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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보내려면 광주로 오세요"…고소득 학부모들 관심 폭발 2024-03-26 10:31:22
중 경인 지역에 18%인 361명을 신규 배정하고 비수도권에는 82%인 1639명을 배정한다. 특히 광주는 국립대인 전남대 의대 정원 125명에 75명이 증원됐고, 조선대에는 125명에 25명이 증원되는 등 총 100명이 신규 배정됐다. 서울 소재 8개 의대의 총정원이 826명임을 감안하면 상당한 수치다. 지방에선 입시를 이유로 의대...
윤 대통령 "의료인들, 대화 나서주길…전공의 복귀 설득해달라" 2024-03-26 10:14:10
정원 2000명을 지역거점 국립의대를 비롯한 비수도권에 중점 배정하고, 소규모 의대 정원 증원을 통해 지역, 필수 의료 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의대 증원 규모가 대학별로 확정됨으로써 의료 개혁을 위한 최소한의 필요 조건이 만들어졌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의대 증원은 의료 개혁의...
'초품아' 청약시장 인기 안 식네 2024-03-26 09:57:29
선린초등학교가 가까이 있으며, 비수도권에서 가장 높은 청약률(55.6대 1)을 기록한 전북 전주시 서신더샵비발디는 서신초등학교가 인근에 있다. 1순위 청약경쟁률에서 5위와 6위를 기록한 충남 아산시 더샵탕정인피니티시티와 인천 서구 제일풍경채검단Ⅲ는 초등학교가 조성된다. 지난해에도 1순위 청약경쟁률 상위...
올해 청약경쟁률 상위 10곳 중 6곳은 '초품아' 2024-03-26 09:29:27
선린초등학교가 가까이 있으며, 비수도권에서 가장 높은 청약률(55.6대 1)을 기록한 전북 전주시 서신더샵비발디는 서신초등학교가 인근에 있다. 1순위 청약경쟁률에서 5위와 6위를 기록한 충남 아산시 더샵탕정인피니티시티와 인천 서구 제일풍경채검단Ⅲ는 초등학교가 조성된다. 지난해에도 1순위 청약경쟁률 상위 10곳...
수도권 공화국 더 심해졌다…첨단 제조업 몰려 'GDP 70%' 의존 2024-03-25 18:15:10
서울, 경기, 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의 경제 성장 기여도가 30% 밑으로 추락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생산성이 높은 산업을 중심으로 ‘수도권 집중’이 심화하며 지역 간 불균형이 커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한국은행은 25일 ‘생산·소득·소비 측면에서 본 지역경제 현황’ 보고서에서 지역별 경제 성과를...
이주호 "의대 교수 사직서 매우 유감…환자와 학생 곁 지켜야" 2024-03-25 16:24:30
교육을 획기적으로 혁신하고,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의료격차를 해소하면서 지역거점대를 중심으로 지역 완결적 필수 의료를 뒷받침하는 새로운 의료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의대 정원 확대로 인해 의학교육의 여건이 저하되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이란 점도 강조했다. 이 부총리는 "본...
한은 "수도권 집중 심화…지역 간 소득격차↓·소비격차↑" 2024-03-25 12:00:03
2015~2022년 성장률이 2001~2014년과 비슷하거나 소폭 하락했지만, 비수도권 다수 지역은 성장률이 3%포인트(p) 이상 하락했다. 이에 따라 수도권의 전국 경제성장률에 대한 기여율도 2001~2014년 51.6%에서 2015~2022년 70.1%로 상승했다. 수도권은 생산성이 높은 반도체 등 첨단 전자부품 산업을 중심으로 제조업 성장세...
대구시, 전국 1호로 기회발전특구 지정 신청 2024-03-25 10:54:56
인원 4,525명, 기업지원 인프라 13개 등이 위치한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ICT/SW 기업 집적단지로, 지난해 ‘지역 디지털 혁신거점’으로 선정된 데 이어 ‘국가 디지털 혁신지구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곳이다. 주요 투자기업은 AI데이터센터 건립 예정인 SK리츠운용·SK C&C 컨소시엄을 비롯한 6개 기업이며, 총 투자...
안철수 "의대 정원, 단계적 증원 논의하자" 2024-03-24 21:55:11
위원장은 비수도권에 증원분의 82%, 경기·인천에 나머지 18%를 배분한 정부의 2025학년도 의대 정원 2천명 증원안에 대해 "눈 가리고 아웅 식"이라며 "서울을 제외한 증원 방안은 그럴듯해 보이지만, 교수진 준비·교육 및 수련 인프라 준비도 없는, 총선을 앞둔 정치적 접근에 다름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지역...
지방의대 특수…서울 대형학원도 전국에 '분점' 낸다 2024-03-24 18:16:34
원장) 정부가 의대 증원분 대부분을 비수도권으로 배정하고, 정원의 60% 이상을 해당 지역 학생들로 뽑겠다고 발표하면서 지방 학원가가 들썩이고 있다. 종전에는 의대에 가기에는 성적이 모자란다고 여겼던 학생들이 진로 희망을 바꾸면서 수요 자체가 늘어나고 있다. 24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지방권 고등학교 3학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