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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대북제재에 中수산물업계 제일먼저 '곡소리' 2017-08-17 16:00:19
한국의 상대적으로 '오염된' 연근해가 아닌 청정한 북한 인근 해역에서 어획된 수산물이 품질 면에서도 우수하다는 인식이 있기 때문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이런 이유로 최근 북중 접경 도시인 중국 훈춘에서는 싼값에 들여온 북한산 수산물을 가공·유통하는 산업이 발달했다. 문제는 추가 대북제재가 갑작스럽게...
제주 유자망어선 참조기 조업 재개…금어기 끝나 2017-08-14 13:58:15
연근해 어선의 안전한 조업을 위해 해양사고 예방과 지도를 강화하고 태풍이 올 때를 대비한 어선 안전관리 등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 갈 계획이다. 시는 근해 유자망 어선의 안전조업과 인력 절감을 위해 2017년 시범사업으로 자동투양묘기 2억원(10척)을 지원하고 있다. 일반 어선의 경우 해상 조업과 이동과정에서 닻을...
수산과학원 연구원 7명, 마르퀴즈 후즈후 인명사전 등재 2017-08-08 11:00:08
제주수산연구소 정민민 박사, 연근해자원과 이정훈 박사다. 연구분야별로는 ▲ 수산미생물 활용 기능성 소재 개발(김영옥) ▲ 수산생물종·원산지 판별을 위한 유전적 특성 분석(강정하) ▲ 세계최초 전복 유전체 완전 해독 및 우량품종 개발(남보혜) ▲ 어류 형질전환 및 안전관리 기술 개발(공희정) ▲ 수산생물 유래...
[물가불안 언제까지] 상추·배추·계란·수박…"안 오른 게 뭐죠" 2017-08-06 06:01:06
1개월 전(7천710원)보다 떨어졌다. 연근해 어장의 수온이 예년보다 높고 갈치 먹이 자원이 풍부해지면서 제주 지역 갈치 어획량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가격이 내려가자 갈치 매출도 크게 늘었다. 이마트에서 최근 한 달간 국내산 생갈치 매출은 전월 대비 99.9% 늘었다. doub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오징어 어획량 감소에 수입 급증…수입액 82% 증가 2017-08-02 11:00:07
제주 연근해에서 모처럼 풍어를 맞으면서 국내 어획량이 늘어나 수입액이 688만 달러로 11% 감소했고, 낙지, 실뱀장어도 수입액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품목 대부분이 비교적 큰 폭으로 수입량이 늘면서 상반기 전체 수산물 수입액은 작년 동기 대비 10.9% 증가한 25억3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10대...
노르웨이·佛·英 3국 회사, 세계 최초 자율운항 선박 프로젝트 2017-08-02 00:20:05
보도했다. 지금까지 소형 무인 보트가 연근해에서 운항에 들어간 사례가 있어 더 크고 자동화된 무인 선박을 건조하기 위한 기술적인 장벽은 없다는 게 이들 3개 회사의 설명이다. 이들 3사의 목표는 연안의 에너지 회사나 양식장에 가벼운 보급품을 전달하거나 비상시에 활용할 수 있는 자율운항 선박을 생산하는 것이다....
'국민생선' 명성 되찾은 갈치…국산 판매 비중 90% 상회 2017-08-01 06:21:00
갈치가 '국민 생선'의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제주 연근해 '풍어'로 국산 갈치 가격이 큰 폭으로 내리면서 판매량에서 수입산을 압도하고 있다. 1일 이마트에 따르면 국산 갈치 매출 비중은 2015년 84%, 지난해 81% 등으로 점차 낮아지는 추세였다. 올들어서도 상반기 국산 비중은 82%로, 80% 초반에...
'동남아 해적 기승' 의외의 수혜자는 상어?…포획량 반토막 2017-07-31 10:44:53
등의 조치에 더해 외국인 선원들도 사바주 연근해에서의 조업을 꺼리면서 어선 수 자체가 감소했다"고 말했다. 상어 지느러미(샥스핀)는 중국에서 고급 식재료로 간주된다. 동남아시아의 상어잡이 어선들은 상어를 잡은 뒤 지느러미만 자르고 물에 빠뜨려 익사시키는 행태로 비난을 받아 왔다. 국제적 논란이 일자 중국 정...
인도네시아 해상서 쾌속선 전복…최소 10명 사망 2017-07-25 18:38:07
50여명을 태우고 인도네시아 보르네오섬 연근해를 지나던 쾌속선이 전복돼 최소 10명이 숨졌다. 25일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현지시각) 칼리만탄우타라 주(州) 동부 항구도시 타라칸 인근 해상에서 쾌속선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쾌속선에는 51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민·관 손잡고 수산자원 살리기 나선다 2017-07-25 11:00:07
작년 연근해 어획량이 44년 만에 최저 수준인 93만t을 기록하는 등 수산자원의 감소세가 지속함에 따라 정부와 민간이 함께 효율적인 수산자원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강준석 해수부 차관과 이상고 부경대 교수가 공동위원장을 맡고 유관기관, 학계, 어업인 단체 등 수산분야 전문가들과 시민단체 등에서 약...