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PF 위기' 지방저축銀 연체율 최고 8%…규제완화에도 M&A 제자리 2024-05-01 06:15:01
취지로 비수도권 저축은행에 대해서는 동일 대주주가 최대 4개까지 저축은행을 소유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했다. 하지만 지난해 매물로 나온 상상인·상상인플러스·HB·애큐온저축은행도 여전히 새 주인을 찾지 못한 상태다. 이는 저축은행이 9년 만에 5천억원대 순손실을 내며 적자 전환한 데다 금리 인하 기대감이...
의대 증원 1500+α…국립대 '증원분 50%' 선발 2024-04-30 18:13:14
전망이 나온다. 30일 교육계와 대학가에 따르면 경인권과 비수도권 32개 의대 중 29곳이 2025학년도 모집인원을 결정했다. 9개 비수도권 국립대 중 전남대를 제외한 8개 국립대는 모두 2025학년도 입시에서 증원분의 50%가량만 모집하기로 했다. 가장 많은 인원(151명)을 배정받은 충북대는 내년 입시에서는 76명만 추가로...
"3년 뒤가 두렵네요" 서민들 날벼락…'경고음' 쏟아졌다 2024-04-30 17:27:29
상황이 더 심각하다. 광주와 울산, 전북은 70% 넘는 감소폭을 보였다. 비수도권 전체 인허가 물량은 6만1299가구에서 4만4252가구로 27.8% 감소했다. 2~3년 후 공급의 선행지표인 전국 착공 물량도 작년 1~3월 5만7153가구에서 올해 4만5359가구로 20.6% 줄었다. 반면 주택 수요는 점차 살아나는 분위기다. 지난 3월 전국...
의대 증원 1500명 넘을 듯…사립대, 증원분 축소에 소극적 2024-04-30 11:44:21
비수도권 국립대 가운데 전남대·부산대를 제외한 7개 국립대는 모두 2025학년도 입시에서 증원분의 50%가량만 모집하기로 했다. 9개 국립대가 모두 증원분을 50% 줄여 모집할 경우, 비수도권 국립대 모집인원은 당초 증원할 예정이었던 806명에서 405명으로 절반가량 줄어든다. 반면 사립대의 경우 대부분 증원분을 모두...
경기도, 기회발전특구 기업에 稅혜택 2024-04-29 19:27:56
취득세를 75% 감면해주는 혜택을 마련했다고 29일 발표했다. 법인세 감면율 75%는 법에서 정한 최대 감면 규모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3월부터 비수도권을 대상으로 기회발전특구 신청을 받는 동시에 수도권에선 지방시대위원회에 지역과 면적 상한을 정한 뒤 신청하도록 조치했다. 경기도는 희망지인 김포·고양·파주·포천시...
4년제大 26곳 등록금 올렸다 2024-04-29 18:51:50
421만1400원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대학(768만6800원)이 비수도권 대학(627만4600원)보다 141만2200원 비쌌다. 의학 계열 등록금이 984만3400원으로 가장 비싸고 예체능(782만8200원) 공학(727만7200원) 자연과학(687만5500원) 인문사회(600만3800원) 등의 순이었다. 전문대는 130곳 중 18곳(13.8%)이 등록금을 인상했다....
수가 인상·전공의 국가책임제…숙원 풀고도 '요지부동' 의료계 2024-04-29 14:30:02
5만원, 비수도권엔 일 10만원의 공공정책수가를 지원한다. 고위험, 고난이도 소아외과계열 281개 수술 항목의 연령 가산도 최대 300%에서 1000%로 대폭 인상한다.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에 대한 공공정책수가와 사후보상도 신설했다. 앞으로도 뇌혈관질환, 장기이식, 심장수술 등 고위험·고난도 필수의료행위...
혁신 중소기업 2027년까지 10만개로 확대…신산업 전환 가속(종합) 2024-04-29 11:50:05
지원하는 상생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또 비수도권 지역 창업 활성화를 위해 내년 상반기까지 지역창업법을 개정, 지역 중소기업의 창업 인정 기간을 현행 7년에서 최대 10년으로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대기업과의 임금 격차를 완화하고 가정친화적 근무 환경 조성으로 중소기업의 재직 유인을 강화하고자 중소기업...
"혼인·첫출산 세제혜택 강화…아동수당 등 통폐합해 가족수당 신설" 2024-04-29 11:00:04
비수도권 주거 지원을 강화해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자는 해법을 제시했다. 노동시장의 참여유인을 낮추는 참여세율에 대한 문제점도 제기됐다. 조세부담과 순실업소득 감소분 총합을 총소득으로 나눈 참여세율은 2021년 기준 110%로 OECD 최고 수준이다. 중장기전략위는 현재 소득대체율이 44.6%에 불과한 육아휴직 급여도...
중장기전략위원회 "저출산 대응 사업 통폐합해 가족수당 신설" 2024-04-29 11:00:02
신혼·출산가구의 비수도권 주거 지원 강화 등도 제안했다. 출산율 하락을 전제로 경제활동을 늘리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는 제언도 내놨다. 출산율을 당장 높이더라도 노동 공급 효과는 20∼30년 뒤에 나타나는 만큼, 인구감소에 대비한 정책이 필요하다는 취지다. 저출산에 생산연령인구(15∼64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