통한 기업 유치와 인구 분산을 적극적으로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로 제안한 과제는 ‘비수도권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도 폐지’다. 협의회에 따르...
토허제 재지정 여파…4월 서울 주택매매 소비심리 하락 2025-05-15 11:39:05
3월 114.3에서 지난달 108.7로 하락해 보합 국면을 유지했다. 비수도권 지수는 같은 기간 105.0에서 104.2로 소폭 낮아졌다. 대통령실과 국회 이전 등 조기대선 이슈 영향을 받는 세종은 지난달 주택매매 소비심리지수가 157.6으로 전월(121.7) 대비 큰폭으로 뛰었다. 충북(+5.8포인트)과 제주(+2.4포인트)도 상승했다....
기준금리 동결·매수세 확산에 수도권 '주택사업자 경기전망' 개선 2025-05-15 11:00:08
주요 지역 회복세를 이끌며 지수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비수도권은 0.6포인트 상승한 86.4를 기록했다. 광역시에서는 광주(94.1)가 23.6포인트, 세종(118.7)이 18.7포인트 각각 올라 상승세가 강했고, 울산(86.6)은 13.4포인트, 대전(76.4)은 11.8포인트 각각 내렸다. 특히 세종은 대통령실 및 국회...
한진칼 이어 HMM까지…호반 김상열의 '빅 픽처' 2025-05-14 14:51:52
중심으로 비수도권에서 민간임대 아파트를 대거 공급하면서 사실상 현금을 쓸어 모은 회사입니다. 실제로 호반그룹의 지난해 말 기준 유동자산은 7조, 이익잉여금만 해도 5조원으로 파악되는 등 자금력이 풍부한 상황이고요. 그러면 이 많은 돈으로 도대체 무엇을 하고 싶어 하는지가 중요하겠죠. 업계에서는 호반의...
"인구감소지역에 생기 부여"…2025 민관상생 투자 사업 선정 2025-05-14 11:21:52
활용하고자 지난해 처음 도입됐다. 올해는 비수도권 인구감소지역인 85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3월 공모 접수를 시행했다. 총 21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사업을 신청했다. 1차로 광역자치단체에서 평가를 실시해 8건을 국토부에 제출했다. 국토부는 현장 확인과 최종 평가를 거쳐 부산 서구, 충남 논산, 전북 임실, 전남...
추경 실탄확보 GPU 1만장 7월 발주…이르면 10월 GPUaaS 활용 2025-05-14 10:00:12
계획대로 비수도권으로 하되 정부 구매 GPU 등 추가 구축 인프라는 타 부지에서 구축, 운영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국가 AI 컴퓨팅 센터를 공공기관으로 지정해 운영할 경우 경영 공시 및 실적 평가, 국회 예결산, 감사원 감사 등의 의무가 생겨 민간의 자율적 운영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공공기관 지정...
'어느 후보 정책이지?'…미미한 차이에 존재감 약해진 부동산공약 2025-05-14 06:05:03
못해 실현하지 못한 정책들이다. 비수도권 주택에 대한 취득세 면세와 각종 규제를 면제하는 한국형 화이트 존(White Zone)을 도입해 민간주택시장 공급을 확대하겠다는 공약도 내놓았다. 이재명 후보는 아직 부동산 세제 완화 관련 공약을 제시하지 않았으나 최근 발언을 보면 부동산 관련 규제에 대해 예전보다 꽤...
빈집 카페·못난이 복숭아 맥주…"시골 창업, 서울살이보다 나아요" 2025-05-13 17:55:30
절반 이상(59.6%)이었고, 출신 지역으로는 비수도권이 80%를 차지했다. 고단한 타향살이 끝에 고향으로 돌아간 ‘U턴 청년’ 비중이 높지만, 도시에서 태어나 연고가 없는 곳으로 이주하는 ‘I턴’ 청년의 비중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김석호 경남대 로컬크리에이터학과 교수는 “최근엔 지역 연고 야구팀과 손잡고 의류 및...
5월 아파트 입주전망지수 7.6p↑…서울 7개월만에 110 넘어 2025-05-13 11:00:02
4월 83.5%로, 비수도권은 같은 기간 55.1%에서 71.6%로 올라 이 기간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입주율 격차가 26.4%포인트에서 11.9%포인트로 좁혀졌다. 미입주 원인 가운데 기존 주택 매각 지연은 40.7%에서 36.5%로, 잔금대츨 미확보는 31.5%에서 28.8%로 각각 감소했다는 점에서 실수요자의 입주 여건이 개선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